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2)

[좌포]

[ 이 글은 지난 글에 이어서 씁니다.

  글이 깁니다.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로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

    ④ 실패하는 사람들의 유형.

    ⓐ 비교하며 초조해 하는 사람들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옆 사람을 의식하거나 경쟁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투자에 있어서도 객관

       성을 유지하기가 힘들지요.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투자에 있어서 자신을 케어해 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사교성이 뛰어나고, 바람몰이를 잘 하는 사람이 있

      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는 한 발 빼고 투자를 못하다가 어느 날 엉뚱한

      곳에서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말하지요.

      평소에 상담도 잘 하는데 결정적일 때는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또 아주 중요하고 큰돈이 오고 가는 부동산을 살 때에도 대면상담하지 않고,

     이메일, 문자로 상담을 하고 결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위험한

     요소라 생각해요.

     한두 푼짜리가 아닌 부동산을 살 때에는 밥도 먹으면서 진솔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문자, 이메일은 한계가 있고, 얼굴 모르는 사람에게 위험요소가 있는

     팁을 말할 수 없거든요. 이런 사람은 실패 확률이 높고 그래서 절대적으로

     멘토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미경씨는 그렇게 하지 않겠지요 ?

     ⓑ 한 방을 꿈꾸는 사람들

     부동산경매를 하면 근방 큰돈을 벌거라고 생각하고 경매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지요. 물론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지요.

     이 편지 위쪽에서 제가 말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 때 투자는 그 물건을 땀

     흘리며 관리할 때 돈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한 방에 큰돈을 벌 것 같은 투기는 그 확률이 너무   낮고,

     평범한 일반인들은 그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없습니다.

     미경씨,

     돈은 둥글고, 움직입니다. 이것은 돈에 관한한 진리입니다.

     따라서 내가 돈을 쫓아가면 돈은 도망갑니다, 돈이 나에게 굴러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발로 뛰고, 또 뛰어야 합니다.

     한 방에 이룩한 부는 뒷 끝이 결코 좋지 않습니다

    ⓒ 팔랑귀를 가진 사람들

     팔랑귀라는 말을 들어 보셨지요 ?

     온갖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누가 혹 하는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

     임장을 다녀온 후에 그 물건에 마음을 빼앗겨 객관성을 잃고 바로 매입하는 사람들,

     순발력과 결단력이 대단하지만 그 이면에는 팔랑귀라서 그런경우도 많지요.

     또 한 단지에 3개 이상은 가격이 아무리 좋아도 투자하지 못하도록 당부하

     지만 그 말을 듣지 않고 몇 개를 매입하는 경우도 봅니다. 그 지역의 부동산

     사장님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투자자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지요.

    ⓓ 종자돈 타령을 하는 사람들

     투자자는 자신의 종자돈과 투자할 물건에 따른 함수관계를 잘 숙지해야 합니다.

     더불어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서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해야 하지요.

     지금의 가정생활에 영향을 줘서 집안 경제가 동맥경화를 일으키면서 까지 투자를 해서는 안 되지요.

     성실하게 사는 것과 지혜롭게 사는 것은 같은 선상에 있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살면서 삶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은 삶의 노하우입니다.

     월급타서 통장에 넣어 두는 것은 성실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재테크  입장에서 보면

     결코 바람직한 행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적금을 하지 말고, 부동산 투자를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는 그 특징이 가격이 비싸고 한 번 매입하면 팔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신중할 수밖에 없고 혼자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은행에 가서 적금을 들어도 은행 직원의 상담을 받는데,

     하물며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지혜롭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비록 자신의 돈으로 투자를 하지만 부동산을 파는 시기도, 사는 시기도 가급적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대출이란 지렛대를 이용할 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일일것입니다.

    ⓔ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통계를 좋아하고, 페이퍼 자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보면 자료 분석으로

     타이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부동산 투자는 유행을 앞서가는 순발력과 추진력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투자 종목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정확하고 명석한 분석력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때

     성공하는 재테크 종목입니다.

     명석한 머리 보다는 풍성한 감성과 물건을 볼 줄 아는 육감을 가지고 자기확신에 따른 실천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을 보란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경매로 나온 물건만 쫓아 다니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필요하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합니다.

     미경씨가 실패하지 않을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의 많은 부분을 경매에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매일 물건만 어떻게 바라볼고 있을까요 ?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일은 카페할동입니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은 어떤가 ?

