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의 대륙 호주와 뉴질랜드가 가까와집니다. (가까워집니다.) 2. 서로 조금이라도 빨리 갈려고 끼어 드는 차 (가려고) 3. 지난 달보다 도시 까스 값이 많이 올랐다. (가스) * 외래어 표기시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발음은 된소리) 틀리기 쉬운 외래어 : 싸인펜 → 사인펜, 싸인 → 사인, 짜장면 → 자장몐, 싼타모 → 산타모, 아반떼 → 아반테, 인써트 → 인서트, 까운 → 가운, 비 씨 카드 → 비시 카드, 써비스 →서비스 4. 한글 맞춤법 제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냇가, 나룻배, 바닷가, 햇볕, 쳇바퀴, 나뭇가지, 모깃불, 찻집, 잇속, 장맛비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잇몸, 냇물, 빗물, 뒷머리, 깻묵, 아랫니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 ㄴ’이 덧나는 것 베갯잇, 두렛일, 나뭇잎, 댓잎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장밋빛, 귓병, 머릿방, 사잣밥, 샛강, 전셋집, 찻잔, 탯줄, 텃세, 햇수,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곗날, 제삿날, 툇마루, 양칫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 ㄴ’이 덧나는 것 가욋일, 예삿일, 훗일 4)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5. 맑게 개인 아침 하늘이다. (갠) 6. 국제화 품질에 걸맞는 제품이다. / 빈칸에 알맞는 말은? (걸맞은/ 알맞은) * 형용사에는 ‘-는’이 오지 않는다. 7. 한글 맞춤법 11항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예) 실패율, 감소율, 백분율, 자수율 예) 시청률, 합격률, 증감률, 법률, 경쟁률, 고장률 8. 골뱅이 안주 더 주세요. (고둥) * 골뱅이는 사투리 9. 진주 귀걸이 한쌍을 장만했어.(귀고리) / 단. 금 목걸이 10. 텔레비젼 시청률을 조사하였다.(텔레비전) (멀티비전, 비전) 11. 서로 금새 사과하고 금새 풀어지곤 한다.(금세) 12. 정성이 깃든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깃들인) (깃들어 - 깃들여) 13. 정성을 기우려 만든 작품입니다.(기울여) 14. 피부 깊숙히 파고드는 찜질의 효과(깊숙이)
15. 제21항 :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1) ‘이’로만 나는 것 깨끗이, 헛되이, 느긋이, 따뜻이, 반듯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번번이, 일일이, 틈틈 이, 겹겹이, 또렷이, 반가이, 2) ‘히’로만 나는 것 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가만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열심히, 공평히, 당당히, 분명히, 조용 히, 고요히, 도저히, 15. 수능 문제 수학 복합문제 까다로와(까다로워) 16. 문제집 15% 깍아 드립니다.(깎아) 17. 배가 커서 웬만한 파도에는 끄덕없습니다.(끄떡없습니다.) 18. 선녀와 나무군이라는 전설이 있어.(나무꾼) - 장난꾼, 지게꾼, 심부름꾼, 농사꾼, 사냥꾼, 일꾼. 19. 여기 저기서 세어나오는 나즈막한 노래 소리(나지막한) 20. 남여 사원 모집 (남녀) , 년도별 증감률(연도별), 님이 부르는 목소리(임) 21.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바람(所望)) (바래다 = 색이 바 래다 = 색이 바램) 22. 