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에 대한 영어권 반응

[마루하]

꽃남 반응보러 들어갔다가 흘러흘러 읽었네요..^^

한드 포스팅으로 유명한 블로그의 글과 댓글들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 요청으로 번역했었다가 너무 발번역이라 창피해서 지웠었는데,

요번에 다시 들어가보니 얼마전까지 달려있는 새로운 댓글들이 흥미로워서 수정본에 덧붙여 번역해봤습니다..

대체로 반응은 '진부하지 않고 신선하다', '캐릭터들이 좋다', 'OST가 좋다'는 식이구요..

시즌2를 열망하며 직접 MBC관계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영어 자막판 DVD도 발매하게 되었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열성적이더라구요..^^

MBC Comedy-Drama "Soulmate"

MBC 코미디 드라마 "소울메이트"

Although I’m busy with “work” and life and all those other things, and still have to catch up on recaps of Dal Ja’s Spring, I think the next series I’ll try recapping is the MBC show SOULMATE, broadcast in mid-2006. Partially because (1) it’s an awesome show, and (2) there doesn’t seem to be a lot of information available about it.

저는 "일"과 일상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로 바쁜와중에도 여전히 '달자의 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으로 소개할 시리즈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MBC 쇼인 [소울메이트](2006년 중순 방영)입니다. 왜냐하면 (1) 그것은 아주 멋진 쇼이고, (2) 그것에 대해 입수할만한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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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기본 정보 :

Director(s): No Do-chul, Sun Hye-yoon
제작자 : 노도철, 선혜윤 Screenwriters: Jo Jin-kook, Park Eun-jung, Nam Ji-yeon
작가 : 조진국, 박은정, 남지연 Broadcast period: 2006 March 13 - 2006 June 26
방영기간 : 2006. 03. 13 - 2006.6.26 Episode total: 12* 전체횟수 : 12

Official MBC Website: http://www.imbc.com/broad/tv/ent/soulmate/soul/index.html

MBC 공식 웹사이트 : http://www.imbc.com/broad/tv/ent/soulmate/soul/index.html

SONG(s) OF THE DAY

A universally praised aspect of the show is its amazing, eclectic, perfectly selected soundtrack. There are too many songs featured to even list properly in one post, but these are a few key tracks:

누구나 칭찬할만한 이 쇼의 특징은 놀랍고, 자극적이고, 완벽한 선택의 사운드 트랙입니다. 하나의 포스트 안에 특징지어진 리스트의 적당한 많은 노래들이 있어요. 이 것들이 몇몇 중요 트랙.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serves as kind of the anthem of the first episode.

이 곡은 첫번째 에피소드의 상징이죠.. 

Mon Murmure - “Jazz Cocktail.” This gives you an idea of the playful nature the show sometimes adopts.

이 곡은 때때로 보이는 이 쇼에 어울리는 재밌는 장면을 생각나게 해주죠..

Fantastic Plastic Machine - “L’aventure Fantastique”

Lasse Lindh - “The Stuff”

THE (VERY ATTRACTIVE) CAST::

L to R: Otani Ryohei, Sa Kang (as Hong Yu-jin), Lee Soo-kyung, Shin Dong-wook, Jang-mi In-ae (as Jang Min-ae), Jung-hwan, Kim Mi-jin, Phillip Choi

(왼쪽부터 : 오타니 료헤이, 사강(홍유진), 이수경, 신동욱, 장미인애(장민애), 정환, 김미진, 필립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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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umbled across the series, fell in love with it, and worked on translating the latter half. For fans of kdramas who wish there was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and fresher from the norm, who may enjoy sitcoms like the Nonstop series but find them a little stale and predictable, Soulmate is a must-see. It might be best described as a Sex & The City-style comedy-drama, often risque and mostly dealing with modern relationships and how men and women differ in how they communicate.

(매우 매력적인)캐스팅

저는 글자의 절반만이 번역된 상태에서 봤지만, 이 시리즈를 접했을때 말문이 막혔고, 그것과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한국드라마 팬들, 일반적인 것으로부터 살짝 '색다르고' 신선한 어떤 것을 원한다면, 논스톱 시리즈와 같은 시트콤을 즐긴다면.. 그러나 찾은 것들이 진부하고 예상가능한 것들이라면, 그런 한국드라마 팬들에게 반드시 <소울메이트>를 볼 것을 권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최고로 잘 묘사된 <섹스&더시티>스타일의 코미디 드라마이고, 종종 아슬아슬한 내용을 담고있으면서도 전반적으로는 현대적인 관계와, 남녀가 어떻게 그들의 의사소통을 나눌것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The director, No Do Chul, is quite talented and best known perhaps for his Hello, Francesca series, which was an Addams Family-like sitcom about multigenerational vampires. He’s got a knack for visual flair and a kickass ear for music.

제작자인 노도철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며, 아마도 최고로 잘알려진 그의 <안녕, 프란체스카>(다양한 세대의 뱀파이어에 관한 <아담스패밀리>같은 시트콤)시리즈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시각적인 타고난 감각적 재능과 음악적인 강렬한 귀를 기교로 부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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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MISE:

Each episode deals with an aspect of modern relationships and dating, but at the center of the series are its two destined “soulmates,” Shin Dong-wook and Lee Soo-kyung. Lest you immediately groan at the cheesy and over-romanticized concept of soulmates, let me assure you that it’s handled very well, and not at all in a trite or obvious way. The series deals with the question of whether soulmates even exist, with each character on a different part of the spectrum. Interestingly, the two supposed soulmates are among the most skeptical, while the supporting characters tend to consider the concept in a more idealized, romantic way.

