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재테크/행크에듀에서 수강 하셨거나 수강중인 강의를 적어주세요!! (오프라인 강의의 경우 기수 포함!) ※
예시) 행복재테크 - 경매초급반8기, 경매실전반 11기, 법인투자반 3기 / 행크에듀 - 분양권투자반
1. 수강하신 강의 : 상가초급반 13기, 낙집반 9기, 월세투자반 부천 11기/심화반 5기(연결), 분양권 온라인2기
2. 낙찰 일자 : 분양권 당첨일 2020년 10월 30일
2019년 온라인 2기로 베니아 선생님의 분양권 투자반을 수강한 이후, 서기 2000년에 만들어 둔, 아니 사실
청약통장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던 저 였기에, 분양권 수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공매 말고도 새로운
투자의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줍줍의 세계와, 차익형 투자란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면서, 분양권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여기저기 차익형에 대한 정보와 관심을 키워 나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경매 투자로 인한 용인 빌라 투자와, (사무장님 수업 2기 출신이라는 건 안 비밀 입니다 ㅎㅎ)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겨 주신 서울의 다가구 주택으로 인하여 (그나마도 4명의 누님들께 나눠드리느라 진즉에
매도 했다는 것도 안 비밀 ㅜㅜ) 생애 최초는 예전에 물 건너 갔거니와, 한번 다녀온 관계로다 (그때는 부동산에
그나마도 관심 1도 없던 시절이고 해외 떠돌이 근무 생활 중) 신혼 특공이라는 것도 수업시간에야 처음 존재를
알게 되었을 정도 였으니, 저의 가점은 뭐...ㅎㅎ (거기다 무자식 돌싱...)
그래도 청약통장이라도 오래 들고 있었기에 (들고 있었다기 보단 모친께서 만들어 두신 것을 몰랐을 뿐) 그나마
가점이 30점에 턱걸이는 한 상태여서, 다른 건 모르겠고, 줍줍 부터 도전하자는 맘을 먹고 여기저기 단톡방에
혹은 지인들이 알려 주는 정보를 통해서 막 넣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것은 광탈, 어떤 것은 예비번호 1090번이라는 말도 안되는 번호를 받아보기도 하고,
당해 조건이 강력한 무기임을 알고 , 비규제지역 (그 당시) 이었던 청주에 전입을 가기도 했었고,
청주가 묶이면서 묶이기 직전의 마지막 청약에 넣을까 말까 고민도 해보고, 다시 천안으로 전입을 갈까
하다가...정말 별의별 짓을 다해 봤지만, 그나마도 가점 30점이 당첨권에 가까이 가기엔 너무나도 치열한
수도권, 그리고 수도권이라 불리우는 충청권 일부 지역....
직장의 이동으로 인해 지난 6월초에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면서 전입한 화성...
동탄롯데캐슬에 84B 타입이 그나마 경쟁이 덜 할 것 같다는 전문가의 분석과 저만의 촉으로 지원하려고
맘 먹었지만, 청약 당일엔 무슨 맘이 들었는지 갑자기 59B로 바꾸는 바람에, 84B는 5대1 이었는데
59B는 14대1...아흑...난 역시 안되는 구나....대체 뭐가 눈에 씌었던건지 후회하고 있었는데
예비당첨 92번이라는 희망고문만 남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나서 또 어디서 좋다고 소문난 평택 힐스테이트 더 스카이에 광탈하고, 고덕제일 풍경채 3차는
예당 86번...ㅋ 풍경채는 예당20번까지만 일단 초청한다는 문자까지 받았으나 이후로 소식이 없고...
그러던 차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과천 지정타 3총사와 별내 자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좋은 건 남들에게도 좋은법...아무리 추첨제 물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경쟁율이 수백대 1인
단지에 추첨운 만을 바라고 가기엔 너무 허황된 것을 알기에...
비규제 지역에 뭐 하나 들어가 볼 만한게 없을까...하던 차에
영혼의 공투자 이시면서 같은 지킴이를 하고 계시는 모네는 아름답다 님께서 평소에 본인이 관심을
갖고 계시던 지역을 하나 소개해 주십니다. 본인은 다 주택 명의 때문에 못 들어가지만 진짜 넣어보고
싶은 곳이라고....바로 여주역 우남퍼스트빌....두둥...
