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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사는 이야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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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사는 이야기 맥주 좋아하시나요?
정범래[파인힐] 추천 0 조회 461 12.04.04 09: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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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4 12:20

    첫댓글 체질적으로 술 잘 못하는 저는 술맛은 통 모르겠던데 처녀적부터 한 술 했던 울 아내는 해외 여행가서 마시는 맥주가 그렇게 맛있다고 들이붓던 이유가 다 있었네여ㅋ

  • 12.04.04 14:17

    체질적으로 술 잘하는 저도 술맛은 통 모르겠던데요..소주도 진로,처음처럼,구분못하고 다 맛있습니다.근데 오비맥주는 우리나라 맥주아닌데요..브랜드만 OB맥주고..100% 외국자본이 잠식한 외국기업인데요..외국기업이 국내에 들어와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회사라고 해야겠죠..

  • 12.04.04 16:55

    체질적으로 술 엄청 퍼마시는 저로써는 맥주를 술 취급도 안하니 다행입니다 ㅋㅌ

  • 12.04.04 17:19

    울 카페지기 염석원님이 저보고 별명이 1만cc라고 부르는데..참고로 혼자먹은것이 아니고 2명이 1만cc먹었습니다. 혼자는 5000cc밖에 못먹는다능..

  • 12.04.05 07:55

    체질적으로 술 잘 못마셔도 엄청 먹는 저로서는 맥주는 "양날의 검" 이더군요. ㅋㅋ

  • 12.04.05 10:00

    답글들이 재미있네여ㅋ

  • 12.04.05 20:20

    나두 체질적으로 못마시는 ... 그래서 소주만 마신답니다...ㅋㅋ

  • 12.04.04 16:11

    제가 맥주 엄청 좋아라 합니다..독일에 맥주여행하러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갠적으로 우리나라 맥주 맛이 좀 싱겁다 생각해요. 그래서 생맥주도 모임때 외에는 잘 안먹긴 하죠...
    제 입맛에 가장 좋았던건 삿포로실버랑 포엑스 이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ㅠㅠ
    요즘은 그냥 맥스나 골든라거 먹어요..이것도 가격의 압박을 좀 느낍니다.
    요즘 직접 맥주를 만들어 드시는분들이 많이 느시는 추세더라구요...저도 점점 그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 12.04.04 17:17

    저도 제가 사다먹을때는 맥스나 골든라거 먹는데..맥스는 100% 맥아라고 하고 골든라거는 아로마호프가 들어갔데나 어쩟데나 그런데..제 옆 지인들은 무조건 카스입니다.ㅎㅎ 그래서 카스만 먹는다능..대만이나 일본에 가서 맥주 몇짝식 먹고 왔는데..맛있기는 하더군요..참고로 일본 아사이공장가서 맥주 7잔먹고 버스 타고 가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 작성자 12.04.04 18:48

    전 15% 이하 술 먹으면 죽어요...그래서 맥주는 못 마십니다.특히 샴페인 먹는날은 초죽음......
    하지만 35%이상 술은 정말 좋아라한다능...갠적으로 "연태고량주(엔타이빠이주)"를 젤 좋아라 해요...큰거 2병은 너끈히 먹어용....ㅋ

  • 12.04.05 10:08

    그렇게 보이십니다. 영화속에 그려진 인물상으로 유추해 보건데 아마 수염 갖다 붙이면 그 옛날 촉나라 장비가 딱이지 않나...물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제외하구여 ㅋ

  • 12.04.04 22:30

    맥주가 술인가? 소주도 점점 싱거워지구. 으이구~ 이눔의 술, 좀 줄여야 되는디 그게 잘안돼요.ㅎㅎㅎㅎ

  • 12.04.05 20:25

    그래서 오늘즘심에 옛날 뻘건걸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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