전제 :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대적인 관계와 데이트에 대한 면을 다루지만, 그 시리즈의 정 중앙에는 "신동욱과 이수경"이라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소울메이트 "가 있습니다. 당신이 유치하고 낭만을 넘어선 개념에 즉각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이 소울메이트에 매우 잘 적응할거(빠져들 것이)라고 확신해요. 그렇다고 뻔하다거나 진부한 것은 아니예요. 그 시리즈는 각각의 다른 부분의 연속인 캐릭터들 위에서 소울메이트가 존재하느냐 하지 않는냐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다뤄요. 흥미롭게도, 그 두 명의 소울메이트는 거의 회의론자에 가깝지만, 주변의 등장인물들은 더욱 이상적이고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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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DONG-WOOK, a freelance music coordinator (with excellent musical taste, by the way), is the consummate playboy, a guy’s guy who finds women constantly throwing themselves at him. He’s perfected the “game” of dating to an art form. He hangs out with best friends Jung-hwan and Ryohei, who are both players in their own right but not to the level of success as Dong-wook. At 30 and from a good background and family, he’s being pressured to finally settle down and goes on a “mat-seon,” or a formal blind date between two prospective marriage candidates, and meets Hong Yu-jin. He doesn’t necessarily believe in true love or soulmates, but he’s content enough to date Yu-jin for the moment, playing this game he’s conquered so many times.

"신동욱", 프리랜서로 뮤직코디네이터(덧붙이자면 훌륭한 음악적 감성을 지녔다.)이고 완벽한 바람둥이다. 이 남자중에 남자는 그에게로 자신을 던지는 여자를 끊임없이 찾는다. 그는 기술의 형태의 완벽한 데이트 "게임"을 가졌다. 그는 각자가 자신의 정의를 가진 선수들이지만 동욱만큼의 성공적인 수준은 못되는 정환과 료헤이와 함께 살고있다. 30살에 좋은 배경과 집안을 가진 그는 최종적인 정착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고, 계속해서 "맞선"을 봐왔다. 그리고 (잠재적인 결혼후보자 둘 사이에서의 형식적이고 맹목적인 데이트인) 맞선자리에서 유진을 만난다. 그는 물론 진실한 사랑이나 소울메이트에 대해 믿지 않지만, 대부분의 순간을 그가 정복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인 유진과의 데이트 시간을 충분히 만족스러워한다.

LEE SOO-KYUNG is your everywoman character, lovable and pretty, but not exceptional. She works as a proofreader at a newspaper, and has dated her boyfriend, Phillip, for five years. She loves Philip and has a content life, but her love has never been challenged, until Phillip proposes to her (on a subway!) and she finds herself conflicted rather than happily excited. She doesn’t believe in soulmates either, but believes that sticking to this relationship that’s been nurtured with time and commitment will lead to happiness.

"이수경"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당신들의 모든 여자와 같은 인물로 예외적이지 않다. 그녀는 신문의 교정자로 일하며, 그녀의 남자친구 필립과 5년동안 만나고 있다. 그녀는 필립을 사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 필립이 그녀에게 프로포즈 하기 전까지(지하철에서의!) 무리없는 사랑을 해 왔으나 결국 (그 프로포즈에) 행복하고 기쁜마음 보다는 갈등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 또한 소울메이트를 믿지 않지만, 필립과의 관계가 시간과 함께 잘 가꿔져왔고,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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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YU-JIN (above, left) is a well-bred, conservative 27-year-old who just wants to get married and be a good wife and mother. Although she was raised as a little princess, instead of being bratty and spoiled, she’s rather na?e. She also speaks a quirky, old-style form of Korean which is oddly formal but also endearing. At first she falls for Dong-wook’s qualifications and calculated moves, but soon finds herself falling in love for real.

"홍유진"은 잘 길려진, 단지 결혼해서 좋은 아내와 좋은 엄마가 되기를 원하는 전형적인 27살이다. 그녀는 꽤나 공주처럼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더 나은 가문을 가졌음에도 (사랑에)실패하고 천덕꾸러기가 된다. 말을 빠르게 하며, 낡은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아주 사랑스러우면서도 보수적인 스타일의 한국인이다. 처음에 그녀는 동욱의 자격조건과 계산적인 행동에 빠졌지만, 점점 진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을 깨닫는다.

PHILLIP is a doting boyfriend to Soo-kyung, overly attentive and the kind of guy who showers his girl with cutesy phrases and gifts. Although he’s a bit timid and unassuming, he catches the notice of a seductress, Min-ae, and finds his feelings for Soo-kyung faltering…

"필립"은 수경만을 지나칠정도로 귀여워하는 남자친구다. 몹시 자상하고 그의 여자에게 귀여운 말투와 선물로 흠뻑 빠져있는 부류이다. 조금은 소심하고 나서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력적인 여자인 민애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수경을 향한 흔들리는 감정을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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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MIN-AE, an English instructor, is your classic man-eater, confident and sexy and aggressively so. Any guy she wants, she gets. She starts dating Ryohei, but at the same time starts noticing her co-worker, Phillip, as cute and interesting. She knows he’s been dating a girl in a serious relationship, but she comes on to Phillip anyway. After all, it’s not her fault if he’s attracted to her. She’s never thought of how her actions may hurt others, enjoying life and romance for what it is in the present…

"장민애"는 영어강사이며, 최고의 남자 사냥꾼이다. 연애상담할을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섹시하며 꽤나 적극적이다. 그녀가 어떤 남자를 원하면, 그녀는(망설임 없이) 갖는다. 료헤이와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동시에 동료인 필립을 알게 되어 귀엽고 흥미롭다 여긴다. 그녀는 그에게 진지한 관계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개의치 않고 필립에게 다가간다. 결국, 그가 그녀에게 유혹되었다면, 그것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다. 그녀는 그녀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상처가 될지는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낭만과 삶을 즐기는데...

RYOHEI is a Japanese model, who became popular in Korea for his commercials and modeling (both true for the character and real-life actor). He catches the eye of Min-ae, and despite knowing of her cool attitude toward love, understands her and lets her have her space. He’s considered a hot catch but isn’t terribly interested in the dating tug-of-war; he doesn’t quite understand what all the love-games are about. He’d rather just be honest and straightforward, rather than going through the whole romance run-around.

"료헤이"는 일본인 모델로 광고와 모델업으로 한국에서 유명하게 된다.(등장 배역과 배우의 삶이 실제로 모두 그렇다.) 그는 민애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랑에 대한 쿨한 태도의 그녀를 알면서도, 그녀와 그녀의 방식을 이해한다. 그도 열성적으로 붙잡는 것을 고려해보지만, 데이트에 불화를 가져올 뿐이라 여겨 심각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즉, 그는 사랑게임에 대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그는 완전히 로맨스를 속이는 것 보다는 정직하고 저돌적으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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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WAN, 32 and a personal trainer at the gym, likes to think he’s a better player than he is, but his pick-up lines are mostly cheesy and he assumes women like him when they’re often annoyed at his persistence. He’s rendered helpless at the hands of a beautiful woman. Still, he’s rather harmless and has had his share of playing Casanova.

