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살다 보면
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 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 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존재의 의미.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
이세상에 의미없는 존재는 파리 모기 바퀴벌레 ~
의미 있는 존재가 되라^^
감사합니다 파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존재...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불안이 엄습해 오는 그런 날들이 있지요^^ 긍정의 마음과 시각으로 힘을 다시 내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랬습니다.아프고 나서 만사 귀찮아지고.하지만 열심히 희망을 안고 오늘도 화이팅!!!
기성파파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의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신감 갖고 생활해보도록 할게용^^
멋진 우리의 존재♡
기분좋은 목요일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좋은글감사합니다
살다보면...있겠지만
오늘도 나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사한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