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재미난 융합 사회창의 체혐교육 연구회에서 라이언킹을 함께 볼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에니메이션 기술에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솜털하나하나 풀잎하나하나 너무 세밀해서 다큐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어린사자 심바의 장난기 어린모습이 잠깐은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보는듯하여 감정몰입이 잘된것 같앗습니다
프라이드랜드의 왕인 아버지 수사파를 야심과 욕망이 가득한 삼촌 스카의 음모로 잃고 왕국에서 쫓겨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던 심바는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 찾게됩니다 어느날 우연히 옛여자친구 날라를 만나 과거를 극복하고 용기를 얻게 되어 프라이드 랜드의 영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시도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재미있게 관람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연구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25년전 만화영화 못지않게 재미있죠!^^ 감동의 물결과 메시지도 강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