"정환"은 32세의 전문적인 체육 트레이너이며, 실제 자신보다 스스로가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있다. 그러나 그의 픽업라인은 대부분 별로이고 그는 자신의 끈질김에 여자들이 화가 났을 때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주체못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도와왔다. 항상 순수하기 보다는 오히려 카사노바처럼 노는 것을 즐긴다. 

KIM MI-JIN is Soo-kyung and Yu-jin’s supervisor at the newspaper. She’s an eccentric spinster who believes herself to be independent and liberated, but is desperately in want of a man. She subscribes to an unpredictable and strange set of beliefs, but has occasional flashes of true insight. She falls for Jung-hwan and pursues him with unbelievable persistence, believing him to be her soulmate. Jung-hwan is both attracted and repulsed by her (often depending on his level of intox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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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은 수경과 유진의 신문사에서의 주임이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독립 적이고 자유롭다고 믿는 별난 노처녀지만, 필사적으로 남자를 원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이상한 형태의 믿음을 써내려가지만, 때때로 진실된 통찰의 빛을 가진다. 정환에게 빠져서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그를 쫓아 다니며, 그가 그녀의 소울메이트임을 믿는다. 정환은 그녀에 의해 유혹되고 격퇴된다.(종종 그의 술에 취한 상태에 의존하지만!)

* MBC did something interesting with this series, which is billed as a sitcom but is really more like a very funny drama. The first two episodes are one hour long. Thereafter, each “hour” episode actually contains 2 “installments.” So although there are technically 22 “episodes” in total, in terms of hour-long episodes to watch/download, there are 12. It sounds confusing at first, but just keep in mind there are 12 hours and you’ll be fine.

*MBC는 이 시리즈를 통해 흥미로운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시트콤으로서의 강점을 가지면서도 실제로 매우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첫번째 두 에피소드는 한시간에 한편씩 되어있어요. 후에 각각의 "한시간"의 에피소드는 실제로 "두 편"의 분량을 포함해요. 그래서 결국 전체적으로 22개의"에피소드"분량이 되는 거예요. 한시간 분량의 에피소드의 기간을 보거나 다운로드한다면, 그건 12편이구요. 처음에는 좀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단지 12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이고 그것을 찾게 될 거예요. 

** photo credits to MBC and Luv at soo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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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Responses to “MBC Comedy-Drama “Soulmate””

1. This is an excellent and underated drama. It has a lot of reality in it towards life/love/friendships/relationships. I enjoyed it very much!!!

    

   이것은 훌륭하고 깊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삶/사랑/우정/관계에 관한 많은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매우 즐겼습니다!!

    

    

2. Thanks, and you should most definitely check out Soulmate! It’s a really excellent show.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로 거의 정확하게 소울메이트를 체크아웃했군요! 정말 훌륭한 쇼였어요.
    

   And thank you for your thank-you, because it makes all the translating and subbing totally worth it!

    
   그리고 당신에게 정말 고마워요, 왜냐하면 당신이 번역하고 제공했던 모든 것들이 정말 유용했으니까요!
    

    
3.  

   Heeeeey… my interest is piqued! After I finish Oh Dal Ja, I’m gonna try to find Soulmate XD.

    
   헤~~~~이... 제 흥미가 정말 폭발했어요! 오달자를 다 보고 소울메이트를 찾을거에요. XD
    

    
4.  

   I have to agree with almost everything you are saying. I’m currently watching this ~ the first time I heard about this series (when it first aired) I was a bit skeptical about the whole “soulmates” thing but after watching it…I’ve fallen in love with it. this series has a little bit of both….playfulness and seriousness. Thanks for this great recommendation!

    
   저는 당신이 말한 거의 모든것에 동의합니다. 최근에 이걸 봤는데요~ 처음에 이 시리즈를 들었을 때 "소울메이트"라는 드라마에 대해 의심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것을 보고 나서... 저는 사랑에 빠졌어요. 이 시리즈는 정말로 양쪽 모두를 조금씩 다 가지고 있어요... 즐거움과 진지함을요. 고마워요 이 훌륭한 감상들!
    

    
5.  

   Hi, i ran across your site and was so happy that someone noticed this show! I just finished watching the subbed version and loved it soooo much! It’s probably one of the best shows there are! It’s sooooo funny and it’s very realistic…unlike most of the typical themes for korean love comedies! also, none of the actors are too well known but I think they’ve acted out there roles very well! I can’t wait until it comes out in DVD! I’ll definitely buy it!

    
   안녕하세요 당신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이 쇼를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막 이것의 서브버전을 보는 것을 마쳤습니다. 이것, 정~~~~말 로 좋아요!! 아마도 한국에 있는 최고의 쇼중 하나입니다! 굉 ~~~~~~장히 재미있고 정말로 현실적이예요... 대부분의 전형적인 테마의 한국의 러브코미디와는 다르게요! 또한, 잘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지만, 저는 그들이 연기가 역할에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해요! DVD로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당연히 삽니다!
    

    
6.  

   thanks for the heads-up on this drama…
   if i didn’t see on your site…
   i wouldn’t even have known it existed.
   thankkks… one of the best dramas!

    
   이 드라마에 대해 중요한 것을 올려준 것에 감사해요...
   만약 제가 당신의 사이트를 보지 못했다면..
   저는 이것의 존재를 알지 못했겠죠...
   고마워~~요...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7.  

   I saw you post on this a couple of days ago, and since I love your taste in dramas, I decided to download Soulmate and have spent the last 2 days juggling work and no sleep!!! Loved it, loved it, loved it!! great music, great cast and great story. Thanks for letting me in on the greatness of Soulmate

    
   저는 이틀전에 당신의 포스트를 봤어요, 그리고 그 때부터 당신의 드라마 취향을 좋아하게 됐죠. 그 이후로 저는 일하는 것처럼 속이고 잠도 안자고 소울메이트를 다운 받았어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훌륭한 음악, 훌륭한 캐스팅 그리고 훌륭한 스토리. 고마워요 이렇게나 훌륭한 소울메이트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해요.
    

