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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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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哥哥 (FREE!)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2023년
큰여우 추천 0 조회 182 23.11.26 17: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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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17:13

    첫댓글 큰여우님 글을 보니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사심없이 순수하게 친구되기 힘든 나이가 되었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우리 모두 순수해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요~♡

  • 작성자 23.11.26 17:16

    맞아요..쇼콜라비님!
    나이불문 순수하게 모두 한 마음으로 오빠를 그리워하며 서로 위로가 되고
    또 그렇게 행복해지네요 ^^

  • 23.11.26 17:19

    큰여우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네요
    저는 글솜씨가 없어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잔잔하게 써 주신 글 읽으면서 미소와 동시에 눈물이 납니다
    저에게도 신기하고 기적같이 느껴지는 2023년이었습니다
    2024년 달력안의 날들도 그런 날들일거라고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11.26 17:27

    어머....저 눈물나요 ㅠㅠ
    맞아요...그냥 2023년이 꿈만같고 기적과도 같은 한해입니다.
    스완송님 저 역시 회원님들과 장국영님과 함께 할 2024년이 기대됩니다 ㅎㅎ

  • 23.11.26 17:23

    큰여우님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장...국...영! 그의 힘은 대단합니다. 20년이 흘렀지만 그를 향한 우리 모두의 마음은 더 단단해졌네요.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해요 우리♡

    그리고..하트요? ㅎㅎ 레슬리에게 우리의 "그리움과 사랑" 전달되도록 지구끝까지 눌러야죠~!

  • 작성자 23.11.26 17:29

    콩지님....맞아요!
    장국영님이라는 그 큰 힘으로 우리는 더 하나되어 단단해질 거예요!
    당연히 끝까지 함께 해야죠....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오빠가 다른 세상에서 우리의 이런 마음을 분명 하트로 전달 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23.11.26 17:30

    @큰여우 당연하죠! 오빠는 우리 마음의 하트 ❤️ 다 전달받고 계십니다!

  • 작성자 23.11.26 17:38

    @콩지엄마

  • 23.11.26 17:50

    큰여우님의 글을 보니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 같은 시절을 보낸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세상속에서 잊고 지내다가 올해 2023년 1월 다크투어를 보고 다시 그시절의 마음으로 팬클럽에 찾아왔어요. 장국영을 보고 있으면 저의 중학교시절의 가장 고왔고 꿈과 희망이 있고 선택지가 많은 가장 행복했었던 리즈 시절이 기억 나고 생각이 납니다.
    지금 레슬리는 다시 저의 최애 예요~~~그리고 제가 카폐를 통해서 다시~~~~~주말에도 세상밖으로 나오고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었어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1.26 17:57

    별나라님 ㅎㅎ
    '저의 중학교 시절의 가장 고왔고 꿈과 희망이 있고 선택지가 많은 가장 행복했던 리즈 시절이
    기억나고 생각이 납니다' 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맞아요...다 어릴적엔 꿈이 있었죠.. 그러나 살다보면 다른 방향으로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분명한건 우리 삶에 장국영님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죠..
    그래서 너무 행복하죠....평일이고 주말이고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별나라님 저희도 꼭! 뵈어요^^

  • 23.11.26 18:01

    @큰여우 네 ~~~좋아요.

  • 작성자 23.11.26 18:03

    @별나라

  • 23.11.26 18:14

    극성맞게 글 올리는 저에게도 哥哥는
    무척 특별합니다 ~ 표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일 뿐 팬들의 마음은 대동단결 한 마음 큰 여우님과 같을 거에요 .
    哥哥와 함께 즐거운 경험 나눠봐요 ~^^

  • 작성자 23.11.26 19:05

    네~~윤자이님!
    저를 비롯 모든 팬님들 내년에도 계속 장국영님과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 쭉~~~이어가요 ^^

  • 23.11.26 18:24

    저 역시도 글솜씨가 없어 댓글 다느라 여러번 썼다 지웠다 했지만 확실한 마음만은 너무나 큰여우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2023년은 저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한 해 인듯 싶네요. 오빠가 저를 부르고 있는듯 싶은 ... 작년 이맘때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을 올해 하면서 내년은 또 어떤 일들을 장국영이란 이름으로 하게될까 기대가 되는 그런 때 이네요^^
    다들 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활발한 카페활동으로 만나요.
    글은 못써도 시간마다 누르는 하트로 나마 카페활동 참여하는듯해 좋네요 ㅋㅋ

  • 작성자 23.11.26 19:08

    아이꺼거님 그래요....우리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올해 기적처럼 일어났고 모든게 오빠로 인해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작게 나마 까페활동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내년에도 많은 일들을 기대해 봐요^^

  • 23.11.26 21:00

    가슴찡..저도 공감합니다♥️이름만으로도 뭔가..가슴두근..

  • 작성자 23.11.27 09:14

    그렇죠 바닐라님!
    오빠는 이름만으로도 가슴찡한 분이시죠. 그리고 저희에게 이렇게 감동과 행복을
    가득 주시는 분이시고요..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 23.11.26 23:44

    전 홍콩 가보지못한것만 빼고는 큰여우님과 나이부터 모든것이 똑같네요♡ 큰여우님처럼 글을 잘 쓰지못하지만
    공감하는마음에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23.11.27 09:16

    에고...잘쓰기는요^^
    동동튼튼님이 공감해주시니 저 또한 또 감동이네요!
    저희 나이대라면 모두들 공감하는 부분들이죠^^

  • 23.11.27 09:11

    저도 레슬리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까지나 남아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날짜를 뒤져보니 불꺼진 거실에서 고별콘 영상 보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던게 작년 12월이었네요. 마치 20주년엔 보러 와달라고 한 것처럼요. 제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또 고맙네요. 이렇게 같은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것도 감사한 일이구요~

  • 작성자 23.11.27 09:20

    금지옥엽님이 이전에 올리신 글에도 저 또한 같은 마음에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저 역시 이렇게 이 곳으로 이끌어 주신 오빠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같은 마음이신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 또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23.11.27 17:10

    늦바람이 무섭다죠~ㅎ 레슬리를 알게된 뒤 처음으로 제게도 나만의 스타님이 생겨 하루하루가 벅차오르는데 든든한 팬카페도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이되고 위안받는답니다❤️

  • 작성자 23.11.27 18:03

    맞네요^^ 늦바람이 정말 무섭네요 ㅎㅎ
    헤어나올 수 없는 늦바람...그래도 넘 좋아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랍니다^^)

  • 23.12.05 11:34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돼서 지나칠수가 없네요ㅠㅠ 2023년은 저에게도 엄청 소중한 해거든요. 전 예전부터 레슬리 팬이었지만 현생에 지쳐서 한동안 잊고 살았어요. 그런데 문득 올해가 20주기인걸 깨닫고 다시금 레슬리 영상을 찾아보다가 또다시 마음의 불이 활활 지펴졌답니다. 덕분에 9월12일에 맞춰 홍콩도 가게 됐고 머무는 2주 내내 레슬리 발자취 따라다니며 오랜만에 가슴이 엄청 두근거렸어요. 정말 잊지못할 2023이 될것같습니다. 이 지독한 짝사랑..함께 나눌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언젠가는 저도 용기내서 오프라인에서 팬분들 뵙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큰여우님^-^♡

  • 작성자 23.12.13 08:55

    안녕하세요 홍이님^^
    오빠님에 대한 짝사랑은 누구나 할 것 없이 1등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요.
    홍이님 꼭! 뵈어요....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24년에도 leslie와 우리 해피한 한 해 되어 보아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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