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연의 감상포인트는 프랑스 오페라 발레 작곡가 장 필립 라모의 ‘평화로운 숲(Forets Paisibles)’을 비롯하여 유명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하며 프랑스 음악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흠뻑 느껴볼수 있다. 또한 비발디, 슈베르트등의 정통클래식곡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캐롤, 매번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는 한국곡들을 앵콜로서 노래하며 한 겨울밤 사랑과 감동이 함께하는 가슴설레이는 잊지못할 성탄 무대를 선사한다.
[프로그램]
평화로운 숲 Forets Paisibles/Jean-Philippe Rameau (클래식) 정겨운 프랑스 Douce France/Charles Trenet (프랑스곡) 파리하늘 아래서 Sous le ciel de Paris / D. Faricier (프랑스곡) 산티아노 Santiano /Shanty (프랑스민요) 주님을 찬양하라 Laudate dominum / Berthier (클래식) 요람 Les Berceaux/Gabriel Faure (클래식) 아베마리아 Ave Maria/ F. Schubert (클래식) 징글벨 Jingle bell/ J. Pierrepont(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ouce Nuit/Franz Gruber (캐롤) 희망 L’esperance/Unknown (프랑스곡) 세계의 음악 Musique Universelle/Rodolphe Pierrepont (현대곡) 이외에 다양한 쟝르의 보석 같은 14곡들
[출연진]
세계최고의 소년합창단 프랑스를 선물하다! 연말과 크리스마스시즌 최고의 인기 콘서트! 세계 유일의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이자 교황 비오 12세가 부여한 별칭 "평화의 사도"로서 전 세계 합창 음악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팬데믹이후 드디어 3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한국공연을 위해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24명의 최정예 단원으로 한 팀만을 선정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해외 여러 나라 투어 중 한국 투어 단원에 선발되는 것이 단원들에게 가장 큰 목표이자 영광이라 여길 정도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한국 팬들을 향한 사랑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보이소프라노의 솔리스트와 어우러진 합창단의 천상의 화음과 사랑스러운 감동적인 레파토리는 해맑은 소년들의 음악을 통하여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며 한겨울밤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