    
8.  

   This drama is some sort of “a drama less watched”. But it’s an amazing drama. Loved it!

    
   이 드라마는 정말 "적게 본 드라마"의 하나죠. 그러나 이것은 정말 엄청난 드라마. 좋아해요!
    

     
9.  

   I really don’t enjoy it. I ended up liking the short, proper one in the begining and then not liking her character only a few episodes later. I guess it was fresh and up beat but not for me. But a must see to judge for yourself.

    
   저한테는 정말 별로였어요. 시작부분에서 아주 짧은시간동안 좋아하다가 끝냈죠, 그리고 단 몇몇 에피소드 후의 그녀(이수경)의 캐 릭터를 좋아할 수가 없네요. 이것이 신선하고 실험적인 드라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저에겐 와닿지 않네요. 그러나 당신의 정의를 위해 꼭 보길 바래요.
    

    
10.  

    I really love your site! And this show is turning out to be quite awesome as well.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post a song from this show…it features a male singer, and it plays whenever the 2 main characters pass by each other. Thanks and keep up your great blog!!

     
    저는 이 사이트를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이 쇼는 아주 좋은 멋진 장면들로 바뀌네요. 당신이 이 쇼로부터 두 메인 캐릭터가 서로를 지나칠 때마다 나오는 남자 보컬이 특징인 노래(C'mon Through를 말하는 것 같아요..ㅎㅎ)를 포스트했다면 기뻤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그리고 훌륭한 블로그 잘 꾸려나가세요!!
     

     
11.  

    Hello..Based on your rec, I wanted to see more of this show. So, I went on veoh and YouTube and watched it. It was great;) I loved this show so much…I was never bored..All the characters were well developed. It’s very different from all the other kdramas. Everyone’s perspective was shown. It got a little bit confusing with all the playing out same scenes from different point of views. But it came together towards the last 2-3 episodes. I loved the two main characters, how they were so pessimistic about FATE..then believing it towards the end. I just wished they showed us what happened to them in the end. I guess it will keep us guessing. Is there another season or was that it? Thanks so much for all your wonderful insights. I’m enjoying all your summaries especially Que sera sera. You’re doing a marvelous job translating to us ‘Non-korean’ speaking viewers. Thank You!

     
    안녕하세요.. 당신의 오락의 기초, 저는 이 쇼에 대한 것을 더 보길 원해요. 그래서, veoh와 youTube에서 보길 원해요. 이것은 정말 대단해;) 이 쇼를 정말 사랑해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모든 등장인물들이 개별적이고. 정말 색다르고 다른 한국드라마네요. 모든 사람들의 관점을 보여주네요. 같은 스크린에서 보여지지만 서로 다른 관점으로 부터의 약간의 혼란을 가져요. 그러나 그것은 마지막 2~3개의 에피소드에서 함께하는 쪽으로 되죠. 두 주요 캐릭터를 사랑해요, 어떻게 '운명'에 대해 비관적이었던 두 사람이... 결국 마지막에 다다라서는 믿게 되었을까요. 저는 이것을 우리가 추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다른 시즌은 없나요? 고마워요 모든 훌륭한 볼거리에 대해서. 당신의 모든 요약들을 즐겨요, 특히 '케 세라 세라'를 좋아해요. 당신은 멋진 '비한국인 (한국인이 아닌)' 시청자들을 위해 번역하는 일을 하네요. 고마워요!
     

     
12.  

    I’ve seen 4 episodes of this and I have to say it’s surprisingly funny.
    I really love all the characters in their own way.

     
    저는 에피소드 4까지 봤어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네요 놀랍게도 재밌어요. 정말로 그들 자신의 방식 안에 있는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해요.
     

     
13.  

    I am intrigued why you rated this as A+. this must be really good.=)

     
    이것에 당신이 A+를 준 것에 뭔가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정말로 훌륭할거예요. =)
     

     
14.  

    jh, that song is called “C’mon Through” and it’s by Lasse Lindh.

    emma, that’s one of my favorite aspects — the cutting between perspectives, the nonlinear (out-of-chronological-order) storytelling that all makes sense when it comes together in the end…

    there was supposed to be a season 2, and while no details have been officially announced about the status, i’m not sure if it’s still a go… but i won’t give up hope until they formally announce anything about it.

    jh, 그 노래 제목은 "C'mon Through"이고 Lasse Lindh가 불렀네요.

    emma, 그것은 정말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쪽의 것이예요 - 각각의 관점이 나눠져 있고, 비선형의(시간 순서에서 벗어난 목적) 이야기구조가 결국에는 마지막에가서 는 하나가 되어 맞아떨어지는 것...

    시즌2에 대한 제안이 있네요, 그리고 그에 관해 특별히 알려지지 않은 세부적인 것들, 저는 이것들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리라고는 확신할 수 없네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아요, 그것에 대해 어떤 것이든 확실하게 알려질 때 까지요.
     

     
15.  

    im still in the 2nd episode yet it gets so interesting. =) it does really deserve an a+! I couldn’t thank you enough i’ve discovered a lot of very nice kdramas to watch. It just keeps entertaining me and im learning a lot from it also.

     
    저는 여전히 두번째 에피소드에 있지만, 이것은 꽤나 재미있네요. =)  진짜로 a+의 가치가 있어요! 당신의 충분한 설명에 더이상 감사할 수 없을 만큼 고마워요. 볼만한 매우 훌륭한 한국드라마를 많이 발견했어요. 이것은 저를 기쁘게 해주고 그것들로 부터 또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
     

     
16.  

    Hi, do you happen to know the song that plays in episode 11, when Dong-wook and Soo-kyung are listening to the mp3 player by the lake? The song also plays when everyone gathers at the restaurant. Thanks!

     
    안녕하세요, 동욱과 수경이 mp3 플레이어로 호수에서 들었을 때의 에피소드 11에 나왔던 노래를 알고 계신가요? 그 노래를 틀었을 때, 레스토랑 안에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어요. 고마워요!
     

     
17.  

