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다방면에 흥미가 많다보니 여기저기 들락거립니다.
<br>
또한 그러다 보니 시간관계상 글이나 꼬리를 남기지는 않는 스타일입니다.
<br>
귀차니스트걸랑요.
<br>
<br>
헌데 어느날 갑자기 에이즈보다 강한 배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br>
또 이짝 세계에 발을 넓히게 되었습니다..그려.
<br>
배바이러스에 감염된것도 오랜 시간이 경과되다보니
<br>
이젠 어지간한 마이신도 듣질 않습니다.
<br>
그래가지고서리 꾸역꾸역 여기저기 돌아댕깁니다.
<br>
뭐...가끔씩은 그 바이러스가 변형되었다느니, 약효가 떨어졌다느니....
<br>
듣기 싫은 소리들도 하지만
<br>
대부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더 중독된것을 아는지라 어여삐 보고 넘깁니다.
<br>
<br>
어쩌다가 이곳을 오게 되었는지...
<br>
와보니 제법 재미가 들렸습니다.
<br>
여기는 대부분 병동에 갇힐 중독환자들이 많으나
<br>
법에도 '도주의 위험이 없는 관계로....'
<br>
뭐 이런 말들이 있질 않습니까?
<br>
마치 그것처럼 가둬놓지 않고 방목해도 끄떡없는 곳 같습니다.
<br>
<br>
내가 왜 이제야 가입인사를 올리냐 하믄.
<br>
아래의 문제글에 달린 꼬리들 때문입니다.
<br>
그런글은 삭제내지 냉정한꼬리가 달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br>
이곳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꼬리들만 올리니.
<br>
이런 것이야 말로 이 인터넷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br>
<br>
이곳의 여러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br>
이에 소인 가입인사 여쭈오니 받아주십시오.
<br>
<br>
<추신>'꼬리나 열심히 달아주세요'....이런 꼬리엔 약속할수 없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br>
<br>
<!-- -->
형님이라는 말을 오랫만에 들어보는군요.. 전라도쪽에 살때 언니보다는 형님 성님으로 불렀던기억들이 많았었는데..... 반갑습니다.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인해 이렇게 가입인사를 해주셔서 송구스럽구만요.. 바쁘시다니 흔적 마구 남기라는 말은 몬하겠구... 자주자주 오이소~
첫댓글 와~환영합니다~저도 눈팅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우리 자주 뵈어요. ^^
아마도 카페창에선 자주 뵐 수 있을 겁니다..^^
트로이님 ~~ 아까전 방에서 뵈었는데 무척 반갑습니다. 날이 장날이라고 ...ㅎㅎㅎ 한큐에 지대로 보시는 능력이..자주 뵈옵시다.
큭큭....제가 안목이 쫌 높걸랑요....아주 지대로 봅니다.
비비 친구하면 되겠어요...느낌이 비슷해요..^^
반갑습니다.
어머 옵하아~~~~ 우리 보구 형님이라뇨... 흔적 많이 남겨 주세요~~~ 움하하하하하...
방갑슴돠~^^ 지려만 주십쇼~~~
혹시 빵오빠도 좋아하시나요? 트로이라고 하셔서리...^^아침부터 유쾌한 기입인사글 보니깐 정말 기분 좋습니다.^^
트로이 보고 빵오빠가 생각나시오?..난 글클릭하면 바이러스 감염되나 싶었소..
본받을 만한 가입인사 ... 기분이 업... 저도 눈팅이지만서도... 아마 중독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비비님의 맞수가 되실 것으로 사료되는군요. 환영합니다. ^^
으하하하~~~ 가을산님도 한큐에 지대로 보시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근디 여가 무슨 장기판도 아니고..ㅋㅋㅋ
우리 배토식구들은 정말 글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드라마연기됐다고 열내는 내모습에 정신차리자하면서도 컴앞에 오면 저절로 여기 먼저 들어오게됩니다. 아래글에서 좀 오해가 있어지요? 제가 순서를 잘못 쓰는 바람에 트로이님 괜히 열받게 했네요. 죄송~~ 저도 배토팬입니다. 방가
방 잘못들어온줄 알았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즐겁게 노십시요
반갑습니다..^^~~~
형님들...눈하두 들어와두 되나여
근데 내가 눈하가 맞긴한가멀라여
지성..워낙에 따지는걸 
라하는 지지배라서뤼..우야든동 방갑습니다^^
반가워요 ~
형님이라는 말을 오랫만에 들어보는군요.. 전라도쪽에 살때 언니보다는 형님 성님으로 불렀던기억들이 많았었는데..... 반갑습니다.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인해 이렇게 가입인사를 해주셔서 송구스럽구만요.. 바쁘시다니 흔적 마구 남기라는 말은 몬하겠구... 자주자주 오이소~
저도 오랜만에 들어 보는 형님 소리가 정겹네요
아..맞다 그형님두 있구나...^^
동상~~~..반갑구만~~...ㅋㅋ
지도 배토에 푹~ 빠졌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기왕 글자를 찍으신 김에 자주자주 찍어주시지요...기다려도 되겠지요?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주니에게 있어 배토같은 팬카페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