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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게판(난지금) 서울의봄
린스 추천 0 조회 269 23.11.28 20:0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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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20:16

    첫댓글 맞아요~머가 얹힌거같은기분이 두배로 들었던건
    군대 다녀온 아들넘 때문이였을거에요..
    생떼같은 그 이쁜 애기들이
    그렇게 개죽음을 당했다는게 화가 치밀어서..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시대 군인들의 부인.엄마한테 빙의되서 봤네요..ㅠ
    전대가리 개씨발시퀴..이주걱년이랑
    지옥에 부디 떨어지길 기도하며...!!!

  • 작성자 23.11.28 20:20


    아직도 제대로 처벌 되지 않은것 같아 매우매우 불편합니다..ㅠㅠ
    보는 내내 ..
    와..불편하다..
    정말..불편하다..
    중얼대며 한숨쉬며 봤다는요...ㅠㅠ

  • 23.11.28 20:54

    마무리가 초큼...

  • 작성자 23.11.28 20:55


    너무 심각한것 같타서 환기 시킨규...ㅋㅋ

  • 23.11.28 20:57

    @린스

  • 23.11.28 21:14

    다 아는 내용인데
    극적인 기적을 바라면서 보게 되네요
    예명이 기가막혀요 ~~
    두광이
    頭狂

  • 23.11.28 21:23

    글게...세상은 참 단편적이지
    극적 내용말고 그 이후의 세상은 더 다른것도 많은데

  • 작성자 23.11.28 21:24


    저도 꿈같은 기대를해가며 봤써요 언니...ㅎㅎ..에효...
    이름이 아주 찰떡이죠..ㅎ

  • 23.11.28 21:26

    @파랑호수 내년총선애 깨몽되길 바랄뿐입니다
    당연한 기적은 과거말고 현재 미래에서 일어나길~~

  • 23.11.28 21:27

    @굿라이프 내년 총선까지 살아있는 민중이 돼어 깨어서 살아남아주소서

  • 23.11.28 22:25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23.11.29 08:23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요..
    그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 생동감이 있습니다요.. 적극추천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탈이예욤..ㅋ

  • 23.11.28 23:16

    서울의 봄



    이슈이지만

    1987, 택시운전사, 변호사 영화도

    우리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세월호도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 작성자 23.11.29 08:24


    다 봐버린 영화들이네여...
    세월호는 다큐로 만들어 상영됐잖아요.. 것두 다 봤써여..
    요런 영화들운 아들램이랑 꼭 본다는요

  • 23.11.29 08:31

    @린스 저랑은

    언제~~??

  • 작성자 23.11.29 08:39

    @아이퐁
    언제든지~~~~

  • 23.11.29 05:18

    저도 꼭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평점이 거진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잘 만들어 졌다는데...

  • 작성자 23.11.29 08:26

    12,12사태를 옆에서 지켜보는듯하고요..
    배우들 연기가 살떨립니다..
    오빠 꼭 보세요

  • 23.11.29 11:12

    요즘 생각해보는건 언론 통제.. 요즘 언론이 제대로된 사실을 보도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그당시에도 전두환이 저런 방식으로 구데타 한걸 시민들이 알았다면 과연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무서운건 우리의 눈과귀를 누군가 자꾸 틀어막으려고 한다는거라고 봅니다.

  • 23.11.29 13:56

    국방장관같은 관료들이 현재에도 너무 많아요
    분노유발자~~

    기자는 사실을 취재하지 않아요
    전달된 말을 기사화 할뿐
    요즘기자는 취재보다 받아쓰기선수같아요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그대로 퍼날르고

    한동훈과 이정재 동창끼리 밥먹은게 뉴스라니 ㅠ
    연예인놀이에 빠진 장관의 행동이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용산연예인과 모가 달른지

    댓글쓰다 흥분했습니다
    즐건 오후 되십쇼~~

  • 작성자 23.11.30 08:00


    충분히 아는데도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며,
    자신이 갖고있는 신념에 맞춤으로
    갖은 정보를 다루니... 저런 일을 벌이면서도 권력유지를 하고 있는거겠죠.. 어리석은 국민 탓이죠..
    정보는 도처에 널려있습니다...ㅠㅠ

  • 작성자 23.11.30 08:05

    @굿라이프

    검찰캐비넷에 한국에서 방귀꾀나 뀐다는 사람들의 많은 약점들이 있겠지요..
    그걸 쥐고 흔드니 ..
    없는것도 만들어내는 세상이잖아요..ㅎㅎ
    에휴...

  • 23.11.29 11:15

    근데... 역사는 계속 반복 반복... ㅠ 영화감사평!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30 08:06


    그걸 유지시켜주고있는 국민들 덕이죠 뭐..
    누굴 탓할것도 아닌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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