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스쿨레터도ㅓ 왔고 비자신청만 하면 되는데
역시 재정보증이 젤 골치네요
집이 부유한 편이 아니라 제가 휴학해서 1년동안 번 돈으로 가는건데
아빠가 재정보증을 할려고하니 통장잔고가 턱없이 모자라네요.
참고로 아빠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계시구요.
1번 방법
그래서 생각한게 아빠가 대출받아서 아빠 통장에 넣고 그거 빚줬던거 되받은거다 할려고요.
그러면 증명서류는 뭐가 필요한가요?
밑에 글 검색해보니깐 차용증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차용증은 정해진 형식이 있나요?
2번 방법
아니면 두번째 방법으로는 아빠 친구분이 재정보증인으로 해주시는건데,
통장잔고는 많아도 그분이 무직이시고 그렇게 되면 삼촌이라고 해야하잖아요
밑에 글 또 보니깐 삼촌이라고 하신 분들이 리젝 많이 당하시는것 같아서 불안...
어째 두 가지 방법 다 이렇게 불안한지...
3번 방법
친구 말로는 재정보증인은 아빠로 하고 써브로 아빠 친구분꺼 올리라는데,
그게 젤 좋은 방법일까요?
아휴 정말 답답해요
못가게 되면 어쩌죠?
1. 2. 3 중에서 젤 좋은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
첫댓글 현재 아버지 통장에 잔액이 얼마나 있나요? 잔액이 얼마있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학업일을 좀 미루시고 지금부터 몇백씩이라도 조금씩 넣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아버지 친구분 했다가 꼬투리 잡힐 것 같네요. 그 아저씨네도 생활해야 하는데 어떻게 너를 지원해 줄것이냐..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힐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자 신청을 앞두고 막판에 큰돈을 넣어두시면 그것 또한 의심받습니다. 그러니 제일 좋은 방법은 적금통장 같은게 있으면 그걸 해약해서 넣어두시거나, 없으시면 학업일을 좀 미루시고 지금부터라도 관리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앗 답변 감소ㅏ 해요 근데 지금 돈도 다 부치고 스쿨레터도 나온 상황인데 3월 6일에 시작인데요...진작 준비 못해놓은 제자신이 넘 싫어지네요 근데 돈을 넣어놓고 딸 어학연수 가는 시점에 맞춰서 꿔준 돈 받았다 이렇게 하면 절대절대 안될까요? 상황이 넘 긴박해서
님, 님께서 요청하시면 학업일 미룰수도 있습니다. 차용증에 대해서는...저도 원래 차용증 쓸려고 했거든요. 근데 차용증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달라서..영사가 완전 자기맘대로 비자를 발급하다 보니 확실한 기준이 없어요.
어떤 분은 차용증 써서 비자 받으신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거절당하신 분도 있고...그래서 차용증에 대해 확실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워낙에 자기맘대로 하는 나라여서...3월 6일 시작이면 지금 조금씩 돈 넣어두기도 촉박하네요..
미루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 ㅠㅠ
님, 비자 받으신 분 경험담 많이 읽어보시고..현명한 판단 하세요..^^
3번 방법이 가장 좋을 것같아요. 대신 아버님 친구분을 외삼촌이나 뭐 친척관계로 적으시구요. 100% 장담할 수 없는것이 비자입니다. 가능한 방법은 있을 것 같습니다. 비자 받으셨던 분들의 경험담을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번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저도 3번 같은 방법으로 하려고 준비중인데.. 요즘 리젝율이 높아져서 걱정이 많아요 ㅠ_ㅠ 부모님껄 내는게 가장 좋으니까 추가증명을 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솨감솨- 좋은일 생기실꺼에요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