    I so love this drama! Any news on season2? BTW, i also like the song by John Lennon but I don’t know the title though. I have not yet watched the 2nd half of ep12 in veoh….I’m afraid I might not be able to sleep wondering what would’ve happened. Did they meet or did they not meet? ohhhh…..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This drama really deserves an A+. =)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and….I really like Dong-wook’s character…Soo-kyung and him deserves to be happy.=)

     
    저는 정말로 이 드라마 사랑해요! 새로운 시즌2는 없나요? 또한 존레논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 노래 제목은 알 수 없네요. veoh에서 에피소드 12의 두번째 부분을 아직 못봤어요... 아마 제가 잠도 자지 않고 어떻게 이어질지 생각할까봐 걱정이예요. 그들은 만났을까요, 아니면 못만났을까요? 아아아... 진짜 재밌어요. 이 드라마는 정말로 A+의 가치가 있어요. =)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리고... 저는 정말로 동욱의 캐릭터를 좋아해요... 수경과 그는 행복해질만 한 가치가 있어요. =)
     

     
18.  

    When I saw this show, I instantly fell in love with it. I had tears in my eyes from laughing so much. I’m definitely going to recommend this show to other korean drama addicts.

     
    제가 이 쇼를 봤을 때, 저는 즉시 이것과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웃어서 제 눈에 눈물이 꽤나 맺혀있기도 했죠. 강력 추천합니다, 이 쇼를 다른 한국드라마 팬들에게요.
     

    Do you know when the next season will be aired? I want to know if SHIN DONG-WOOK and LEE SOO-KYUNG are really fated to be together. THANKS!!

     
    다음시즌이 언제 나오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신동욱과 이수경이 정말로 운명적으로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고마워요!! 
     
     
19.  

    yea. cant wait for season two. haha. dong wook’s hotta hotta! i like it that they used their real names here. haha.. i can’t get enough!!!!!!!!!!

     
    시즌2를 못기다리겠어요. 하하. 동욱의 핫하핫하! 저는 그들의 진짜 이름이 여기에 쓰였다는게 좋아요. 하하. 난 아직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20.  

    and oh, i hope u do make some recaps for this series. realy looking forward to that. =)

     
    그리고 아, 저는 당신이 이 시리즈의 몇몇을 포스팅하길 바래요. 정말로 기대 합니다. =)
     

     
21.  

    soulmate is awsome, i want to see season two, and i’m in love with lee soo- kyung

     
    소울메이트는 무지막지 멋져요, 시즌2 보고싶어요, 그리고 저는 이수경과 사랑에 빠졌어요.
     

     
22.  

    thank you very very much for subbing this series =] i watched it over the past week and totally got addicted to it ^^;; i cannot wait till the second season, which i hope hope hope there is ^^ anyways yes, absolutely loved this series and wanted to thank you very much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understand it =]

     
    이 시리즈에 대한 서빙 정말정말 감사해요. =] 저는 2주전에 봤고 결국 중독돼버렸어요^^;; 두번째 시즌을 기다릴 수 없을만큼 보고싶어요, 시즌2가 있기를 정말 원해요, 원해요, 원해요^^ 어쨌든 좋아요, 절대적으로 이 시리즈를 사랑하고 제가 이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
     

     
23.  

    what’s the title of John Lennon’s song that Dong-wook playe for Soo-kyung?

     
    동욱이 수경에게 들려줬던 존레논의 노래의 제목이 뭡니까?
     

     
24.  

    @Fuschcia Pink: if its the one im thinking of, it’s “oh my love” hope that helps

     
    fuschcia Pink씨, 만약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그서은 아마 "Oh my love"일겁니다. 도움이 됐길 바래요 
     

     
25.  

    This is one fo my favorite dramas so far! i like that it’s unconventional and more like a sitcom. The only thing that disappointed me was the whole I can hear your thoughts thing. Kind of silly, but I got over it because it didnt affect the drama over all. I want the OST too. Best soundtrack I’v heard.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저는 통속적이지 않고 더욱 시트콤같은 면이 좋아요. 저에게 실망을 줬던 단 한가지 면은 제가 당신의 생각을 통해서 모든 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멍청이죠, 그러나 저는 그것들을 넘겼어요. 왜냐하면 그것들을 넘긴다고 드라마를 보는데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OST도 갖길 원해요. 제가 들었던 최고의 사운드트랙.
     
     
26.  

    Just want to say a big “Thank You” for recommending this series (easily going to be one of my top 5 favorite of all time). It is so fresh and unconventional - very appealing to all the romantics and cynics in this world. The idea of true love and fate - relationship and dating in a 2008-frame-of-mind. Are the writers a group of 20-something women? Solid and cleverly written story line, strong and REAL characters, beautiful wardrobe and an excellent sound track. Love the ending, so appropriate for its title. Even if there is no season 2, the ending was just PERFECT. Truly deserving of an A+.

    P.S.: Awesome sub, thanks so much for all your hard work!

     
    이 시리즈의 추천에 대해 단지 크게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쉽게 모든 것들 중 가장좋아하는 저의 top 5중에 하나가 됐어요.) 이것은 정말 신선하고 전형적이지 않아요 - 매우 호소력있는 로맨틱과 세상에대한 냉소가 있어요. 그 진짜 사랑과 운명에 대한 아이디어 - 2008년 제 마음의 틀 안의 관계와 데이트. 20대 여성의 작가 그룹인가요? 견고하고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이예요, 강하고 '현실적인'캐릭터들, 아름다운 의상들과 훌륭한 사운드 트랙. 멋진 엔딩, 매우 적절한 타이틀. 시즌2는 없나요, 엔딩마저 '완벽함'. 진짜로 A+의 가치가 있어요. P.S : 멋진 서브,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어려운 일들!
     

     
27.  