     그리고 누가 어떤 물건을 낙찰 받고,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를 간접 경험하는 것이지요.

     이런 일이 축적되다보면 미경씨도 서서히 숲을 보는 시야를 가지게 됩니다.

     이 점은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경매를 오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는 일입니다.

     ⓕ 안정적인 생활을 가진 사람들

     단적으로 45세가 넘는 공무원, 직장인들중에 중간 단계를 넘어선 사람들이입니다.

     계획적이고 예측 가능한 규칙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변동가능성이 높고 예측이 어려운 투자행위,

     그것도 부동산 투자는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투자란 사회성의 반영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지금 사회의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생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심리적 안전성을 원하기 때문이지요.

     투자의 목적은 재화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얻는데 있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투자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부류의 사람들은 대중속에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어 합니다.

     안전한 생활에 만족할 것이냐, 아니면 변화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느냐는 전적으로

     독자 당신의 몫입니다.

     ⓖ 작은 돈에 인색한 사람들

     필자는 80년대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때 유행한 스포츠 중에 하나가 권투였지요.

     사각의 링 안에서 치고 맞는 혈투를 통해서 승자를 가립니다.

     이 때 너무나 맞지 않으려고 수비형 권투를 할 때 그 게임은 재미가 없고, 게임에서도 지더라고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손해를 전혀 안 보려는 생각은 위험을 전혀 부담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손해를 전혀 안 보려는 사람은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작은 사례비를 깍으려고 하고, 그것을 영웅담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진정한 프로가 아닙니다.

     공인중개사에게 밥도 사주고, 법정수수료보다 좀 더 수고비를 줄 때 그 사람은

     당신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작은 돈에 인심 나고, 밥 한 그릇에 인심 납니다.

     ⓗ 뉴스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들

      2015년 봄.

     부동산에 약간의 바람이 불면서 전국의 아파트 청약시장에도 순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이제는 부동산은 끝났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최근에 웃돈을 주고    위례신도시에 미분양 아파트를 하나 사더군요

     그 전에 필자가 그렇게 권했건만 그 때는 미동도 하지 않더니 부동산 뉴스에 부동산이 오를것이란

     빈도가 많아지니까 가서 하나를 산 것입니다.

     신문기사나 뉴스 보도를 보며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매체가 가진 ‘일회성’의 성격은 투자의 성격과 맞지 않지요.

     기사나 매체에서 얻는 정보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⑤ 경매의 목적은 낙찰이 아니다.

미경씨,

이미 미경씨는 제가 운영진으로 있는 카페 “좌포의 부동산 경매 더리치”에서 연회원에 가입하고, 제가 추천해 준 물건에 임장을 다녀왔고, 임장보고서를 보내서 저에게 입찰가격 피드백까지 받아 봤지만 아쉽게 지난번에는 패찰을 했지요.

이렇게 몇 번의 패찰을 하다 보면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고 사람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의 과열이 생길 수 도 있기에 이럴때는 경매의 선배로서, 또 경매를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과감한 질타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가격은 너무 높습니다.

그 물건 받아서 뭐하게요 ?

입찰 목적에 부합된 가격입니까 ?

그 지역의 공실률을 확인해 보셨습니까 ?

현재 나와 있는 매물 숫자는 확인해 보셨나요 ?

저의 매서운 질문은 계속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당황하기도 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이지요.

많은 경우가 경매의 목적이 수익에서 낙찰로 바뀌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낙찰을 받으면 얼마 후에 경매계를 떠나게 되거든요.

저는 이런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아니, 낙찰은커녕 입찰 한 번 해 보지 않고 공부만 하다가 떠난 사람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경매 강의를 들을 때는 내가 입찰만 하면 당장 낙찰이고, 낙찰만 받으면 바로 대박을 칠 것 같은 꿈은 잠을 자야 꿈을 꿀 수 있다는 현실을 망각하고 기분만 내지요.

미경씨,

그러면 과연 경매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아래 물건을 한 번 봅시다.

이 물건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10년 8월 09일에 감정가 6천2백만 원 짜리 아파트가 6천3백6십여 만원에 낙찰이 된 물건입니다.

첫 매각기일일 7월 12일에 감정가격에 1원만 더 써서 낙찰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한 번 유찰이 된 이후에 감정가격을 넘겨서 낙찰을 받은 것이지요.

경매 초보자들은 이렇게 높게 낙찰이 된 이유를 잘 모릅니다.

이 물건이 낙찰이 된 법원에서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지금도 메아리칩니다.