넙적한 나무의 아래로 남실남실 춤을 추는(넓적한), 낣작한 나무 자루(납작한) 23. 가시 덩쿨을 헤어나와 보니, (넝쿨, 덩굴) 24. 아기의 돐 잔치에 반지를 선물했다. (돌= 생일) 광복 50 돐 맞이 경축 대행사 (돌 = 주기) * ‘돐’은 어느 경우에도 쓰지 않고 ‘돌’로만 쓴다. 25. 또 한번 깜짝 놀랬습니다.(놀랐습니다.) 26. 당신의 성적을 50% 높혀 드립니다.(높여) 27. 선생님의 노래로 분위기는 절정에 다달았다.(다다랐다.) 28. 가정에서 손쉽게 다려 드실 수 있는 보약(달여) 29. 할머니가 담궈주시던 바로 그 장맛!(담가) 30. 심부름의 댓가로 받은 돈입니다.(대가) 31. 오물로 더렵여진 주변을 청소하다.(더럽혀진) 32. 일찌기 우리의 선조들은 (일찍이) / 더우기 걱정되는 것은 요즘 세대들은 (더욱이) 33. 눈 덮힌 묘지의 꿈 (덮인) 34. 그는 언젠가 가수가 될런지도 몰라.(될는지) 35. 사람으로써 그럴 수는 없다(사람으로서=자격) / 눈물로써 호소한다.(눈물로써= 수단) 36. 거울보기 두려우시다구요.(두려우시다고요) 37. 아르바이트 학생 환영, 뒷쪽 사무실로 오세요.(뒤쪽) 38. 이산 가족 만남, 뒷처리가 더 중요하다.(뒤처리) 39. 시원한 빙수 만들어 드릴께요.(드릴게요) 40. 이젠 마음 잡고 공부할꺼야.(공부할 거야) 41. 사나이 가는 길 후회가 있을소냐?(있을쏘냐? = 의문을 나타낼 경우) 42. 이건 책이오, 저것은 공책이요. (책이요, 공책이오)(연결형어미=(이)요, 종결형어미(이) 오) 43. 세상이 떠들석한 전대미문의 사건(떠들썩한) 44. 어머니, 떡볶기 좀 해 주세요.(떡볶이) 45. 또아리 튼 살모사의 위협에 놀랐다.(똬리) 46. 미소를 띠우며 이별을 했던 영숙이(띠며) 47. 럭키 슈퍼(lucky super) (러키 수퍼), 슈퍼맨(수퍼맨), 레인보우(레인보), 락 페스티벌 (록), 로얄제리(로열), 리더쉽(리더십), 리모콘(리모컨), 매니아(마니아) 48. 백마 탄 왕자라도 만날런지 알아?(만날는지 = 추측, 가능성, 의지) 49. 이거 노트북 맞어?(맞아) / 너에게는 안성마춤이지.(맞춤) 50. 퀴즈, 알아 맞추는 재미(맞히는) / 벌써 일을 맞쳤다.(마쳤다) 51. 모밀 국수 판매 개시(메밀) / 얼큰한 육계장 있어.(육개장), 안주 일절 (안주 일체) 52. 나는 이 소설을 읽고 목이 매었다. (메었다. 기본형 메다) 53. 그의 처지를 알고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다.(안쓰러운) 54. 편지가 도착하려면 몇일 걸릴 거야.(며칠) 55. 난 무우말랭이가 좋아.(무) 56. 미싯가루 판매 개시(미숫가루) / 바다속의 생물 (바닷속의 생물), 머리속이 가려워(머릿 속) 57. 정성을 드려 만든 음식들(들여) 58. 힘찬 발돋음을 하려고 노력한다.(발돋움) 59. 학생들이 뱃지/뺏지를 안 달았어 (배지(badge)) 60. 벤취에서 바라본 황혼(벤치)/ 부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자.(뷔페) 부라보(브라보), 캐비넷 (캐비닛), 비스켙(비스킷), 비지니스(비즈니스), 에어콘(에어컨), 케찹(케첩) 61. 장애물에 부딪혔다.(부딪쳤다) / 앞차가 뒤차에 부딪쳤다.(부딪혔다. 피동) 62. 인간의 기를 복돋우는 황토방 (북돋우는) 63.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우는 은행나무(불리는) 64. 택시를 뺏아 가지고 도망갔대.(뺏어) 65. 윤기있는 피부를 뽑내 보세요.(뽐내) 66. 금연 구역 내 흡연을 삼가합시다.(삼갑시다) 67. 제40항 :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 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예) 간편하게 → 간편케, / 가하다→가타, / 흔하다→흔타, / 연구하도록→연구토록 붙임2)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하 앞의 받침이 안울림 소리 즉, ㄱ, ㄷ, ㅂ, ㅅ, ㅈ, ㅎ, 이 오면 ‘하’를 생략한다. 