     Soulmate 2! some good news. guys, I wrote the people over at MBC and they replied promptly:

     

     소울메이트2! 굿뉴스에요, 여러분 제가 MBC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바로 답장이 왔어요 :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on MBC’s SOULMATE. Your email’s being a lot help to promote this program. I am working in the business department where we sell our contents worldwide. Because sit-coms are not the big selling content, and because the charaters in SOULMATE are not the ‘well-known’ ones in Asia or in other countries, that this ‘good’ program did not mark the bug sale. But being encouraged by your email, I might try once more to try to introduce SOUlMATE again to more viewers worldwide.
    I will also forward your email to the producer to encourage him to fight for the time block for ’season 2′.!! ^^
    Thank you!!
    Haewon Shin
    International Business Division
    MBC”

     

     "MBC의 '소울메이트'에 대한 귀하의 의견에 감사합니다. 귀하의 이메일은 '소울메이트'의 판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해외에 콘텐츠 판매를 담당하는 영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트콤은 수요가 많지 않은 장르이기 때문에, 또한 '소울메이트'의 캐릭터들이 아시아나 다른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이메일을 통한 격려로 다시 한 번 해외의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울메이트'를 소개 할 생각입니다.
    또한 귀하의 이메일을 프로듀서에게도 전달할 것입니다. 그가 '시즌2'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내도록 장려하기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MBC
    국제영업부
    신 혜원"   

       

     

    So, if we could write them to show that there are a lot of fans out there (cause the ones who don?t live in Korea haven?t been counted in the ratings) it might encourage them to have the second season. and if we could all spread the word so that other people will watch the show when they reintroduce it, it would really help a lot. So we can all enjoy this show once again.        

     

    그러니까, 여기(한국에 살지도 않고, 시청률이 집계되지도 않는)에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다는 걸 우리가 써서 보여줄 수만 있다면 그건 아마도 두번째 시즌을 만드는데 격려가 될 거예요. 그리고 만약 우리가 모두 흩어져있는 각국의 언어로 쓴다면 소울메이트가 다시 소개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시즌2를 만드는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면 우린 이 쇼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거예요.

     

    And it definitely pays to write!

     

    어느모로 보나, 쓰는게 확실히 좋아요!

     
    
    

    here’s the site with all their email contacts.

     

    여기가 그들의 모든 이메일과 연결되는 사이트입니다.

    
    http://content.mbc.co.kr/e_mbc/biz_main.asp 

     

     

28.  
    Soulmate, thus far, is in the top three favorite dramas of all time for me. It was light-hearted and serious at the same time. It did give a realistic spin on relations, not only between lovers but between friends. As it delved further into the relationships of these couples, I found myself enthralled and began rooting for Dong Wook and Su-gyeong, even though they don’t meet until the later half of the episodes! I won’t lie when I say I cried while watching Episode 7, the second installment. That had to be my favorite episode out of the series … although Yu-jin’s wind comes a close second XD.
    This series is underappreciated and underrated. If I’m not mistaken, is there a second season coming out for this?
    I’m definitely favoriting your site!

     

    소울메이트는, 여태까지 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TOP 3 중에 하나입니다. 쾌활함과 진지함이 동시에 있어요. 연인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친구들 사이의 관계도 현실적으로 풀어내 주었어요. 이 커플들의 관계를 더욱 파고들게 되니까, 이 커플에게 사로잡힌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동욱과 수경에 대해서도 파헤치기 시작했죠.. 심지어 그들은 전체 에피소드의 중반이 넘을 때까지 만나지 못했어요! 제가 7회의 두번째 에피소드를 보는 동안에 울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예요. 저에게 있어서 이 시리즈 중 최고의 에피소드예요... 비록 거기에서부터는 유진의 영향력이 점차 사라졌지만요 XD.
    이 시리즈는 (실제 가치보다) 인식도 낮고 저평가되었어요. 만약 제가 틀리지 않았다면, 이것의 두번째 시즌이 곧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당신의 사이트를 완전 최고로 좋아해요!

     

29. Thanks to your reviews regarding this sitcom, I finally watched something really different and it’s still fun for me to think about it even after I finished watching it. I agree with many others, this drama was underrated despite its special way of bringing the characters’ relationships into life. If I’m not mistaken, you are also the translator for this drama, according to the WithS2 subtitles. Another big thanks from me!

    이 시트콤의 리뷰에 대해 정말 감사해요, 저는 결국 어딘가 정말 색다른 이것을 다봤어요. 그리고 심지어 이미 다 본 후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여전해 즐거워요. 이 드라마가 삶의 안에서 캐릭터들의 관계를 이끌어내는데 특별한 방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었다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 의견에 동의해요. 만약 제가 틀리지 않았다면, 당신은 분명 시즌 2의 장면들을 설명한 포스팅을 포함해서 이 드라마를 번역할거예요.
    저에겐 다른 모든 것들이 다 감사해요!!  

30. Not only out of all the Kdramas I have seen, but love stories in general have not come to touch me as much as this show did. I was never once bored watching this show and it really hooks you in wanting more, such as a second season. As many others have said, I like the multiple love stories and how everything comes together in the end. Another thing I liked was the music choice((Lasse Lindh)), since I’ve never seen music fit in so well with a show. I also heard that they are only going to make a second season only if they get a lot of good feed back on it!Which it seems to have really been recieaving in the past few months, so I really hope to see a second season soon!;o
    A++++++++++++++++++++++++++++++++++++++++++

    제가 여태까지 봤던 한국드라마들 중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 많은 러브스토리 중에서도 이 쇼 만큼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온 것은 없었어요. 이 쇼를 보는 동안 전 단 한순간도 지루함을 못느꼈죠. 그리고 이 쇼는 분명 당신이 시즌2 등을 더욱 원하도록 만들거예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이 러브스토리의 다각적인 부분과 엔딩에 가서 모든 것들이 함께하게 되는 것이 좋아요. 다른 것 중에는 ((Lasse Lindh의))음악의 선택이 좋아요. 이 쇼와 이렇게 어울리는 음악은 본 적이 없어요. 저는 또한 그들이 좋은 피드백의 결과가 있을 경우에 두번째 시즌을 만들 예정이라는 것을 들었어요!  그건 몇달 정도의  꽤 지난 답변인 것 처럼 보였지만요, 정말로 두번째 시즌을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o

    A++++++++++++++++++++++++++++++++++++++++++

31. I’ve just finished watching this drama. OMG, gotta say why I didn’t know about it earlier? I was so bored with the Korean dramas today and almost don’t watch them anymore. But this serie changed everything. One of my MOST favourite.
    I’m still listening the OST. Sooooo goooood…

    저는 막 이 드라마를 보는 걸 마쳤어요. OMG, 이렇게 말할래요.. 왜 좀 더 이 드라마를 일찍 알지 못했던거지? 저는 여태까지의 한국 드라마가 좀 지루해서 대부분 더이상 보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 시리즈가 모든 걸 바꿔놨습니다.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되었죠.
    여태 OST를 듣고있어요. Sooooo goooood...