저렇게 감정가격을 넘기려면 처음에 낙찰을 받지,

감정가격을 넘겨서 낙찰을 받아도 될까 ?

미경씨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

과연 이 물건이 높게 낙찰을 받은 물건으로 생각합니까 ?

그것은 낙찰자만이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낙찰자는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상식을 넘는 선에서

입찰을 했고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 때 이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

이 때 전세가격은 5,500만 원 정도입니다. 이 자료는 굿옥션에서 제공하는 실거래 가격을 참고한 것이며 굿옥션 실거래가격은 국토해양부 실거래가격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높게 낙찰 받았다고 생각했던 이 물건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

이 물건이 2015년 01월에는 실거래 가격이 9천6백만 원이 넘습니다.

[평균적으로 생각할 때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35만 원]

낙 찰 : 63,690,000

대 출 : 49,000,000

         (감정가와 낙찰 가격중에 낮은 감정가격에서 80%. 그리 고 백만 원 단위에서 절삭)

이 자 : 205,000(연 이률 5%. 월 이자 205,000 원)

투자금 : 14,690,000

낙찰자는 이 물건을 낙찰 받고 투자금이 대략 1천5백만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취득세, 등록세(그 당시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따로 따로 납부했으나 지금은 통합되었음), 명도비용, 기타 비용을 계산하지 않은 비용이에요

이렇게 1천5백만 원이 투입 되었는데 이 물건을 보증금 1천만 원에 월 35만원에 월세를 놓았다고 가정한다면 투자자는 투자금 1천5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을 회수하게 되고, 투자금은 5백만 원이 투입됩니다.

그리고 월세 수입에서는 매월 145,000 원이 생깁니다.

이렇게 5백만 원으로 아파트 하나를 낙찰 받았던 투자자는 이 물건을 취득 후 만 4년이 지난 2015년 4월에 9천5백만 원에 매도를 한다면 큰 수익을 얻게 됩니다.

세상에 대박은 없습니다.

경매도 대박은 없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대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대박의 꿈을 버릴 때 대박은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위에서 언급한 아파트 하나,

투자금 5백만 원이 4년 후에 3천만 원을 벌어 주었다면 결코 쉽게 포기할 일이 아닐 것 입니다.

사람들이 경매는 큰 돈이 있어야 하고, 큰 돈을 벌고 싶어서 경매를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토랑 같은 소액 투자자들은 결코 큰돈을 굴릴 수도 없고, 부담되는 큰 물건을 통해서 큰 돈을 벌지도 못 합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한 그런 물건만 해도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

제가 미경씨에게 권해 드리는 경매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이 이것입니다.

⑥ 투자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입니다.

어떤 책을 보면, 어떤 카페를 보면 경매로 한 방에 얼마를 번 이야기를 접합니다. 그리고 나만 뒤쳐진 것이 아닌지 맘이 조급해 집니다.

그러면서 특수물건에 마음이 살짝 옮겨가기도 하지요.

형사들처럼 기가막힌 스토리속에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서 문제를 해결한 것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면서 잠자는 의식 속에 전투모드로 변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경매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직장 다니며 주말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고, 어쩌다 시간이 나는 주말에는 집안 대소사에 쫓아 다녀야 하는 우리 같은 소시민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봅니다.

새벽같이 임장하고, 한 걸음에 다시 달려와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저녁 늦께 까지 물건 검색하는 열정을 보노라면 참으로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뛰는 사람들은 우리와 진짜로 다른 사람입니다.

미경씨처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경매 하다가는 며칠 못하고 경매를 그만 두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점 만은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매판에 들어오지만 그 중에 살아남는 사람은 3%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모두 성공할 것처럼 다부진 각오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새

일상생활에 젖어서 경매를 저 멀리 내팽개쳐 버립니다.

그리고 몇 년후에 다시 시작하면서, 경매에 관심이 많다고 말 합니다.

미경씨,

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나요 ?

남들 앞에서는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처럼

돈과 관련된 경매도 관심이 있지만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한 사람들의 상투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집중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으리 패턴을 바꾸지 안으면 절대로 경매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것을 포기하며 매진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쉽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이렇게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 스스로도 헷갈리기도 하지요.

혼란과, 목적의식 결핍, 뉴스에 나타난 부정적인 소식들, 집안의 반대와 피로가 누적될 때

살며시 그만 두고 싶은 유혹이 발목을 잡아당깁니다.

