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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덕근의 허접九단 태국전.....정말 어렵고 힘든 경기였습니다.
노덕근 [덕근옹] 추천 2 조회 468 15.05.24 21: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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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5 01:53

    첫댓글 왜 우리 배구는 태국이나 일본의 다케시다 세터같이 변화 무쌍한 공격을 못할까요?
    연습 부족?공격수들의 실력부족?아님? 무엇일까요?우린 너무 단조로워보입니다 ㅜ

  • 작성자 15.05.25 01:55

    한마디로 기량부족에 지도력부족이죠...남자배구는 삼성화재처럼 안정된리시브에 몰빵이 주류고...여자배구도 안정된리시브에 안정된플레이를 다들 추구하다 보니....모험적인 플레이를 도입은 커녕 절대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한듯 해요.

  • 작성자 15.05.25 01:58

    @노덕근 [덕근옹] 예전에 세터들은 참으로 꾀돌이 스타일의 선수들이 많았어요...이운임 세터는 물론이려니와 그 이후의 세터들도 마찬가지죠...과감하면서...대범한...우리 선수들에게 맞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방 코트를 꿰뚫고 보는 듯한 시야까지....요즘은 우리팀 선수에게 입맞에 맞는 토스를 해주는 세터도 드문 그런 상황인듯 합니다.

  • 15.05.25 02:23

    @노덕근 [덕근옹] 그래도 이민규 세터가 그나마 좀 대범하게 하는 스타일 같아요.. 뭐 시몬이라는 공격수가 있어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기존 세터들보다 다른 건 확실한 거 같고요.. 여자부 세터는 정말 어찌될런지...

  • 작성자 15.05.25 02:01

    그런데 리베로 이야기....제가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한명만 등록되고 그 등록된 한명 이외에 다른 선수는 리베로로 투입이 안되는건가요...?????...그런 규정도 있나요...????

  • 15.05.25 02:20

    리시브가 완전 망한 것도 아닌데 토스가 배분이 영 --;; 3세트 후반에 안되는 김희진에서 연속으로 주는 것도 그렇고 적절한 타이밍에 공을 줘야하는데 어디로 갈지 다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흥국에서도 그랬지만, 이재영한테 공이 너무 안가는 거 아닌지... 오늘 공격하는 거 별로 보지 못했네요..가용할 자원도 많고 허를 찌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공이 안가는 느낌 --;; 언제쯤 괜찮은 세터가 나오려는지... 근데 남지연은 리그보다 더 하향세인거 같은데, 과감하게 나현정으로 키워보는거 어땟을지 싶네요.. 초반 쉬운상대와 할때는 많이 나왔어야 하는데 쩝

  • 15.05.25 03:45

    런던 올림픽 이태리와의경기 를 지금 유투브에서봤는데 이숙자 선수잘하던데요 물론 태국세터와 다케시타 보다는 떨어 지는듯 하지만 볼배분도그렇고 근래 세터중 제일 이였어요
    근데그때 동메달 결정전땐 세터 누가 나왔나요?김사니..?

  • 15.05.25 06:56

    @여명의눈동자 여자배구 세터 계보는 이운임 이도희 이후 멈쳐버린듯한ᆢ

  • 15.05.26 22:28

    @여명의눈동자 강혜미선수 빼면 절대안되죠...

  • 15.05.25 18:17

    김사니 이효희 다 없는 2016년 이후엔 세터대란 자체가 불가피 합니다. 이 두 선수 빼면 그나마 소속팀 주전으로 뛰면서 자기 실력이 검증된 세터는 불행하게도 염혜선 1명 뿐 입니다. 하지만 4시즌 연속교체없이 풀로 뛰다보니 허리부상이 발생한 듯 합니다. 한수지는 세터로서의 기량 자체가 아니라는게 드러났고 이재은은 벤치워머로 전락했다면 이미 이걸로 끝입니다.

    이다영 키워야 한다고 말만 하지만 미안하지만 시니어 대표팀에 넣을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소속팀에서도 선수들과 플레이는 아직 아니라는 말 나오는데 일부 기자들의 부풀리기로 환상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 15.05.25 18:21

    그나마 U23 경험있는 조송화가 염혜선까지 빼면 그나마 나은 상황입니다. 소속팀에서도 2시즌 교체가 없다시피 뛴 만큼 15-16시즌은 더 봐야 합니다. 이나연은 아직 1시즌 풀로 소화할 능력자체가 안됩니다.

    그나마 리베로는 김해란 선수가 말한 것 처럼 나현정에 김연견까지 있으니 큰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나이도 나현정 26 김연견 23인 만큼 리베로 세대교체엔 그나마 괜찮은 상황입니다.

    김해란 선수가 말한 것 처럼 이 두 선수가 소속팀에서도 확실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김해란 선수 본인도 나현정 김연견 선수 나이때 욕도 많이 먹으면서 뛰었다고... 리베로는 다행이지만 세터는 심각합니다.

  • 15.05.31 21:23

    기량부족 국내리그에서 용병위주의단조로운공격등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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