32. the SOULMATE DVD (high quality) will be released on June 10, 2008. It has both English and Spanish subtitles. You can purchase the dvd on http://www.mbc24tv.com. I’m still waiting word of any possibility for a second season. Right now they told me that it isn’t being made but I wrote to find out if there is anything us fans can do to get the second season going. Hopefully if there is a good amount of sales on the dvd they can see a demand for it, plus if we write directly to the ones in charge in Korea as well. I freakishly love this show and I seriously hope that the second season comes cause I need some closure!

    (하이퀄리티의) 소울메이트 DVD가 2008년 6월 10일 발매예정입니다. 영어자막과 스페인어 자막판이에요. 이 사이트(http://www.mbc24tv.com)로 들어가시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여전히 두번째 시즌의 어떤 가능성의 부분이라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만들지 않을거라고 저에게 말하고 있지만요, 저는 만약 우리 팬들이 거기(한국)에서 두번째 시즌이 진행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찾겠다고 이메일을 보냈어요. 바라건대, dvd가 대량으로 잘팔려서 소울메이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걸 한국에서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더해 우리가 직접적으로 한국의 담당자에게 우리의 이런 바램을 내비친다면 더욱 좋겠죠. 저는 이상할 정도로 이 쇼가 좋아요. 그리고 진심으로 두번째 시즌이 나오길 바래요.. 전 진짜 끝난 것 같은 제대로된 결말이 필요하다구요!

    (사족은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부분부분 의견을 떼어오다보니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이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영어권 팬분들의 전반적인 것을 알면 더욱 좋겠다 싶구요... 몇몇 분들의 의견에서도 보시다시피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MBC관계자분들께 시즌2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계십니다. 늦게나마 DVD를 발매하게 된 것도 물론 이분들이 이메일을 보내서 다시한 번 현지 관계자들과 치룬 프로모션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소울메이트가 한국에서도 그렇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포스팅의 본문에서도 글자가 절반정도 밖에 번역이 안되어 있다고 나왔듯이,) 어둠의 경로를 통한 영상이 제대로 번역된 것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된(하이 퀄리티의) 영어/스페인어 자막판 DVD를 진심으로 기뻐들 하시는 것 같아요. 같은 맥락으로 위의 포스팅에서 역할의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한 것에 많은 분들이 감사해 하시는 것이구요. 워낙 출연진들이 말을 빠르게 한 것도 있었고, 한국정서에 맞는 말들이 많다보니까 번역을 하기에도 껄끄러운 부분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 주인장께서는 아예 소울메이트에서 신동욱씨가 '오빠'라는 말에 기쁜 듯이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쓰이는 '오빠'라는 호칭의 문화적인 의미의 소개가 담긴 포스팅을 덧붙이기도 하셨답니다..^^;; 제대로 번역도 안되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33. I don’t enjoy Sex & the City because of the moral values behind it. I guess I’m not comfortable with blatant intimacy! However, I’m open to enjoy a non-predictable cheesy KOrean drama plot. Does it have any crude scenes in this series?

    저는 섹스 & 더 시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도덕적인 가치를 무시하기 때문이예요. 제 추측으로는 제가 노골적인 스킨십같은걸 불편해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예측 할 수 없는 철지난 한국 드라마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즐겼어요. 이 시리즈의 따끈따끈한 신작은 없나요?

34. soulmate was unlike anything i have ever seen… in terms of drama/sitcom that is.
    the storyline is original and for someone who never believed in fate before, i actually wished the-so-called-fate exists.
    therefore, i really want SEASON 2.
    i tried e-mailing the director and if anybody else wants do the same, heres the info::::

    Mr. Weon-Geun Song (MBC Director)
    Tel: 822)789-2851
    Fax:822)782-3094
    E-mail: song@mbc.co.kr

    please e-mail for the support of SEASON 2—

    소울메이트는 여태까지 제가봤던 어떤 것과도 달라요... 드라마/시트콤 부분에서요.

    스토리라인이 독창적이예요. 그리고 이전에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던 제가 소위 말하는 '운명'이란 존재를  실제로 바라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전 정말로 시.즌.2를 원해요. 

    전 담당 관리자에게 이메일을 보냈어요.. 그리고 만약 저와 같은 것을 원하신다면, 필요한 정보는 여기예요::::

    송원근 (MBC 디렉터)

    Tel: 822)789-2851
    Fax:822)782-3094
    E-mail: song@mbc.co.kr

    시즌2를 지지하는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35. OMG
    I JUS FINISH WATCHING SOULMATE
    I CANT BELIEVE PEOPLE DO NOT KNOW ABOUT THIS DRAMA
    IT MY FAVORITE ONE
    ITS A MUST SEE

    OMG 

    방금 막 소울메이트를 다 봤어요

    이 드라마에 대해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예요 

    반드시 봐야하는 것

     
     

36. i love this series!!!

    season2.season2.season2.season.2season2.season2.season2.season2

    이 시리즈 사랑해요!!! 

    시즌2.시즌2.시즌2.시즌2.시즌2.시즌2.시즌2.시즌2

     

37. Just finished watching. Thanks so much for the recommendation! Fantastically fun…

    I did notice that the last episode was different from the others. Different director? writer?

    방금 다봤어요.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환상적으로 재밌어...

    다른 드라마와는 마지막회가 다르다는 걸 알겠네요. 특별히 다른 감독? 작가?

[푸러시안]

이거 정말 재밌어여 ㅠㅠ !! 시청률이 뭔지 시즌2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박은]

저도 정말 잼있게 방송시간 기다리며 본 드라마예요.. 시즌2한다그랬는데..ㅠㅠ

[건넛집 처자]

정말 OST좋았죠!! 시즌2..ㅠㅠ

[허수어미]

첫회보면 다음회를 안볼수 없는 드라마...진짜...특이하고 재미있음..

