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활동후기 안덕균복지나눔센터 2020년 1월 18일 검은bb크림의 기적을 마치고 연탄나눔

[안덕균(낮은울타리)]

안덕균복지나눔센터 2020년 1월 18일 연탄나눔을 마치고
모처럼 잠을 푹잔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받아보고 다시한번 연탄나눔의 기억을 되새겨봅니다 
 
학생들 약 50명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서 나눔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 약50명 해서 100명이 모인 나눔의 자리 
 
걱정도 했지만 부족한것도 있었지만 준비한만큼 잘진행되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피곤했지만 함께 나눔을 한다는것이 즐거웠습니다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미양초에서 어묵탕과 맛있는 굴무침을준비
학생들의 참여로 보다 나은 사회 따듯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작은 일조를 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진행하는데 준비한 무전기도 앰프도 작은 도움이 되었고 인근 지역주민들이 물도 끓여주시고 커피도 주시고 통장님도 함께 안내도 해주시고 다같이 어우러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연탄나눔활동이 청년문각과 겹쳤지만 서로 나눔이 있어 불편함없이 잘진행됨을 감사드립니다 놀란건 예전 알고 있던 청년문각 사외이사인 정은빈을 오랜만에 나눔의 자리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쉬는날임에도 정릉 3동 주민센터 동장님과 직원들도 함께 나눔을 했고 많은분들의 어울림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더욱 많은분들이 함꼐 사각지대 구석구석에 나눔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천막을 대여주었고 동선동주민센터에서 20일 천막반납을 도와주기로 햇습니다
생명의전화 관장님과 동선동주민센터 동장님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0명이 모여 함께 나눈자리 그리고 나눈 마음 함께참여는 못했지만 도와주신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한 모든이들이 멋진 나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휴일이지만 많은 자원봉사들의 봉사활동 입력도 하고 어제활동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설명절 음식나눔 준비와 서울시 공모와  사회복지사 1급시험을 준비하는데 밤샘을 하며 또 몸을 혹사시켜야할거 같습니다 
 
할일이 많아 일을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활동하는데 재정에도 나눔활동을 멈추지않을 만큼의 재정도 허락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주셔도 좋지만 이겨낼수있는 힘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이 않좋은것도 좋지만 익숙해서 아픔을 이어갈수도 있지만 더욱 많은 일을 할수있도록 조금만 견딜수 있는 시간도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운가운데 감사하는맘 어어갈수있도록 주위에서 기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한척하는 이중적인 생활이지만 고민도 걱정도 많은 생활이지만 눈물도 많고 약한마음으로 이어가는 나눔의 삶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마감하는 날끼지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또 다음을 준비합니다
오늘 밤샘작업은 잠시 쉬고 내일부터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