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현제명]친일음악가 1902~1960,
1930조선음악가협회 초대이사장,조선총독부 조선문예회,
해방후 서울대학음악대학예술학초대학부장
2대 -[현상열]한양대교수,영화감독
[현해은]1938~ 서울대음대교수
[현해진]1940~ 재미교포
[현해영]1942~ 재미교포
[현해옥]1944~ 재미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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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명 (창씨명 玄山濟明, 1902-1970)
일제하 약력
1902: 대구 출생
1924: 평양 숭실 전문학교 졸업
1926 - 1928: 미국 시카고 소재 무디(Moody) 성경학고에서 수학
1928 - 1929: 미국, 인디애나주 레인보우 소재 건(Gunn) 음악학교에서 성악 공부
1929 ~ : 연희 전문학교 음악 교수
1930: 조선 음악가 협회 결성,초대 이사장 취임
1937: Gunn 음악 학교에서 '자연 발생법'을 논제로 성악 박사 학위 취득
1938: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 경성 지부 간사
1943: 경성대화숙 부설 경성음악연구원 교수
1944: 경성 후생 실내 악단 이사장, 조선 음악협회 이사
친일행적:
조선문예회
1937년 5월 가입
교화 활동의 일환으로 천황 폐하 중심의 일본 정신을 국체 관념을 뚜렷이해 시국 인식을 고취하고 황군을 격려한다는 취지로 가는 비, 서울(이상 최남선 작시), 전송((お見送り) 등을 작곡해 발표함.
대동 민우회
1937년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기소되었다가, 홍난파, 전영택 등과 함께 이듬해 6월 29일 전향 선언 발표를 전후해 가입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
1938년 결성 당시에 경성 지부 간사로 피선
경성 후생 실내악단
1943년 국민 총력 조선 연맹 후원의 (일본)국민음악 연주회에서 개창 지도.
1944년 개편 시에 이사장에 취임.
1945년 결전 음악회 개최 등 (일본) 국민 음악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경성 후생 실내 악단이 조선 예술상 수상
조선 음악 협회
1944년 개편시 조선인으로서 유일하게 이사로 피선
1944년 7월 남산의 조선 신궁에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봉납식에 이사로 참여
1944년 음악가 숙정 사업에 심사 위원으로 참여
국민 총력 조선 동맹과 공동으로 영미의 음악을 몰아내고 태평양 전쟁에 대한 결전 결의 앙양을 위해 국민 개창 운동을 벌이고,일본 국민 가요 보급을 위한 순회 가창 지도자로 나섬.
결전 의식 고취와 일본 음악 보급을 위한 결전 음악회, 경성 부민 대회 등을 기획,개최하고 출연.
각종 보국 음악회 출연
1941년 11월, 경성대화숙 주최 (일본) 국민 음악의 밤에서 독창
1942년 1월, 군가 강연회에서 일본 국가와 군가 독창
1943년 8월, 총독부 주최 징병실시 감사 주간 행사에서 항공 일본의 노래와 대일본의 노래를 부름
현제명의 친일 작품과 글
조선 문예회 회원으로서 발표한 작품
가는 비,서울 (이상 최남선 작시), 전송(お見送り),土生よねさく 등
후지산을 바라보며
1941년 6월 조선 음악 협회 주최의 '음악 보국'을 위한 음악회에서 자신이 직접 시연한 성악곡
싱가포르 함락 감상
조선 문예회 결성 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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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함락 감상
1942년 3월호 동양지광에 일본어로 발표
싱가포르는 마침내 함락되었다. 앵글로색슨의 동양 칭략의 최대 아성 (牙城)인 싱가포르는 황군의 수중으로 돌아와.찬란한 일장기는 적도{赤 道}의 일광에 빛나며,밀림지대로부터 남쪽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이보다 더 기쁜 일이 무엇이겠는가? 우리 전승{戰勝) 용사들의 환호인 나팔 소리는 싱가포르의 푸른 하늘에 높이높이 울려퍼지고 있다. 이것보다 즐거운 일이 무엇이겠는가? 싱가포르의 푸른 하늘에는 찬란한 알장기, 싱가포르의 푸른 하늘에는 높이 올리는 승전의 나팔 소리,그건 내 눈과 귀에 똑똑히 보이고 들린다. 희열의 가슴과 감격의 가슴은 약동한다. 그들 미.영이 비인도적인 온갖 수단을 농하여 동양을 침략하고 동양인을 멸시하고,착취한 죄는 우리 황군의 신검(神劍)에 의해 벌을 받았다. 이보다 장쾌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팔굉일우의 어릉위(御舊威} 아래 동양인을 지도하고 동양인의 행복을 짊어진 우리 황국은 새로운 대동아를 건설하고 세계의 질서를 확립하고, 새로운 세기를 건설하는 것이다.무적 광군의 정의의 전진 앞에서는 1백년의 세월을 들여서 만들어 올린 싱가포르도 아침 이슬로 사라져버렸다. 아아 마침내 함락. 싱가포르 함락. 감격, 희열, 장쾌가 내 가슴에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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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예회 결성 취지문
1941년 친일 단체 조선 문예회 결성 당시 현제명이 취지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예와 악무가 신흥조선의 상세에 조응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재음미되어 사회 교화의 유능한 부면으로 정당한 인식 하에 서려고 하는 것은 진실로 기쁜 현상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운을 잘 파악하여 핍(乏)을 보(補)하고 왜(歪)를 교(矯)하며 내지는 옛 전통도 회고하면서 조선에 있어서의 문화 수준을 차제에 고도로 추진시켜 2천만 동포의 사회생활의 원만과 풍윤을 기하는 것은 실로 중대한 행장인 것을 자신하고 동지와 상자(相諮)하여 널리 관계 방면의 지교(指敎}를 받은 뒤에 퇴(退)하여는 자성 계발의 도장이 되고 진(進)하 여는 규운현창의 사림(詞林)이 되기 위하여 자(玆)에 조선문예회를 설립 한다
현제명 해방후 행적
한국 민주당 문교 위원
경성 음악 학교 교장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초대 음악학부장
고려 교향악 협회와 산하 고려교향악단 창설
한국 음악가 협회 이사장
제 1 회 예술원상 수상
예술원 종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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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690-20-279513 염광필
농 협 356-0393-0351-83 염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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