라오스 씨엥쿠앙 폰사완
이곳은 한마디로 휴양지로 한달살기 천국입니다.
비엔티안 온도보다 7도이상 낮고
아침엔 추워요. 매일 일과는
아침 저녁으로 시장구경 후 먹는 덮밥먹고 1만5천킵(1천백5십원)이고 (숙소가 하루 6만킵(4천7백원)입니다.)
새같은 이상한 것도 라오스 사람들은 먹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1만5천킵(1500원)한잔하고
미용실가서 아름다운 아가씨가 해주는
머리삼푸에 간단한 마사지 받는 것(2만5천킵.2천원)입니다.
천원이 1만3천킵 1달러가 1만7천6백킵입니다.
여기서 오랫동안 여행하시는 분은 한달 숙소포함 2백불에서 3백불로 산다고 합니다.
나는 튀김5천킵(3백5십원)과 땅콩(5천킵)매일 사서먹고 국수는 까오삐악과 까오소이로 라오스사람들이 즐기는 국수고
불고기판은 신닷으로 이곳사람들이 외식때 먹는 최고의 음식으로 삼겹살 소고기 새우 오징어등 해산물을 굽거나 대쳐먹는데 실컷먹어도 두사람 15만킵 나왔습니다.
정말 평화롭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그런데...
씨엥쿠앙은 월남전때 태국 우돈타니에서 출발한 미국항공기가 하노이를 폭격하고 돌아오는 중 항공기에 남은 기름과 폭탄을 버리는 곳입니다.
첫댓글 부러워요~^^ 최고의 힐링 🎶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행복한여행 마음껏 누리시길..^^
여기도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즐건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