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어머니와 며느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광주 전남지역방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 지킴이 (52년 해남 여) 추천 0 조회 405 19.02.25 06: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멋지네요
    저도
    남편퇴직후에는 귀촌입니다
    이미
    다준비되어있고요
    저도
    책한꺼번에 많이사다가 쌓아두고 틈틈이 읽는게 취미랍니다
    책방 이 먼곳에 있지도 않아요
    집앞 오분거리 ᆢ

  • 작성자 19.02.25 11:28

    진주에 살으시고 65년 생이시면 딱 좋은 나이시네요.
    이미 준비를 다 하셨다니 무척이나
    설레이시고 아름다운 전원생활 하시리라 믿습니다.
    카페 생활 하시면 모임도 많구요.
    책을 좋아하시니 글도 쓰시고 시도 저절로 써지시리란 생각이 드네요.
    편안함 닉네임처럼 좋은곳에 정착하시어
    멋진 귀촌생활 누리시길 빕니다.

  • @환경 지킴이 (52년 해남 여) 네ㅡ
    산청에 터잡아놨답니다
    한오년후엔 완전히 농촌여인입니다

  • 19.02.25 08:31

    지킴이님
    사람 부자세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젤 행복한거 같아요
    소통
    하고살면 마음의 병이 없다 하더라구요
    잔잔한 행복일상
    축복합니다

  • 작성자 19.02.25 12:10

    근데 살어보니 추려내야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가끔씩 만나서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나무며
    하하하 호탕하게 웃고 다들 그러고 살고 있다고 봅니다.

  • 알콩달콩
    너무 재밋게 사셔서
    글 읽는 동안
    너무 지밋게 읽다

    고향(친정) 그리워
    강진읍 한정식 식당도 가고 싶네요 ~

  • 작성자 19.02.25 12:11

    가시연냄 강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주는 한정식 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가을에는 펄떡 거리는 전어도 너무 맛있잖아요.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아침 점심은 통과 입니다.
    다녀가소서^^

  • 19.02.25 09:07

    영암 고향에가믄 들려볼께라이 ㅎㅎ

  • 작성자 19.02.25 12:13

    아하 영암이 고향이시군요. 영암을 왕인박사 국화 축제때 가고 월출산에서 내려오는 차거운 물에
    여름 땀 식히러 가지요.
    아직 월출산행을 못해봐서 아쉽답니다.
    오세요 달마산도 멋지니까요.

  • 읽다가 혼자 웃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머만시키면 득달같이' ㅋ

    혼자 살면 재미난 얘깃거리가 적을것 같아요
    가벼운 말싸움 상대가 있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입운동도 운동이잖아요(안면운동)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2.25 12:14

    ㅎㅎㅎㅎ그렇긴 한데요. 날마다 한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미운곳만 보여요.
    없으면 아쉬운 사람인데도 말이지요
    제가 맘보를 고쳐 먹어야 하는디 그게 안되고 ㅎㅎㅎㅎ

  • ㅎㅎ 지킴이님, 내가 좋은사람이라 다른이들도 좋다는 말처럼
    지킴이님이 좋은분이세요.

  • 작성자 19.02.25 12:15

    나무 늘보님 그까요.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몇분 아주 진실한 사람들이 있어
    보석처럼 여기며 삽니다.

  • 언젠가 땅끝에 가봤는데
    좋은곳이데요 지키이님 글을 읽어보니 환경지킴이님ㅣ이더 좋은사람같네요 내가 좋아야 상대방도 좋거든요 그런친구가
    있는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하데요
    지킴이님은 성공하신것 같네요.~~

  • 작성자 19.02.25 18:16

    음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마음이 심란시려울때 ㅎㅎ 쏘시게 님이랑 조잘 조잘 사춘기 소녀들마냥 히히낙낙

  • 사람땜에 상처받은 어제오늘 ...
    환경언니 글읽고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사람에게 좋은분들이 많다는거... 언니가 좋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