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뜨락에서이명주백일홍 곱게 피는구월의 뜨락에는오색빛 옹기종기화사한 미소 핀다새색시색동저고리빵긋빵긋 웃는다살포시 꽃맞이길노을이 물들 때쯤풀벌레 울음소리가을 향 물씬하다우리님오시는 걸음또닥또닥 정겹다저녁 빛 하늘 위로날개를 펴는 꽃들나들이 나온 소녀꽃마음 가득 품다사랑도꽃도 예쁘다그녀 마음 흔들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정성 가득한 영상 작품 고맙습니다. 가을도 여름 더위네요. 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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