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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5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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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여행기 여주, 효종대왕릉 - 영릉(寧陵)
임용환 추천 0 조회 233 13.02.21 21: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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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1 23:24

    첫댓글 누가 질책을 하냐? 왕릉들에 이토록 많은 정성을 쏟은 것을 보면, 각 도읍지에 많이 남아 있어야 할 궁궐이 왜놈들의 행패로 대부분 없어진 것이 한스럽다. 비록 개인 사저라고는 하나 운현궁도 복원이 필요하고, 이순신장군 시절의 수군기지들도 복원했으면 좋겠다. 거북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게 그 자료와 역사를 말살한 왜놈들은 그 기록을 일본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다 찾아야 하는데... 용환아 다음은 어디냐? 난 릉에 대한 기억으론 국민학교 5학년 땐가 동구릉으로 소풍갔었던 게 있긴 한데..

  • 13.02.22 21:23

    임박사! 조선왕릉을 모두 답사하셔 보성57의 교양을 드 높여주오셔~~~이제 따뜻한 봄이 오니~~~

  • 13.02.22 06:28

    능 관리를 잘 해서 보기가 좋다. 능을 찾는 후손들에게 입장료를 받는 모양인데...능안에 있는 소장품을 구경하는 것도 아닌데
    그 많은 능을 찾을 때마다 돈을 내라고 하다니...능 주변에 박물관이라도 있어 조상님들의 숨결을 느껴 볼 기회라도 있다면...

  • 13.02.22 09:58

    실로 영양가 높은 충실한 답사기로고! 이미 열화와 같은 국내의 팬을 다수 확보했으니 여주땅에서 왕릉답사기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 용환아.

  • 13.02.22 22:49

    어?! 그동안 이라니? 다음은 어디지?라고 물어 볼 참인데... 용환아, 다음을 기다리고 있어도 되지?

  • 작성자 13.02.23 16:59

    예전에는 조선왕릉에 가면 누구나 가까이에 가서 구경할 수 있었는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뒤로는 관리가 엄청 강화되어
    일부 개방한 능 이외엔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멀리서 바라만 볼 수 있도록 하고 관람선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니 자세히 관람할 수가 없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몇 기의 능은 시도를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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