여주역?
음...
개인적으로 2018년도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천의 SK 하이닉스 단지 내 증축 프로젝트 현장에 파견 근무를
하면서, 경강선을 종종 이용해 본 적이 있던 저는 갑자기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철로 강남역에서 이천 하이닉스를 가려면 판교에서 갈아타고 경강선을 이용해서 부발역에서
내리면, 거기서 하이닉스 단지로 가는 통근버스 및 셔틀버스가 수시로 있는 걸 아는 저는
부발역에서 딱 두정거장, 10분 거리에 있는 여주역 초역세권인 이 아파트를 보는 순간 느낌이...ㅋ
거기다 판교까지 지하털로 45분 거리 입니다.
그런데, 모네님께서 정보를 주신 그날이 바로 청약일 바로 3,4일 전이어서 맘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광주 초월역 부근 힐스테이트와 몇 개의 단지를 보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필이 여주역에서 갑자기
확 꽂혀 버린 거죠....^^;;
바로 차를 몰고 가 봅니다. 아오 저는 신림3 재재 때도, 얼마전 천안 두정역 해링턴 갭 투자 때도 그렇고
(이 껀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자세히 후기 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늘 벼락치기 하는 수험생 처럼 급하고 긴박하게만 물건이 떨어지는지....ㅋㅎㅎㅎ
암튼 현장에 가서, 여주역에서 현장까지 걸어서 얼마가 걸리는지, 전매 제한 6개월의 위력을
보여 주고 있는, 바로 길 건너편의 푸르지오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피는 얼마나 붙었는지,
초등학교 중학교 끼고 있는 단지인데 푸르지오와 학교와의 거리는 누가 더 가까운지 등을 조사해 봅니다.
길 건너 푸르지오는 대형 평수는 없기 때문에 전용 84가 최고이지만
제가 노린건 상대적으로 저가점자가 해볼만한 전용99, 그 중에서 인기있는 판상형 보다는
덜 인기 있는 타워형 99B..
모하에 갔더니 84A와 99B 가 셋팅되어 있었는데 99B는 실거주 하고 싶을 정도로 구조가 좋더라구요...
바로 길 건너에 한참 공사중인 푸르지오와 금호 어울림..금호에는 대형 평수가 24세대 있고
펜트하우스도 5 세대 있으나, 다가오는 성탄절에 전매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피는 여기를 참고하면
될 듯 했고, 푸르지오는 전용 84가 이미 피가 5-7천 정도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내년 21년 12월 입주예정..
이번엔 절대 안 바꿀꺼야 맘 먹고, RR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104동 일까 아니면 학교가 가까운 108동...?
하지만 104동에서 108동 까지는 천천히 걸어도 3분 남짓...얘기인 즉슨 아무리 낮은 포복으로 가더라도
108동에서 여주역 까지는 10분이 절대!!!네버!!! 안 걸린다는 말씀...^^;;
99B 타입은 구조상 제일 끝쪽 코너 자리에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보라색 4호 라인)
저는 남쪽 끝에 뻥뷰(?)를 차지할 수 있는
107동이 맘에 들었고, 18층이 최고층이 었기 때문에 12층 이상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청약일에
절대 맘 바꾸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대로 99B로 지원 했습니다.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제한 6개월 이고, 중도금 대출 무이자, 여주시 당해 조건도 1년 거주, 그리고
전용 85 초과 는 무조건 추첨제 100% 였습니다. 하지만 추첨제에서도 무주택이 우선 대상이고
그 중에서도 여주 당해 무주택이 1순위, 그 다음이 저 같은 기타 수도권 무주택자 순서 였습니다.
왠지 99B 에서는 한번 해 볼만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청약 결과를 보니 예상대로 99A는 당해에서 다 가져갔고 99B는 당해에서 24개, 기타지역에 28개가
배정되었는데, 기타 지역 경쟁율이 2대1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ㅎㅎㅎ 역쉬 저의 예상은...^^;;
두둥...
