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 동영상
우선 그떄 타이밍별로 사진정리해놓은거긔. 설명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긔
2. 사망설당시 119통화 녹취록
기록.mp3
3.목격자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덕수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덕수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신분이 노출되자 사복 경찰은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나를 포함 불과 5명 내외였으며 시위에 참가 했던 시민이 경찰의 목조름으로 숨을 거둔 것이 부대원들에게 공지되자 잠시동안 경찰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끝이지 않았다. 더구나 아침 7시경 안국동 GS주유소 근처에서 경찰에게 맞은 시민이 호홉이 곤란하여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하였읍니다.이를 목격한 기자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들은 주위에 다른 취재진이 없다고 경찰 간부가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등 경찰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일은 일부의 의료지원 봉사 단이라고 조끼를 걸쳐 시민단체 처럼 위장한 한 무리의 의료 지원팀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불법시위나 취재하지 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구하려는 경찰과 부상당한 시민을 사진찍느냐고 대들어 그 기자의 취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경찰은 특수 정예부대까지 동원시켜 평화 시위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남녀 노소를 불문하여 검거 하여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200명이상이 불법 연행되었다.
**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35] 파도처럼 번호 871174 | 2008.06.02 조회 8170
일단 앰블런스는 아닙니다.
앰블런스는 전경을 싣기위해 왔었고.. 119에서 들 것을 내렸는데..
그냥 업고 앰블런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인공호흡 사건은 앰블런스 도착전입니다.
사진의 순서가 약간 섞여 있는데,,
"누군가"를 싣고 간 차는 아랫부분에 있는 스타렉스이고..
스타렉스가 빠져나가기 직전에 경찰차 2대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전경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다만 확실한 건,
스타렉스로 옮길때까지 의식이 없었다는 것.
인공호흡에도 깨어나지 못했다는 것.
젊은 남자였다는 것(스타렉스로 옮길때 얼굴만 겨우 봤습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땅에 누워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분명히 봤습니다.
[2] 파도처럼 번호 869614 | 2008.06.02 조회 504
6월 1일 새벽 1시부터 2시 30분정도까지 효자동쪽 경복궁 담장위에서 있었습니다.
옷벗겨져서 떨어지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연행뒤 구타당하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윗글에 나오는 그 사람도 보았습니다.
일단 사복차림이였습니다.
살수차 뒷편으로 호송뒤 전경들이 둘러싼 가운데..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나 계속해서 정신이 돌아오지 않자
스타렉스에 실려서 갔습니다.
물론 그때 엠블란스는 없었습니다.
당시 같이 있던분중에는 "매일신보"라는 기자분이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해명에는 나와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또랑에든소 님과 농촌사랑님의 답변글을 통한 증언
또랑에든소: 시간은 6월1일 01시 40분입니다. 19:54
*또랑에든소: 현장에서 죽은 사람도 있는데 내목슴 지키려고 덮을수는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고 올렸습니다. 19:40
*또랑에든소: 경북궁이 맞습니다. 19:18
*또랑에든소: 사진 올리 겠습니다. 19:12
*또랑에든소: 사실입니다. 19:05
*또랑에든소: 본 대로만 적었습니다. 19:05
*또랑에든소 봤습니다. 19:30
*또랑에든소: 언제든지 밝힐수 있습니다.
*농촌사랑: 어둡고 경찰들이 둘러싸여 있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18:33
*농촌사랑: 저도 봤는데요. 2명이 거의 동시에 실신상태로 경찰버스 뒤쪽,(시위대 반대편이구요, 경복궁 담 옆 쪽 도로)에 눕혀 졌구요. 전경들이 인공호흡을 수차례 실시했는데, 한명은 끝까지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한참후에 경찰들이 싣고 갔구요. 18:32
*또랑에든소:사진 있나요? 도와주십시요
*또랑에든소: 남자분 연행되었습니다
*농촌사랑: 그 장면 나도 봤습니다. 그런데 어둡고 전경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인상착의나 옷차림을 보지는 모했구요. 제가 본 것은 경찰들이 한참동안 인공호흡 했던거(내 기억에 약 10분정도), 그래도 깨어 나지 않으니까 봉고차가 왔구요, 이어서 경찰차 2대가 왔고, 경찰차가 인도해서 봉고차에 싣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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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심가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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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머지 사진은 1번 동영상에 시간별로 정리되있으니까 보시구요,
설명 쥰내 잘나와있고 사진잘 나와있는거 제가 올렸었는데 누가 지웠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 사진 2개가 정말 대박이였는데 어디간건지? 읭? 내 글찾기에도 없고 사망설 사진에도 없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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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주 여대생 실종소식
먼가 꿍꿍이가 있는건지 추천수가 25개나 됐었는데
베스트에도 안올라 가네요.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거 광주사람이 점점 좁혀져 가나..
아까 광주에서 글 남기신 분
제글 보시고 글 좀 남겨 주세요.
그리고 베스트에 항상 있게 제글 복사해서
남기던지 해주십시오.
일단 그 실종되었다는 분 학교가 어느 학교인지
알아야 할겁니다.
.............................
광주에 사시는 어느 분께서 자기친구의 언니의 친구(?) 맞나요..
그분이 촛불집회 나갔다가 실종 되었다고 한 글 저도 봤는데요..
여대생이라면..
광주에 학교를 다니고 있겠는데요.
광주
전남대,조선대,광주교대,광주대,동신대,호남대,남부대,광주보건대학,서강정보대학,광주여대
등등
이런대학에 다니시는 분들
확인 좀 부탁드리면 합니다.
아.....광주사람이 또 희생되어야 하나...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
제가 남긴 글입니다.
님이 남기신 글 여기다가 붙여 넣기 해서
사람들이 좀 많이 볼수 있게 할렵니다.
꼭 그 사람이 살았으면 좋겠고요..
제발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아래 님이 남기신 글..
..........................
방금 동생이랑 피디수첩 보는데 동생이 무심하게 스쳐가듯 하는 말
"내 친구 언니의 친구가 촛불 시위 한다고 서울 갔는데 그 후로 연락이 안된대"
라고 별뜻없이 말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참고로 여긴 광주고요. 제 동생 21살입니다.
그래서 당장 동생 시켜서 그 친구랑 연락해서 알아보랬더니
동생 친구가 언니한테
내일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네요.
주위에 혹시 요 근래 촛불시위가서 연락 안되는 사람들 없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제가 언제 선동했죠? -_-
지인들 다친 곳 없이 안전한지 연락해보자는 게 어떻게 선동 글입니까?
안그런가요?
괜히 혼자 자기 발 저려서 선동글이라는 분들이 더 수상합니다.
지금 동생 시켜서 연락해보게 하는데
그 동생 친구 언니가 알바 하느라 연락이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저도 제일 먼저 "언제? 몇일에 갔는데?"를 물었는데
동생이나 동생 친구는 자세한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일단 저는 그 동생 친구의 언니 친구는 무사하길 바라고요.
이걸 계기 삼아서 여러분들 주위 분들에게 반드시 연락 해보세요.
.....
꿈꾸는 쿠우님 글입니다.
피에스
그리고
이글 복사 하셔서 항상 베스트로 남게 해서 꿈꾸는푸우님이 볼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광주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
니미님의 글을 퍼왓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04931&pageIndex=10&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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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해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엔 ㅋㅋ
첫댓글 아...사망설답답해죽겠네ㅠㅠ..제발 아무일 없었으면좋겟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