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빌 "포스테코글루 경질 ㄴㄴ 좋은 날이 올거야"

[해리 케인]

Sky Sports’ The Gary Neville Podcast

"이 남자는 지지받아야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토트넘의 지난 4년은 리얼로 피폐했다. 가끔, 그들을 보면 어떤 결과를 얻을지 뻔히 보였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하에선 토트넘은 그렇지 않다."

"토트넘은 축구 클럽으로서의 스타일, 캐릭터, 퍼스널리리를 보유하고 있고 그들의 플레이 방식에선 오만심을 보유하고 있다 - 그리고 그는 경기를 보면 그 모든 것들, 그러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은 거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 왜냐하면 토트넘은 팬들은 리얼로 행복하기 때문이다."

"난 그들이 몇 번 4위로 마쳤다는 걸 알고 있다 - 지난 6, 7, 8년 동안 또 몇번은 2위로 마쳤다 - 허나 그들은 어떤 식으로 5위로 마감했는지에 진심 기뻐해야 한다."

"때때로 축구 팬에겐 어떤 식으로 5위로 마쳤는지, 져도 어떻게 졌는지가 중요하다. 정말 중대한 요인들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좋은 시기 역시 겪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팬들은 그런 도취감(highs)을 원한다 그리고 그걸 이번 시즌 그, 바로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가져다 줬다."

https://ca.sports.yahoo.com/news/gary-neville-tells-tottenham-why-083615452.html

[다쿠아즈]

포스틱 나 cm돌리는거랑 똑같이함 귀찮아서 전술 몇십년째 똑같이 해놓고 하는데

[Ladioussopp]

저도 거의 전술 하나로만 하고 있는데 포스텍의 문제점은 로테이션 돌리지 않고 주구장창 쓰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대표적인 예로 드라구신과 로셀소가 있고 저같으면 어떻게든 레길론을 남겨서 활용 했을 것 같아요..레길론이 있었다면 우도기,데이비스 부상때 에메르송 로얄이 좌풀백으로 안나와도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마구니]

있는자원 활용을 잘 못하는 거 같아요 플랜B, C 어떻게든 만들 수 있었을텐데.. 불만이나 띄우고... 굉장히 아쉬운 감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