10월30일 아침에....늘 예당 문자만 받던 제가 드디어 당첨 문자를 받았습니다...ㅋㅋ
9월에 예비 당첨만, 그것도 어정쩡한 92번, 6단계 올라온 86번을 연달아 받고 좌절했지만, 드디어 ㅋㅋ
그것도 제가 원하던 107동에 12층으로 당당하게 문자가...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더니 반포에서 부동산 하시는 누님과 매형께서 18층 중에 12층이라는 얘길
들으시고 무슨 누가 보면 서울 당첨된 줄 알겠다고 웃으시더라구요....ㅎㅎ
참고로 강남에서 부동산 하신다고 해서 다 아시는 건 절대 아니구요, 본인 나와바리 밖에 모르십니다...ㅋㅋ
여담이구요...암튼 너무 너무 기뻤던 저는 저의 영혼의 공투자 분들께 이 소식을 알려 드리고
함께 기뻐 하면서, 얼마전 천안 두링턴 급매 저가 매수를 함께 축하하면서 소고기 파뤼를 열었습니다...ㅋㅎㅎ
지금, 일하러 떠나는 여정 길에,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 19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와중에, 급하게 후기 올리느라
두서없이 일단 막 생각나는 대로 적었지만, 무수히 많은 선한 영향력을 주신 행크의 리더 송사무장님과
분양권이라는 신세계를 알려 주신 베니아 샘께 우선적으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신림3과 천안 두링턴, 그리고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분양권 당첨까지, 올해 하반기에만 다 이뤄낸 성과이기에,
불과 지난해 7월에 호주에서 역이민을 결심하고 들어온 지 1년 만에 (이 삼형제 말고도 몇건이 더 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하나씩 후기 올릴 계획 입니다.) 이뤄낸 성과들이기에 더더욱 정신도 없지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말....그 말을 확인하고 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회사
다니면서 미친듯이 주말에 수업 듣고 임장가고, 손품 팔고, 또 수업듣고 임장가고, 그리고 저지르고...
하다 보니 어느새, 불과 일년만에 주거용만 5개를 가지게 되더라구요...지금 생각해 보면 마냥 신기하기만..
2월에 법인으로 샀다가 8월에 최종 매도 잔금 처리한 수원의 아파트 까지 하면 6개...
적폐 중의 적폐, 쓰레기 중의 쓰레기가 되어 있을 거라고는, 불과 작년 7월에 호주에서 비행기를
탈 때만해도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습니다...
후기를 쓰면서도,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세어봐도 신기하기만 한 갯수입니다....
하지만, 분양권 당첨 후기이기에, 정신 차리고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청약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략이다. 아무데나 집어 넣고 대충 기다리는게 아니다.
2. 별내 자이, 과천 지정타로만 돈 버는 게 아니다. 남들 안 가는 곳에서도 충분히 이익은 낼 수 있다.
3. 분양권 수업을 들은 사람이라면, 저가점자라도 당첨될 수 있다. 배운 사람들이면서 저가점자는 절대
알파벳 A는 선호하지 않는다...^^;; (이건 제 생각 입니다. 당첨이 우선일 경우 전략...)
4. 새 아파트는 계속 나온다. 가점 통장이라면 절대 함부로 쓰지 말고, 저가점자라면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이자....될 때 까지 도전한다. 인디언 기우제 처럼....