미경씨,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따라 해 보세요.

그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정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경매하기 좋은 환경이 원래부터 있었겠습니까 ?

이 글을 쓰면서 저의 지난날들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언젠가 부천으로 상가 임장을 갔었습니다.

제 차에는 이제 막 걸을 수 있는 아들과 옆 지기, 그리고 80이 넘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임장 길에 나선 것이지요. 그것도 저녁 9시가 넘어서 .......

현장에서 만난 경매친구가 저를 보고 너무나 놀랬습니다.

온 가족이 이렇게 늦은 시간에 총 출동하는 모습이 그 친구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고,

이렇게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경매를 하느냐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일 하는 집사람과 대화할 시간이 필요했고,

하루 종일 집안에만 계시는 어머니에게 바람이라도 쐬어 주고 싶었고,

저녁 장사를 하는 경매 물건의 영업을 확인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었지요.

이렇게 하기 까지는 제가 하는 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옆 지가가 있어서 가능하기는 하지만

숨은 스토리가 없었겠습니까 ?

⑦ 경제적 자유을 얻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미경씨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

그리고 부동산 경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부동산 경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경매란 투자의 유형이 다른 종목과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취득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운영 방법에서 단타를 할 수도 있고,

보유해서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고,

임대를 목적으로 장기 보유하며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 중에 어떤 방법이 옳고 좋으냐를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하나 하면서 자신의 방법을 찾아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미경씨나 저처럼 가난한 투자자들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재테크 방법이 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경매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부동산 경매는 급매보다 싸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을 운영함에 있어서 두 가지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일단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수단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집중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당장 근린상가 하나 낙찰 받아서 월세를 나오는 시스템으로 만들 수 도 있고,

도시의 중심상가중에 1층 목 좋은 상가를 낙찰 받아서 빵빵한 월세를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만 미경씨나 저처럼 종자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선택할 수 없는 투자 종목이지요.

그래서 머니 파이프를 구축하는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경씨가 이미 읽어 본 저의 전작인

“두개의 유리지갑으로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부동산 경매 필살기” 제 7장에 연봉 4천만 원을

만드는 플렌을 제시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법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 하나가 있습니다.

경매해서 돈 좀 벌었다고 다른 우물을 파지 마라고 합니다.

사람은 현금 흐름이 좀 좋아지면 더 큰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 패턴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죽어라 번 돈이 한 방에 묶이고,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이 있습니다.

이 덕목은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입니다.

그것은 조급해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한 방에 꿈을 실현하려고 경매를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천천히, 그러나 집중해서 자신의 포토폴리오를 짜서 우직하게 정진해야 합니다.

사람과 술과 부동산은 숙성을 시켜야 재 맛이 납니다.

⑧ 경제적 자유는 사람 냄새가 나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누구나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 과정이 험난하고, 마라톤과 같은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경매는 필연적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 수많은 스토리가 탄생합니다.

우리는 그 스토리 안에서 사람을 아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내가 모진 마음을 가지고 악착같이 부를 축적한다면, 그 부는 한 세대에서 끝날 수 있습니다.

부를 일구는 과정 안에서 가족이 참여하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진한 우정을 만들어내고,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날 때 성공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를 이미 가지고 있는 놀부는

항상 누가 나보다 더 부자인가 하고 이웃을 감시하고, 질투를 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련을 겪어서 부를 이룬 흥부는 그 부를 이웃과 나눕니다.

나눔 속에서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찾은 것이지요.

미경씨,

이제 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미경씨에게 경매를 가르친 선생으로써 비법이라면 비법이지만

지극히 단순한 원리를 말씀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아파트는 한 물 갔다고 말합니다.

더군다나 지방 소형아파트는 더 더욱 그렇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분명히 수익을 보장해 줄 물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돈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긴 설명을 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집중하십시오.

② 경매를 생활의 제1순위로 놓아 보세요.

③ 습관을 바꿔 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카페에 5번 이상 흔적을 남긴다면,

   이것을 습관화 한다면 언젠가 고수의 반열에 올아 있을 것입니다.

④ 꼭 상의하고 투자 하십시오

⑤ 소탐대실 하지 말고, 큰 숲을 볼 수 있는 시야를 키우십시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긍정적인 사고로,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전진하는 미경씨를 바라보는 제 시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그동안 못난 선생 밑에서 배우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싶어하고,

새로운 열정으로 이 길을 들어선 미경씨에게 아래 시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희망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꿈이 사라진 줄 알았어요 ?

