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512번째! 자주방아풀!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자주방아풀 (紫朱---)
분류: 피자식물門 쌍떡잎식물綱 합판화아강 통화식물目(-) 꿀풀科(Labiatae, シソ科) 산박하屬(Isodon)
학명: Plectranthus serra Maxim. First published in Bull. Acad. Imp. Sci. Saint-Pétersbourg, sér. 3, 20: 454 (1875). 이명: Isodon serra (Maxim.) Kudo
영명, 일명, 중명, Purple-leaf bangahpul-영명, ムラサキヒキオコシ(Murasaki-hikiokoshii, 紫葉引起)-일명, 尾叶香茶菜(미엽향다채)-漢名,
기타 이름, 異名- 자지회채화, 자주회채화. 지리오리방풀, 흰오리방풀
이름 기원, 유래- 자주 방아풀이라는 뜻의 일명. 계황초(溪黃草).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가 1m에 달하고 능선이 예리하며 곧게 서고 전체에 밑을 향한 짧은 복모가 밀생하며 긴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네모지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모서리에 아래를 향한 누운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기(대생)하고, 엽병이 길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중앙부의 잎은 길이 8-14cm, 나비 3-7cm,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엽병으로 흘러 좁은 날개처럼 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 작은 선점이 있고 양면 맥 위 및 가장자리에 엽병과 더불어 짧은 복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선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보라색이며 취산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가지 및 원줄기 끝에 달리고 전체가 원뿔모양으로 된다. 포와 작은포는 선형이며 화경, 꽃자루, 꽃받침조각 및 꽃부리와 더불어 백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고 꽃받침은 길이 3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1mm정도이다. 수과는 편원형이고 윗부분에 선점과 털이 있다.
분포: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러시아 우수리, 중국 만주,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원산지
이용(도):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방아풀/오리방풀의 지상부 全草(전초)를 延命草(연명초)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 健胃(건위), 止痛(지통), 凉血(양혈), 해독,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식욕부진, 腹痛(복통), 跌打撲傷(질타박상), 癰腫(옹종), 癌腫(암종), 蛇咬傷(사교상)을 치료한다. 苦味健胃藥(고미건위약)이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