5. 무주택자라면 지금이 엄청난 기회임에 틀림 없다. 청약공고문을 꼼꼼히 읽어보자. 특히 초반 4-5페이지..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일하러 떠나는 길에,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 두서없이 적어낸 후기 이지만,
진심으로 사무장님과 베니아 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부동산에 가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임장 가서는 무엇을 보고 와야 하는지, 뭘 알아내야 하는지
너무나 심플하고 강력하게 알려 주신 파이팅팔콘 샘 께도 이 후기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40대 후반의 부린이를 다주택 적폐 세력(?)으로 만들어 주신 행크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후기를 읽으시는, 망설이고 계시는 저 같은 초심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그럼, 다음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꼬랑쥐 : 인디언 기우제가 유명해진 이유는,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항상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그 비결이 무엇이냐....비가 내릴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ㅡㅡa;;
청약이 당첨되고 싶다면, 될 때 까지 도전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타님 당첨 너무 축하드려요!!대박 수익 나시길 응원합니다!^^
오오..겸초담님의 축하 인사를 받으니 너무 뿌듯합니다..대박 까지는 아니어도 소소한 수익이 날 수 있도록 시장을 잘 주시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당첨축하드려요~후기너무잘보았습니다~~♡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후기 였으면 좋겠습니다..^^
유타님 많은 예비번호를 받으시고 결국에 당첨을 이루어내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투자하신 물건들 후기도 나중에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전략적으로 접근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꼭 받을 수 있는 것이 청약 당첨문자 인 것 같습니다. 다른 물건 후기도 꼭 올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주택 적폐가 되신걸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이국에서 관리가 어려우시면
저에게 인감도장만 넘기시지요^^ㅎㅎㅎㅎ
대전의 테니스 여신께서 축하해 주시니 기쁨 두배입니다..멋진 사업가로 거듭나시길 응원드릴께요..고맙습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비슷한 조건이라 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열심히 함께해 보자구요..화이팅!!
유타님 후기를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유타님 적폐쓰레기라기 보다 재담꾼이시네요. 후기도 아주 찰지고 재미져요.
1년 동안 정말 많은 투자를 하시고 이제는 종잣돈을 위해 또 잠깐 움츠리는 시기를 가지시니 다음에 투자하실 때는 또 얼마나 멋진 성과를 내실까요!! 다시 한 번 분양권 당첨 축하드립니다.~
오오..영혼의 공투조 오케이굿님..^^ 투자도 같이 해 주시고 임장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투자금 잘 모아 갈테니 그 사이에라도 좋은 껀수 있으면 함께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댓글 폭풍칭찬 감사합니다..^^
유타님 대단하시네요 ~~~낮선이국땅에서 돈벌어가면서 투자를
잘하시네요 후기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부분을 드렸다면 저 또한 너무 기쁜 일 일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무수히 손.발품 팔고. 도전 하고. 수업 열씸히 들으시고 당첨 많이 되셨네요.
아무것도 하지 삲으면 아무 일도 안일어난다.
맞는 말입니다.
외국에서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도 다주택자로 등극해야겠습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 입니다....다주택자 되시는 과정과 후기들 카페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타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넘 축하드립니다^^
고생이랄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손품 발품 팔아서 수익 낼 수만 있으면 더 한 거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큰수익 거두시길 기원드려요 ^^
고맙습니다...적절한 이익을 받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
좋은 수익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멋지십니다! 특히나 불같은 추진력, 빠른 판단은 저도 꼭 배우고 싶네요!
탄자니아에서도 몸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수익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움직여야겠어요 ㅎㅎ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랴요
유타님! 다음 후기에도 질문드렸는데요..^^ 천안분양권 잔금일 전 여주청약에 담첨되셨는데, 무주택조건으로 여주청약은 가능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 천안분양권 중도금대출 받기 전에 매도하시고, 여주분양권 중도금대출 받으실 건가요? 중도금대출 1곳만 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진행하시는 건지 궁금해용~~
아..천안은 청약이 아니구요..입주 장이긴 했지만, 전세 셋팅 되어있는 갭 물건 급매로 나온 걸 잡았던 것입니다..^^ 계약서 쓰고 잔금 까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잔금일자가 여주 청약공고문 게시 되는 날보다 5일 이후 여서 여주에 무주택으로 청약이 가능했었습니다..그래서 중도금대출은 여주만 돌아오는 5월에 진행 예정이구요, 천안은 대출없이 전세 낀 갭으로 매수한 것 입니다..^^ 정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Utah 네 제가 잘몰라서 질문드렸는데 상세히 답변감사드립니다. 전세 셋팅물건 매수하시고 그 사이 청약까지~~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히 해외근무하시면서 좋은 투자소식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부쟈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기쁜 일일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항에서 대기중에 쓰셨는데 이렇게 재미 감동 다 주실수있나요~
인디언 기우제.. 저도 될때까지 해봐야겠어요!^^
Utah님 진심가득 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디언 기우제 이야기까지 감동입니다. 출장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