[flower]

저도 이거 보고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었던....ost 나올때까지 어찌나 기다렸던지...ㅠㅠ

[우리]

번역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올려주신 음악도 좋네요

[왕큰흑마늘]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메롱이vv]

pd가 다른쪽으로 간다고해서 못한다고 그랬는데.. 지금이라도..ㅠㅠㅠ

[엽떼요]

노래 넘좋아여 ^^ 감솨 ♡

[졸려~-ㅁ-a]

다 보지는 못했지만 엄청 빠져든걸로 기억되는데...OST도 좋고 다시 보고싶네요+ _+

[양양84]

노래도 정말 좋고... 진짜 시즌2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댓글참자]

소울메이트..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임... 완전 사람 가슴 울리게 만들어 버림. 아마 지금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만약 안본 분들 계심 봐 보세요.

[비타015B]

이거 정말 재밌게 보던거였는데..시즌2만든다더니..깜깜무소식~ㅠㅠ너무 속상해여~오에스티 최고~

[초콜릿조아,]

저도 정말 좋아했는데....흑, 시즌2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나오더라구요...나오면 꼭 본방사수할텐데, 보고 싶어요!!!

[샤랑훼]

정말최고 누나 아이팟 뒤지다가 보게되엇는데 하루만에 다 보앗다는..ㅋㅋ

[킬리만자로늑대]

오 이,BGM이 이드라마 ost 인가요? 아 오지노랜데..이케 리메이크 해도 좋은데여.....

[마루하]

네, 소울메이트 OST예요~^^ 기회가 되신다면 OST앨범 들어보셔도 좋아요.. 전부 다 기존의 곡들이지만, 메인테마로 사용되는 곡은 PD님께서 직접 가수들을 불러다가 재녹음까지 하셔서 사용하셨을정도로 OST에 공을 많이 들이셨다는 걸로 알아요..^^ 곡이 아무리 좋아도 드라마에 맞아야 한다면서 시간이 촉박한데도 일부러 다시 녹음을 해서 넣으신 거예요..^^

[유리알2]

그쵸 랜디로즈의 기타가 그리워지는 어렸을 때 미치도록 좋아하던 노랜데 이걸 리자로브가 리메이크했고 그걸 소울메이트에서 ost로 썼죠.

[소시Gee]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월리]

소울메이트 시즌2는 결국 영원히 안나오지만 너무 아쉬워여. 솔메 광팬이었는뎅 어엉어엉어어유

[뜻밖에 암초]

직접 번역하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쯧쯧쯧에구구]

저도 뒤늦게 소울메이트 본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그 신선하고 씁쓸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좋은 드라마에요 ^~^

[포리마]

드라마빈에서 보신것 같은데 맞나요?? 거기 자주 가는 사이튼데.. 소울메이트 정말 좋은 드라마죠~ C'mon Through (Lasse Lindh) 이노래에 빠져서 한참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루하]

맞아요~^^!! 거기 저도 몇년전부터 꾸준히 들러요~^^ 소식도 빨라서 바로바로 반응들 볼 수 있고, 블로그 주인이 정말 정성껏 포스팅하셔서 볼거리도 많구요.. 원문이 정성들인게 보이니까 오히려 번역하면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ㅎㅎ

[ESFAS]

저도 소울메이트 정말 좋아했었는데....... 올려주신 노래 감솨!

[헬로우]

정말 최고였어요! 생각보다 국내 호응도가 안좋았지만 이걸 본 사람들 중에 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전부 매니아가 되더군요. 정말 최고였어요! 시즌2 기대하는데 1편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도도한]

나 진짜 재밌게봤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룽]

진짜 좋아했어요~~~

[아남카라]

오오~~ 소울메이트 한동안 빠져서 OST 찾아듣고 그랬었는데 그때 시청률이 잘 안나와서 의아했었죠.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더덕짱아찌]

저도 엄청나게 재미있게 본 드라마. DVD로 다 구워두기까지 ㅋㅋ 옥의티라면 마지막회 다되어갈때쯤에 신동욱 이수경이 이수경 집앞 씬에서 찍다찍다 시간이 흘렀는지 배경은 밤인데 새벽이 다 돼 있다는게... 우리나라 드라마들 좀 여유가지고 완성도에 만전을 기해서 찍으면 좋겠는데...

[hahahoho]

정말 최고!!!!! 뒤늦게 접하고 3일만에 다운받아서 다 보고..ㅋㅋ 또 보고싶네요~ 소울메이트2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앗나^.~]

이거 안본사람 꼭 보시길!!!!!!! 최고의 드라마~~

[캬라멜은 달콤햐~]

저도 정말 좋아했어요~~ 이 드라마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최고고....... 다시보고픈 소장하고픈 드라마죠~~

[eyescream]

오..이런 매니아적인 드라마의 번역을 해주시고 잘 봤습니다.^^ 안녕프란체스카와 더불어 너무 좋아하는 시트콤이자 드라마입니다. 2시즌은 아무래도 시청률때문에 투자가 안되죠.ㅠㅠ 노도철피디는 하고 싶은 의지는 있었는데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고 새 작품을 기대하렵니다.

[유리알2]

마봉춘에서 시청률 10프로 넘기면 시즌2 만든다고 해서 술먹다 중간에 집에와서 닥본사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서로가서로를]

정말 한동안 소울메이트에 빠져있었는데 ㅠㅠ 다시 생각나네요 ,,

[화니유니]

번역 감사합니다. 원글을 포스팅하신분도..또 번역해주신분도 모두모두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글이네요^^

[난네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김미진의 동인녀 커밍아웃하던 순간.. 상상하지 못한 반전에 넉다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야]

이게 너무 늦은시간에 방송이 되는 바람에.. 저같은 경우는 마지막회가 방송될 때가 되서야 소울메이트를 알았습니다만.. 의외로 저같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홍보도 제대로 안된것 같고...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드라마입니다. 저도 MBC에 시즌2를 강력하게 건의했었는데.. 이대로 영영 안나오는 건지.. 아쉽다구요.ㅠ_ㅠ

[곰팅˚㉦˚]

이거야 말로 시즌 2가 필요한 드라마...제발 시즌 2가 만들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