거북하지 → 거북지 / 넉넉하지 않다. → 넉넉지 않다.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 / 못하지 않다 → 못지 않다. 생각하다 못해 → 생각다 못해 / 익숙하지 않다 → 익숙지 않다. 붙임3) 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결단코, 기필코, 무심코, 아무튼, 예컨대, 요컨대, 하마터면, 하여튼, 한사코 68. 아! 누구인가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애달픈) 69. 고향으로 가는 설레임으로 막차를 타고 떠났다.(설렘) 70. 산에서 노루를 보고 늑대인 줄 알고 섬뜻했다.(섬뜩했다) 71. 세째도 자유요 네째도 자유요(셋째, 넷째) 제2, 제3, 제4의 뜻으로는 ‘둘째, 셋째, 넷째’로 쓴다. 단, 십의 단위에서는 열두째, 스물 두째, 서른 두째‘로 쓴다. 72. 마약은 인간의 영혼을 송두리채 파괴한다.(송두리째 / 째 = 있는 그대로, 전부) 불을 켠 체 잠이 들었다.(채 = 어떤 상태가 계속된 대로, 그냥) 마치 오늘의 주인공인 채 행동했다.(체 = -인 것처럼) 73. 이제 수도물을 가려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수돗물) 74. 자동차의 다양하고 편리한 선택 사양들(설명서, 사양은 일본어이니 쓰면 곤란) 75. 안녕히 계십시요.(계십시오. 읽을 땐 -시요.→ 쓸 때는 -시오.) 76. 시험칠 때 자리 이동은 8명씩 한다.(치를) 77. 촘촘히 수놓은 무늬가 아름다와라.(아름다워라) 78. 봄 언덕 아지랭이 모락모락 넘실대던 고향(아지랑이)/ 미류나무 꼭대기에 춘향이 -- (미루나무) 79. 우리 집은 암돼지 전문(암퇘지) / 너희 집은 수돼지 전문(수퇘지) 예) 수캉아지, 수캐, 수키와, 수탉, 수탕나귀, 수평아리 80. 어제밤 꿈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멀리(어젯밤) 81. 어름 팝니다.(얼음) / 응큼한 녀석(엉큼한 녀석) 82. 옛부터 전해오는 재미있는 이야기(예부터 = 옛은 관형사, 옛 것, 예는 명사, 예스럽다) 83. 그의 인생은 오뚜기와 같다.(오뚝이) 84. 오랫만에 만난 친구, 변함없는 우정(오랜만에) 85. 영어 단어, 무조건 외우면 됩니다.(외면) 88. 왠 사람이 이렇게 많아. (웬= 어찌 된)/ 오늘은 웬지 서글퍼지네(왠지= 왜 그런지 모르 게) /이게 왠일이야(웬일이야)/ 왠만한 학생이면 그 문제는 다 풀지(웬만한) 89. 웃사람에게는 충실하지만(윗사람. ‘위’ - ‘아래’ 반대 개념이 있으면 = 윗, 윗말 ↔ 아 랫말. 윗목 ↔ 아랫목, 윗도리 ↔ 아랫도리) 윗어른에게 공손해야지.(웃어른 ↔ 아래어른, 반대 개념이 없으니 = 웃) * 거센소리나 된소리 앞에서는 ‘윗’ 대신 ‘위’로 한다. 예) 위짝, 위쪽, 위층, 위치마, 위턱, 90. 짐차니까 으례 양보했는데 결국은 사고가 날 줄이야.(으레(당연히), 의례(儀禮) = 한자 어로 예에 따라) 91. 본 사업에 투자할 사람(우리) / 본교의 특색 사업 (우리 학교) 92. 나는 늘 작심삼일 이였어요.(이었어요) 93. 동화책 속에 내가 주인공이예요.(이에요) 94. 한국 축구만의 잇점을 살려야 한다.(이점(利點), 반면, 잇속은 표준어 ) 95. 나는 농담을 일체 하지 않기로 했음(일절= 아주, 전혀, 절대로) 술과 안주 일절을 제공하다.(일체= 모든 것) 96. 이제 남북한 간에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데요.(있대요) 97. 자세한 사항은 참고서에 있읍니다.(있습니다.) 98. 잔치집 식혜(잔칫집) / 처가집(처갓집 그런데 가(家)와 집이 반복되므로 처가가 맞죠) 99. 재털이 좀 가져와. 뭐, 자기는 손발이 없나.