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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산골텃밭소식 119에 실려가도 딸한테 연락 못하고
강송 추천 0 조회 290 21.07.16 20:16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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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7 09:15

    천만다행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고달프면
    신세타령이 나오지요.
    암튼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아마도 날이 더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시라는
    형수님의 계시가 이린가 합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휴식좀 취하시면서 몸조리
    잘하시소
    버스안에서 댓글다니 흔들려서 이만 줄일게요

  • 작성자 21.07.17 10:45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신세타령 보다는 아직은
    잘살아라는 예긴것 같지요.
    옆지기도 신경 쓰겠지요.ㅋㅋ
    오늘도 존날 되시고 핫~~팅

  • 21.07.17 10:45

    ㅠㅠㅠㅠㅠ‥
    유구무언‥
    따님의 심정 표현 제가 대신임다ㅠ
    다리에 골절은 아니지만
    계속 부어 오르는것은 문제가??
    지금이라도 따님에게 살짝
    귀띰해주실것을 권하고 싶네요ㅠ

  • 작성자 21.07.17 10:48

    ㅋㅋ 딸램이 한테는 터질때
    터지더라도 입원 아니면
    아르켜 주면 안되요.
    사위 아니면 막내 시켜서
    확인 들어가고 전화문자
    피곤해요.
    부기는 그래도 많이 걷는데는
    나아 졌으니 우리 린린 생일때
    까지는 나어 지겠지요ㅎㅎ
    오늘도 존날.

  • 21.07.17 11:04

    @강송
    저희 친정아버지
    경운기 사고 내시고도
    딸들에게 비밀로 붙시라고
    엄마게 신신 당부...

    그 비밀이 지켜지나요. ㅎ
    니 아부지가
    말 하지 말라고 했는디..
    부터 시작. ㅎ

    나이드신
    친정 아버지
    경운기까지 끌고 다니시니


    조심하시라
    조심하시라

    그렇다고
    농사일 놓으시라고도 못 하고.
    나이드신 아버지
    그나마 움직이시니
    건강 유지하신다 생각하고

    늘 조심조심
    부탁만 드리는 상황

    빨리 회복 하시여
    린린이 생일에
    깜쪽같이 속이시고
    다녀 오셔요.

    티는
    좀 날겁니다.ㅎ



  • 작성자 21.07.17 11:08

    @보조개1 부모마음은 다 그런거겠지요.
    우리 모친 나는 너희들 애
    안먹이고 갈꺼다 하시더니
    진짜 5일정도 아프시고
    가시고 나도 이제 나이가
    드니 그래야된다 하고
    주문을 외우지요.ㅎㅎ
    고맙습니다.
    존날 되세요.

  • 21.07.17 11:47

    제목보고 놀랬답니다
    나무에 올라가 떨어져
    몸이 성해지니까
    또. 일이 터졌군요

    나무 계단이 년수가 꾀 됐나봐요

    그게 하나만 수리한들
    다른애들은 성할까요?
    정말 천운입니다

    좋은일 많이하셔 하늘이 도운거 같아요
    상처가 크셔서 자고 일어나심 많이 붓고
    아프시겠어요

    저도 혼자라서 무릅골절때 딸래미도 모르게 2개월 깁스
    발목서 허벅지 까지 ㅎ

    이건 통 걷기도 힘들고 밥해먹기도 힘들고 화장실서 뒤로 넘어지고 고생 엄청해서 누가사고 났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한동안 움직이지 마시고 치료 잘 하세요
    가슴이 쿵 하네요~~^^


  • 작성자 21.07.17 13:09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 같지요ㅋㅋ
    내가 오기전부터이니ㅎㅎ
    전부 보수 할려고 거금
    들여 어제 올라올때 택시에
    나무 잘라서 싣고 왔어요.
    5년마다 바꾸어야 한다네요.ㅋㅋ
    그렇게 심한것은 아니예요.
    걱정 고마워요.
    존날 되세요.

  • 21.07.17 13:00

    큰일 안생겨 다행이라고 위안하세요
    방부목이 약해 조금 오래되면 힘없이 부서지나봅니다
    조심하시고 무리하지마세요
    몸이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수있으니까요. 자식들은 항상 부모걱정 부모는 자시걱정인거 같아요

  • 작성자 21.07.17 13:11

    그러게요 거꾸로 누워서 발을
    뺄수가 없어 좀 하늘 쳐다보고
    뻐가 부러졌음 어찌해야 하나
    이런생각 전런생각 나더이다.
    나이들면 자식들 걱정 안시켜야 제일인데 나도 그걸
    제일 조심 하거던요
    오늘도 존날 되세요.

  • 21.07.18 05:17

    줌시고 나서는 좀 어떠신지요?
    타박상은 자고 나면 붓고 더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일급비밀인데요
    다쳐서 붓고 그럴때 삼일간 정도 얼음찜질이 최고이고요
    그담부터
    상처난게 아니시라면 안티푸라민 바르고 에어드라이기 같은걸로 마사지 해주시면 됩니다
    예전 병원에서 간호사가 알려준대로
    저의아들 다리다쳐서 깁스해뒀다가 병원안가고 풀어서
    이런방법으로 낫게 했어요
    예전 옆집아저씨 손가락 다쳐 퉁퉁부어 손가락 까닥못했을때도 이런방법으로
    제가 남의아저씨 손가락 조물조물 만져서 낫게 해줬지요
    안티푸라민 약이 다 스며들때까지 조물조물 마사지 하면 됩니다

  • 작성자 21.07.18 14:47

    그래도 단비님 최고ㅋㅋ
    단비님댁 옆으로 가야겠네요.ㅋㅋ
    드라이기가 없는데 ㅋㅋ
    오늘도 더운데 식구들
    뭐 해드시게 할려고
    수고 하시고 계시남요.ㅎㅎ
    오늘도 졵날 되세요.

  • 21.07.18 17:04

    @강송 드라이기 들고 올라가야 할까봅니다

  • 작성자 21.07.18 17:16

    @단비(부산) ㅋㅋ 대기 고맙은데 이제
    부기만 남고 안아파요.
    지금 수국종류 3가지
    100여개 1호밭에 꺽곶이
    해놓고 내려 왔네요
    복받을거예요ㅎㅎ

  • 21.07.18 19:39

    지나깨나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산골에서 구신도 모르게 사고 당할수도 있어요.계단이 부러지기 전에 징조가 보였을건데 부러지고 다치고 해야 고치거든요.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 작성자 21.07.18 19:53

    고맙어요.
    자나깨나 조심은 했는데
    금이간것은 조심해서 괜찮고
    생각도 안한게 비가 와서
    그런지 ㅋㅋ
    여전히 바쁘지요.
    나는 고추밭에 갔다
    지금 올라 왔네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1.07.24 01:48

    허걱~
    여우 동생과
    옆지기 덕분에
    119 구급차
    글자만 봐도 심쿵
    쿵쾅 놀라는 여우
    오늘따라 새벽에
    카페 본다고
    잠 달아나고 그래도
    골절이 아니시라
    다행 이예요
    얼른 쾌차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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