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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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0)도보순례중(강화 청소년수련장) 불의의 교통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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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간 소사성당 2명의 어린이와 4명의 중경상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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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단 어린이를(예비 신학생,사제희망자)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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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당한 어린이의 죽음을 주님께서 천상영복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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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에게는 한없는 위로와 사랑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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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어린이들은 빠른 치유의 은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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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간절한 기도 성모님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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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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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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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승합차가 미끄러지며 덮쳐… 6명 死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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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수련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도보행진 도중 승합차에 치여 6명이 죽거나 다쳤다. 사고가 난 지점은 급한 커브길에다 편도 1차선의 좁은 길이어서 평소에도 불법 추월사고 빈번한 지역이지만 사고 차량 운전자는 무리하게 추월을 하다 사고를 냈다. 또 사고 당시 도로 곳곳이 빙판을 이루고 있었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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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23분께 인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 조산초등학교 앞에서 렉스턴 승합차(운전자 정모ㆍ46ㆍ여)가 길 옆에서 도보행진 중이던 학생들을 덮쳐 박모(14ㆍ경기 부천시 원미초등학교6)군 등 2명이 숨졌다. 또 서모(14ㆍ원미초교6)군 등 4명은 중ㆍ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서군은 뇌사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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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성당이 주관한 値쳰맙?참가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29명은 29일 강화군 온수리성당에서 숙박한 뒤 이날 오전 9시께 성당을 출발, 내가면 청소년수련원까지 12㎞ 거리를 걸어 가고 있었다. 인솔 교사인 대학생 3명은 행렬 앞과 중간, 뒤에 각각 위치해 함께 걸었고, 또 다른 인솔자인 대학생 김모(25)씨는 이스타나 승합차를 시속 10~15㎞ 몰고 행렬를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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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도보행진 구간 12㎞ 중 5㎞ 지점인 초산초교 부근에 이르렀을 때 뒤에서 렉스턴 승합차가 나타났다. 시속 70㎞로 달리던 이 승합차는 앞서 가던 인솔 승합차가 비상등을 켠 채 편도 1차선 도로를 서행하자 왼쪽으로 중앙선을 추월했다. 이 순간 승합차는 빙판이 된 중앙선 부근에서 미끄러지면서 도로변 오른쪽에 있던 행렬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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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운전자 정모씨는 “앞에 가던 승합차가 너무 느려 비켜달라는 신호를 했는데 반응이 없어 중앙선을 넘어 가다 빙판에 차량이 갑가지 휙 돌아갔다”고 말했다. 도보행진에 참가한 김모(14)군은 “도로를 따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차량이 일행 중간쪽으로 급하게 치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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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이 승합차가 아니고 대형 버스나 트럭이었으면 더 많은 학생들이 죽거나 다쳤을 것”이라며 “1차선 편도 도로에서는 절대 추월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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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렉스턴 승합차 운전자 정모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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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불쌍한 영혼을 구원해 주소서 천상낙원으로 인도해 주소서 아멘!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주님 어찌합니까.........................................................................
천상영복을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을 무엇으로도 달랠길 없겠지만 부디 아픈마음에서 헤어날수있도록 기도합니다.어린 천사들의 명복을 빌며 다친 어린이들도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분꽃님,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저께 그 소식을 들었는데...이 일로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하느님을 떠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먼저 간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사경을 헤매는 어린 생명들에게 하느님의 회복의 손길로 함께 하소서 .....신천성당 중고등부의 무사히 마친 겨울산행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마음이 너무 아파요,,,누가 그러데요 착한이는 주님께서 당신의 천사로 쓰실려고 세상의 먼지와 때가 묻기전에 데리고 가신데요,,,,주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 하실겁니다,,,
맞아요, 주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 하실겁니다,,천상영복을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 당신 사랑의 품에 어린 영혼들을 안아 주시오며, 부모님들과 행사와 관련된 모든 분들도 따뜻한 위로로 감싸 주소서. 어린이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젯밤 잠을 못잤습니다. 소사 1지구라 늘 가까이 자리했던 아이들이라 더 맘이 아픕니다.주님 우리 아이들을 주님 품에 안아주세요. 부모들을 위로해 주시고 안아주세요. 아픈 아이들, 친구잃은 아이들도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했던 협조자들의 마음도 안아주세요.
맞아요, 주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 하실겁니다,,천상영복을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주일학교 교사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느님 품으로 간 어린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친 어린이들도 빨리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자기탓인양 괴로워할 인솔교사 분들도 힘내시라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졸지에 당한 어린이의 죽음을 주님께서 천상영복을 주시고 유가족들에게는 한없는 위로와 사랑을 주시고 다친 어린이들은 빠른 치유의 은총을 주소서,
정말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주님의 은총만이 그들이 슬픔을 위로할 수 있겠지요.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슴 아픈일이네요. 부모님의 마음이 오죽할까요.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에 어떤위로가 그마음을 달랠수 있을 까요~~~~주님 착한천사 아가들을 주님품에 안아주세요~~~~~~~기도합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가슴이 아픕니다. 어제 뉴스를 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주님! 이 어린영혼보듬어 주소서. 부모님들에겐 주님의 크신은총으로 위로하여 주소서.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픈 마음들 안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병상에누워 계시는 복사단 께도 하느님의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사 빨리낳으리라 믿습니다.빠른 쾌유를 빕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