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관광경영학과83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홍천군 내촌면 어은동골에서의 반나절
미남 추천 0 조회 118 24.04.28 15: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8 18:58

    첫댓글 이름이 좋다!
    어은동골.(첨엔 어우동으로 읽었다^^;)

    한적한 카페가 잔칫집마냥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반갑다.
    같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처럼!

    예전엔 83동기(남자)들이 안 멋있었는데 나이들어가면서 멋져보인다.

    겉모습은 늙고 초라해져도 마음은 늘 건강한 청춘들이길 바래본다.

    두릅,도토리묵,엄나무,참나물,겉절이,너무 내 취향인 곳.😅😀
    어은동골은 꼭 한번 가보고 싶네.

    "너 후기는 다 썼냐?"는 명수회장님의 일갈이 유쾌하다.
    덕분에 맛깔난 후기를 읽어본다.^^

    사진의 꽃은 앵초.
    꽃말은 '천국의 열쇠'
    글에 대한 선물이다.^^

  • 작성자 24.04.29 04:16

    시영이의 신축된 집은 좋은 위치에 가급적 편하게 살려고 생각 많이해
    지은 시영이의 작품이었다.^^
    그런 집으로 동기들을 불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주 행복한
    모임이었다.
    차후 그 집에서 모일 기회가 한번쯤은 더 생길것이다.
    그럴 기회가 오면 그때는 초청의 기회가 올수도 있겠다^^

  • 24.04.29 06:31

    후기 잘 읽었다.
    이렇게 잘 쓰니까 자꾸 미남에게 회장님이 주문을 하지 않겠나?!
    우리의 보배일세! 참가한 사람, 베푼 사람, 기쁨을 받은 사람, 다음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두로 생각하고 배려해서 글을 쓰니 ......

    가을모임 후기도 당첨일세.

  • 작성자 24.04.29 14:04

    후기에 대해 있었던 대화를 괜히 올려 당사자였던 그대 에게도 실례의 폐해가 간건 아니였었는지~~쓰는 글의 범위를 넓히다 보니 신경 쓸 것도 자꾸 생기네 어쨌건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함께 했으니 소중한 우정도 더 돈독해진 좋고 귀중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여름이 왔다. 하는 일과 겯들인 농사일을 현명히 분배해 무탈한 여름을 보내시게.



  • 24.04.29 13:09

    철중이의 4월 모임 후기는
    그의 치졸함의 끝판왕이다
    협박과 회유와 봄에 복숭아 가지고 오라는 그의
    의자왕급 당돌함 그리고 모임 후기 글 작성을 위하여 뇌물 공여자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등
    이루 다 말 할 수 없는 그의 언행에 치를 떤다
    양주 2병과 사과쥬스건도 그의 협박의 결과물이다 아마도 뇌물도 엄청 쳐 먹었으리라 생각이
    든다
    다음 모임의 희생양은 누가 될지 심히 걱정이 된다 몸들 조심하시요

    가금적 눈을 마주치지 말고 후기 글에 댓글을 많이들 달면 그 후한으로 부터 자유로울듯

  • 작성자 24.04.29 14:19

    그동안 써 오면서 챙긴 뇌물도 제법 되 그걸로 마련한 40평대 아파트만 세채가 됐다. 글 쓰면서 자연히 붙은 권력 덕에 뒤늦게 호의호식하는 누림을 누리게 됐다. 동기들의 눈감아 준 덕에 부귀를 누리게 돼 진심으로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숨겨졌던 알려진 비밀을 근거삼아 금전적 혜택 볼 목적으로 절대 접근치 마라. 혼자서만 챙기는 꿀재미는 나 혼자만 즐길테니 그런줄로만 아시고 차후의 비리를 보게 될 지라도 지금까지 모른채 해준 것과 똑같게만 계속 유지하시게~~최길주에게도 뒤늦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 긴세월 동 안 비리를 모른척해 거금을 모을 수 있게 주도적 역할 해준 그대의 고마움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 주시게 다음에 또 보세. 그때는 음성복숭아를 꼭 챙겨 오시게~~

  • 24.04.29 14:19

    -그냥 지나치기 거시기한 몇 장면 보태기
    무엇이든 불태워버릴듯 다소 위험한 자유영혼, 시영의 안정적 성공의 이유--배우자의 힘과
    숨겨둔 성실성- 를 엿본듯. .
    행사 시작부터 뒷마무리(고기굽고 청소등) 까지 시종일관한 재길, 호이 등의 헌신--되게 미안했음.
    83모임의 비공식 중추 미나미의 무의식적 활성화 노력--성공적 협찬유치를 자축한 과음에 무너져가는 몸을
    소파에 기애어 반실신상태임에도, 두 귀는 쫑긋 세우고 있던 그 책임감은.. ..이렇듯 쫄깃한 후기로..ㅎ
    모처럼의 등장, 유쾌한 음주, 상큼발랄한 재담 --만금의 재발견!

    음ㄹㅏ ㄴ 교수 승호야! " 나의 일생에 남은 것 이라고는 음악(대중)과 술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이 대사는
    조용8 행님이나 김건M 가 남길만 한 것임을 괜히 알려주고싶구나

  • 작성자 24.04.29 14:42

    흐흐~.~정남의 날카로운 덧글덕에 멏 사람의 불편이 만만치 않겠다~~~흐흐~ 승호에까지 날라간 정남의비수는 심장에 제대로 꼽힌듯 하다. 승호야,진작부터 그대의 치부를 가릴것을 지적했건만,방치된 그 치부가 드디어 밝혀지고 말았다~~흐~~마지막으로 요번 후기에 달린 그대의 댓글에 대한 답글식으로 제시했잖아역사적 방랑자인 김삿갓 흉내를 적당히 내라고 말한 내 의도를 진작에 수옴했다면 의외의 동기가 비판하며 던진 비수에 급소를 제대로 맞는 일은 피할 수 있었는데~~~ 몇년만에 보게된 만금이의 재롱잔치는 끊기지말고 계속 동기모임에서 보여 줬으면~~
    이호와 재길의 쉽지 않았을 봉사활동도 모른채 오른 주기와 닥친 수면욕에 그런 바람직한 봉사활동도 캐치 못 했네. 호이와 재길의 따듯한 마음씀을 제대로 취재할 때가 분명히 올 날이 있을거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