삶의 고단함에,

얼킨 세상살이에

꿈마저 못 꾸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당시의 가슴속 깊이 꿈이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그 꿈을 꺼내 보고 싶은 당신을 알고부터

어떻게 하든 당신과 한 편이 되어

내가 당신의 희망이고 싶어요.

아직 해가 솟아오르기 전

수선화 잎 끝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

당신을 보고 활짝 웃는

희망의 이슬이고 싶어요

이 시간이 지나 먼동이 틀 때

새 하안 안개를 저치고 솟아오르는 산 봉오리에서

살포시 내민 당신의 웃음이

자색 도라지꽃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잔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손잡고 뛰놀며 춤추는 파란 하늘 보고

행복의 웃음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당신의 가슴에 울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빛]

얼마전 꿈에 좌포님께서 제게 마구 화를 내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ㅠ.ㅠ
홍천 첫 낙찰후 명도에서 임대까지... 아직 매도는 안해서 한바퀴를 돌지는 않았지만, 생각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종자돈 관리 실패로 더더욱 힘이들면서 다시한번 경매에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옆지기가 제게 묻더군요 " 당신 이일이 재밌어? 오래 할수 있을것 같아?"
저는 생각도 않고 대답했습니다. "응, 난 이일이 참 재밌고, 즐겁네~"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슬슬 게을러지는 제게 따끔한 충고와 조언의 글 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좌포님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발은 담그고 갈렵니다.
좌포님의 그 따듯하신 마음만은...^^

[좌포]

희빛님,
희빛님이 지난 해 가을 어느날 오후,
가평 저희집에 햇쌀이 나왔다며 한 포를 들고 찾아 오셨지요.
그리고 담담하게 희빛님의 인생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 햇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왜 제가 경매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지를
다시 느낀 일이었습니다.
일 때문에 자주 못 뵙지만 ^^^^
항상 응원합니다

[토토엄마]

좋은 스승을 만난것 같습니다~ 경매라는 분야에서 먼저 길을 걸으며 얻은 노하우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배우는 입장에서도 좋은 수익률과 함께 여러모습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좌포]

토토엄마님,
다른 사람들과 달리 긴 글, 짧은글로 과거와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조금은 더, 조금은 더 당당한 모습으로, 그리고 토토엄마가 토토 엄마의 인생에서 주인공이란 자기 의식이 분명한 색깔이 드러나길 기다립니다.
먼 결승선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

[앨리]

좌포님 글 정말 눈으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직 새싹반에서 한계단씩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위에서 자상하게 바라보고 이끌어주시는 좌포님이 보이는 듯 합니다.
부자는 돈의 차이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생각과 평생 베인 습관의 차이라는 허영만 '부자사전' 내용도 떠오릅니다.
우선순위에 두고 달리겠습니다. !

[좌포]

앨리님,
앨리님은 우리 카페에서 아주 젊은 사람 축에 속합니다.
지금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대신,
한눈 팔지 않고, 집중하고, 집중하고,정진하는 것이 뭣보다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초심]

좌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과거 낙찰받지 못한 물건중 오름세인 물건을 볼때면 그때 무리해서라도 낙찰받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을해보며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낙찰 받아야하나?라는 생각또한 해보곤 합니다 나무만 볼줄알지 숲을 보는 안목이 많이 부족하죠~앞으로 숲을 보는 안목을 좌포님께 차근 차근 배워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항시 들려주시는 시로 잃었던 감성이 살아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좌포]

무리해서 낙찰을 받을 물건과 그렇지 못한 물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선 식별해 내는 눈을 가져야 하겠지요.
제가 연회원을 위한 실전반에서 물건을 브리핑하면서 이 물건은 무리해서 받으면 안 되고, 이 물건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관심물건으로 등록하고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두 번 만났지요.
첫 만남에서 맛난 스파게티와 와인 !
넘 좋았습니다.
낙찰 받고 저에게 낙찰 받았다고 전화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팝콘]

좌포님
직접 쓰신거 맞죠?ㅎ
혹시 미경씨가 저 인가요?ㅎ
참! 부끄럽습니다.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부자는 되고싶은 가봐요 ㅠ
2015년 행동하는 한해 되게습니다.
좌포님! 건강 관리 잘 하셔야지요
더리치 가족들 부자 되는거 오래오래
볼수 있죠.ㅎㅎ고맙습니다 ㅎㅎ

[좌포]

하하하,
팝콘님.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힘차게 응원할께요.

