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이지만 안가본 곳이라 레**피아에 신청하였다.
7시 청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한 번 15분 쉬고 달려서 11시에나 감천문화마을 도착.
시간이 40분 정도 주어져서 부지런히 돌아봐야 했다. 한국의 산토리니라 할만 하다.
뭘 사거나 먹거나 할 시간이 택도 없다.
요즘은 저녁부터 불도 밝혀서 예쁘다는데 명소?라고 이름 붙은 곳에서 찍고 송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송도 해수욕장.
송도100년 골목길에 있는 꼬막집에서 꼬막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케이블카를 타볼까 했으나 시간이 넉넉한듯 하여 암남공원까지 해변길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걷기길이 태풍으로 파손되어 보수 중이라 멀리서 보기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