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43&fbclid=IwZXh0bgNhZW0CMTEAAR2ZNZujXahMOx4HJWQGsRdB3XE3gVy_TiYT5tV4CR8uaOUHlidH-9iRv7M_aem_Acd4GEG8kI-M-myFCyBhtB6Ozf1Qg2oYBX34XZNv7vIEwsRbCBw7nKNidrZvBXvAPt_nACT94ZPVgJV6G8ZyI_Rg
안재준은 U-23 아시안컵 차출 당시 부상을 당했다가 지난 전남전에 교체 투입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안재준은 "당시 계속 좋지 않았던 햄스트링
을 다시 다쳤던 상황"이라면서 "이제는 다친 게 괜찮아졌다. 무리해서 복귀한 것
도 아니다. 나도 불안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치료했고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인해 상처가 클 법 하지만 안재준의 표정은 괜찮았다.
그는 "부천으로 돌아오니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지금 부천 상
황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시즌 초반이니까 딱히 급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앞으로 한 두세 경기 정도만 잘 하면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