(재떨이) ☻털다 - 1)두들기거나 흔들어서 붙어 있는 것을 흩어지거나 떨어지도록 하다. 2)재산을 내어 쓰다. 3) 남의 물건을 빼앗아 내거나 훔쳐가다. ☻떨다 - 1) 붙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낟알을 떨다. 2) (전체의 셈에서 일부를) 덜어내거나 빼내다. 3) (돈, 재물을)죄다 써서 없애다. 4) 죄다 팔거나 사다. 100. 쪽집게 고액 과외, 믿을 수 있을까? (족집게) 101. 이 옷은 허리나 너무 조여요.(죄여요) / 이 옷 짜집기 해야 해.(짜깁기) 102. 쭈꾸미 전문집(주꾸미) 103. 따라해 보세요. 엄마 앞에서 짝자꿍, 아빠 앞에서 짝자꿍(짝짜꿍) 104. 살이 쩌도 먹고, 안 쩌도 먹고(쪄도) 105. 북측 대표단의 달라진 태도(북쪽) 106. 차돌배기, 맛있어(차돌박이) 107. 반찬통. 눈꼽 좀 닦고 다녀.(눈곱) 108. 천정 무너지는 소리, 윗집에서 싸우는 소리(천장)/ 천장부지 -물가가 엄청나게 자꾸 오르기만 함. 109. 철들은 남녀, 세련된 남녀(철든) 110. 카메라의 촛점이 안 맞아.(초점) 111. 행사를 치루고 나니 후련하군.(치르고)/ 이번 잔치는 잘 치뤄야 해.(치러야) 112. 황금 들녁에 넘실대는 풍년의 메아리(들녘) 113. 환타지(팬터지)/ 우리팀 화이팅(파이팅)/ 미에로 화이바(파이버)/ 화이날 게임(파이널)/ 환타지아(판타지아) 114. 햇님이 방긋 웃는 이른 아침에 나팔꽃 아가씨 인사합니다.(해님) 단, 햇볕, 햇빛 115. 식구들이 늘어 방 한 간 늘려야겠어요.(칸) 칸막이, 빈칸, / 단, 초가삼간, 윗간 116. 켸켸묵은 생각은 버려야 한다.(케케묵은) 117.사과던지 포도던지 마음대로 먹어라.(든지- 선택할 때에) 던지-과거 회상에 = 어찌나 반갑던지 눈물이-- 118. 불우 이웃 성금이 잘 거친다.(걷힌다) 119. 걷잡아서 열흘이나 걸릴 일이다.(겉잡아서) 120.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다.(걷잡을) 121.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학교 수를 더 늘여야 한다.(늘려야) / 늘이다- 옷을 늘이다. 122. 편찮으신 할머니의 한약을 정성스럽게 다려 주시는 어머니(달여) 123. 상치 먹으면 정말 졸려?(상추) 124. 지리한 장마철이 끝나고 나니(지루한) 125. 주착맞은 양반이야.(주책없는) 126. 우산을 바쳐주던 그대.(받쳐) 127. 합격자 발표 방송에 너무 마음을 조이지 마라.(졸이지) 128. 열심히 하느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하노라고) 129. 그는 한때 훌륭한 선수이였으나 지금은 아니다.(이었으나) 130. 콩쥐는 어려서 구박께나 받으면서 자라났지.(구박깨나) 141. 그는 가스를 너무 많이 들어마셨어.(들이마셨어) 142. 넓다란 물그릇에 담아 두거라.(널따란, 기본형: 널따랗다/ 잘따랗다. 단, 굵다랗다.) 143. 학교에 들려 원서를 갖고 대학교로 가거라.(들러) 144. 손살같이 달려드는 반나절 선수(쏜살같이) 145. 텅 빈 그 집은 으시시한 분위기가 감돈다.(으스스한) 145. 오늘 네 얼굴은 부시시해 보인다.(부스스해) 146. 그 선생님은 수학을 가리킨다.(가르친다) 147. 과거 보러 떠나는 나그네의 개나리봇짐을 챙겨주던 아낙네(괴나리봇짐) 148. 피곤하면 코를 심하게 곯게 된다.(골게) 149. 달걀 껍질을 화분에 넣어 두어라.(껍데기) / 단, 사과 껍질. 150. 장차 네가 나갈 길은 학자의 길이다.(나아갈) 나가 : 안에서 밖으로 나가다. / 나아가: 앞으로 가다. 151. 높게 나르는 새가 멀리 본다.(나는) 152. 검게 그을린 피부를 들어낸 해변의 여인이여.(드러낸) 153. 철없는 어린애의 등살을 견뎌 내야 해.(등쌀) 154. 초록빛을 띈 윗도리를 입고 가라.(띤) 떼다 - 떨어지게 하다. / 띄다 - 눈에 띄다. / 띠다 - 빛깔을 지니다. 사명을 가지다. 155. 연분홍 꽃봉우리이여.(꽃봉오리) / 산봉우리 156. 앞서 간 발자욱을 따라 가보면 길을 인가를 찾겠지.(발자국) 157. 아파트에 콩나물 장사가 생겼다.(장수) / 장사꾼 158.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신경을 쓴다.