[섹시한자본가]

좌포님의 절절한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좌포]

오랜만입니다.
이 번 공개강의도 신청하셨더군요.
화이팅입니다.

[강남사모님]

오랫만에 댓글 남깁니다. 좌포님의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좌포]

앗 !
오랜만입니다.
직장은 잘 다니시고 있나요 ?

[로미오]

좌포님의 말씀에 힘이됩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집중해서 우직하게 정진하라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그전에 여러번 경매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그동안 꾸준하게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은 부를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낌 없는 조언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좌포]

멀리 포항에서 오시면서 고생이 많지요.
지난 여름에 뵙고 ^^^^
큰 용기 내어서 연회원을 위한 실전반에 등록을 하셨는데 ^^
힘들고 어렵지만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이상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이 발을 땅에 딛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감을 따기 위해서 감나무에 오르지 않으면 떨어진 감만 바라봐야지요.
감나무는 잘 찟어지기 때문에 감나무에 오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지만 그 위험을 감수하지 못한다면 ^^
힘차게 응원합니다.

[선택]

좌포님의 소중한 가르치심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선택했으면 집중하라.. 경매를 생활의 1순위로 놓아라..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는 지혜를 가져라..
미경씨에게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모두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으로 들리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좌포님을 만나서 경매투자의 방향을 잡게되었고 함께해나갈 소중한
동기들도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 서두르지않고 경매의 끈을 놓지도않고 꾸준하게 성실하게
함께하는 사람냄새가 나는 경매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좌포님~~^^*

[좌포]

선택임은 잘 하시리가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양파꿈]

첫글에 이어 두번째 글또한 좌포님의 맘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맘에 진한 감동이...(필살기 책읽을때 느꼈던 그느낌)
이제 경매를 처음 시작 하는 사람으로 조바심과 두려움이 앞서는건 사실이지만
마지막에 말씀 하진 5가지는 꼭 맘에 세기고 가겠습니다.
집중 하고, 경매를 1순위에 두고, 습관을 바꾸어, 상의 하고물어가면서, 숲을 볼수있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좌포]

그렇게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한울]

마지막에 있는 시가 참 인상적이네요
"당신의 가슴에 울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좌포님의 인생철학이 담겨져 있는듯합니다^^

[좌포]

그렇지요 ?
저도 제가 쓰고 맘에 들어요

[날쌘뚱보]

감사합니다...이 글을 제 아내에게도 보여줘야 겠네요...제 아내도 '미경'이랍니다.

[좌포]

하하하,
그런가요 ?

[고운]

3%였군요.. 저는 엄청 많은 분들이 계실 줄 알았는데.. 3%였다니..
댓글 하나하나도 굉장히 정성스럽게 써주시네요! 저는 이제 막 들어왔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좌포]

고운님.
이제 막 시작하시니 이런 저런 질문도 많고,
걱정도 되고,
가슴도 떨릴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다 보면 다 지난 일들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끝자락에 뿌듯함이 남아 있을것입니다.

[고운]

제 마음을 꿰뚫어보셨네요.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삼천포바닷가]

좋은글 읽고갑니다. ^^*

[좌포]

여전날 패찰 하셨다고요?
패찰은 좋은 경험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스트]

좌포님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이지만
정리된 글로 읽으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강의나 글로써 하시는 말씀들이 회원들을 끌게 하기 위해서
하는 말들이 아님을 압니다. 진솔한 이야기...잘 담아 두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양포]

음 감동적이네요,실패하는 사람들의 유형에 제가 많은 부분이 해당 되는것을 알게 됩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아직 잘 모르면서 결정해 버리고, 알량한 지금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네요 돈에 관심 있습니다, 투자는 하고 싶지만 손해는 보고 싶지 않고요 , 알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은 것을 새롭게 원점 부터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미류나무]

감동입니다
선생님^^

[숙주나물]

얼마전 좌포님 강의도 그렇고 좌포님 글에는 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포님 투자원칙을 고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그 모습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한방에 큰돈을 버는 투기가 아닌 사람냄새가 나는 인생의 향기가 있는 투자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스타]

몇년이 지나도 더리치에 남아잇고 또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앗으면 좋겟습니다 ~~ 부동산 투자자가 되고싶고요 한발한발 조급하지않게 나가고 싶습니다

[쿠롱롱]

조급해하지말고,
포트폴리오를짜서,
우직하게 정진~~~^^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