(잿밥 = 불공 때 부처에게 올리는 밥) 젯밥 = 제사에 쓰고 물린 밥 * 심마니들은 입산하기 전에 제를 올린다.(재) / 목욕재계(沐浴齋戒) 159. 김장을 담그기 전에 배추를 우선 저려 놓아라.(절여) 160.선생님의 가르침을 쫓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좇아 / 좇다 = 정신이나 사상을 따르 다. = 종(從) / 쫓다=추격, 추방. 예, 도둑을 쫓아 도로로 질주하였다./ 쫓아내다. 161. 그 사람은 나이를 지그시 먹었다.(지긋이) 162. 이번 일은 한갖 금전만을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한갓 = 오직) / 그는 한갓 애송이에 지나지 않았다. (한낱 =하잘것없는) 163. 그는 홀홀단신으로 내려왔다.(혈혈단신) 164. 오래된 양말은 헤지기 십상이다.(해어지기) 165. 그 일을 하기에 서슴치 않았다.(서슴지) 166. 허위대는 멀쩡한 녀석이 하는 짓은 왜 그래?(허우대) 167. 아뭏든 이번 중간 고사에는 최선을 다 해야 해.(아무튼) / 하여튼 168. 어쨋든 우리 축구가 결승전에 올라가야 해.(어쨌든) 169. 요컨데 수학은 정보화 시대에서도 중심 학문이 될 것이다.(요컨대) 170. 학생 휴계실은 교실에서 거리가 가까워야 좋다.(휴게실) 171. 결승전을 앞두고 안절부절하는 선수들(안절부절못하는) 172.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숭화 연정(봉선화/ 봉숭아) 173. 시라소니는 고양이과의 동물이다.(스라소니) 174. 태풍에 선박이 풍지박산 났구나.(풍비박산(風飛雹散)) 175. 옛날에는 빚지고 야밤도주하는 사람이 많았지(야반도주(夜半逃走) 176. 어디론가 훌적 떠나가고 싶구나.(훌쩍) 177. 좌석이 널직이 배열되어 있다.(널찍이) 178. 성적이 많이 떨어진 걸 아신 선생님께서 내 어깨를 툭 치시며 ‘괜챦아’ 하고 말씀하셨 습니다.(괜찮아) 179. 미술 시간에 내 잘못으로 물통을 쏟아 친구의 자리를 흥건이 적셨다.(흥건히) 180. (선생님께) 제 말은 자리 이동이 너무 잦으면 오히려 학습 분위기가 혼란할 -- (말씀 = 낮춤법) 181. 김유정의 작품은 토속적 냄새가 물신물신 풍긴다.(물씬물씬) 182. 글씨를 촘촘하게 쓰지 말고 띠엄띠엄 쓰거라.(띄엄띄엄) 183. 돈만을 추구하는 알팍한 꾀(얄팍한) 184. 어떻게 살아보려고 아둥바둥 애를 써야지(아등바등) 185. 자줏빛 굵은 대궁 하얀 꽃이 벌고 이슬이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대공) 186. 그를 매로써 닥달한다고 사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닦달) 187. 3월 삼진날에 제비가 돌아온다고.(삼짇날) / 이튿날 188. 동지 석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섣달(음12월)) 189.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깡충깡충) 190. 너희 둘은 쌍동이 아냐. (쌍둥이) 191. 그는 아직 신출내기 선수다.(신출나기) / 풋나기 192. 가뭄 때문에 쓰고 난 허드랫물도 부족한 형편이야.(허드렛물) 193. 소리개가 빙빙 높이 떴구나.(솔개) 194. 낚지 볶음을 먹자.(낙지) / 수원횟집 195. 그 일에 점점 실증이 나.(싫증) 196. 우리 꼬마는 우뢰맨 비디오 잘 봐.(우레) 197. 더 이상 너는 꼭뚜각시가 되지마.(꼭두각시) 198.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는 가랭이 찢어진다.(가랑이) 199. 이제는 남북한 화해의 물고가 트였다.(물꼬) 200.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한 것 한글 ‘맞춤법’이니 ‘마춤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