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맛의 또다른 시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 이야기 울릉도 여행기 첫쨋날. 1/2
타이어우주 추천 7 조회 452 18.09.04 16: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9.04 16:57

    첫댓글 을릉도 안가본 1인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나중에 다시 물어보겠지만 숙소는? 그리고 한 10 일 정도 있을만 한곳인지 페케지 말고 개인적 으로 한번 가볼려고 꿈을 꾸고 있답니다.

  • 작성자 18.09.04 17:03

    다음회차부터 음식 가격이 나올텐데요..
    일단 물가가 엄청 비쌉니다.

    저희도 여행사나 버스,택시투어 안했구요~
    같이간 동생이 일정 다 짜서 스템프 투어 했습니다.
    열흘정도 계시면 천천히 울릉도와 독도등도 다 둘러볼수 있을것같구요~
    2일차에 나오지만 둘레길도 좋습니다

    기본 짜장면 한그릇이 7천원... 백반(정식)8천원, 특산물이라는 홍합밥, 오징어내장탕등은 1만원~ 1만5천원...
    오삼불고기 최소 1만5천원 수준입니다.

    숙소는 웬만한 모텔수준이 10만원, 첫날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비교적 깨끗했는데... 3평남짓 10만원이었습니다.
    지금이 비수기라 그런거구요... 여름철은 좀 더 비싸답니다.

    참고로 가을에 가면 정~~~~말 좋답니다

  • 18.09.04 17:16

    저도 한번도 못 가봤는데, 우주님 덕에 좋은 귀경하였습니다. ^^

    2탄 읽으러 슈웅~~~ ^^

  • 작성자 18.09.04 18:51

    가보기전엔 반신반의 했는데...
    가보고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 18.09.04 18:50

    글쟁이로 나서야 쓰것습니다. 배가 몹시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설움을 달래려 여기에 왔습니다. 시~주전자를 위해ㅠㅠ

  • 작성자 18.09.04 19:03

    가이드 자청한 녀석이 엄청난 행군을 시켜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륙에 험하다는 산보다 울릉도가 더 힘들었습니다~

  • 18.09.05 00:15

    사나무 오나무.. 실홥니까?! ㄷ ㄷ

  • 작성자 18.09.05 06:53

    가보시면 있습니다~
    진짜로요~~

  • 18.09.05 10:36

    오나무는 " 오목 "이 표준명이구요..
    나뭇가지 잘라서 보면 하얀색과 검은색이 있습니다.
    흔히 바둑 둘때 동그란 하얀검은색 쓰는게 울릉도산 특산물 오나무로 만든겁니다..
    그래서 그걸로 쉽게 놀이 하는걸 오목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18.09.05 10:27

    @시나브로 헐.....진짜 있었군요....ㅋㅋㅋㅋㅋ

  • 18.09.05 10:42

    @타이어우주 ㅋㅋㅋ 잘하면 사나무도 있겠네요! ㅋㅋㅋ

  • 작성자 18.09.05 10:43

    @레테 거....거바....내 말이 맞지.....ㅎ

  • 18.09.05 10:49

    오목(烏木흑단), 내부에는 경질의 심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치 연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의 경질 목재를 흑단이라고 부는데 재질이 단단하고 목재로서는 보기 힘든 검은색이 감돌아서 장식품, 현악기의 지판용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너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하여 가공이 힘든 편으로 거의 돌을 깎는 조각에 가깝다 할 정도다. 오죽하면 금속과도 같이 단단한 나무란 뜻에서 “아이언우드”로 분류될 정도이고, 물에 던지면 가라앉는다.

  • 작성자 18.09.05 11:03

    @시나브로 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주셨네요~~
    실제로 보진 못한것 같습니다^^

  • 18.09.05 10:44

    학부생 때 울릉도 답사를 갔었습니다. 출발 전 주의 사항 전파하고 두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났더니 80%가까이 좀비 아님 시체 놀이 중이더군요.
    후배놈 하나는 소변기 잡고 울고 있었구요^^

  • 작성자 18.09.05 11:05

    ㅋㅋㅋ
    같이간 가이드놈이 내릴때쯤에 선원이 커다란 검정봉투에 위생봉지를 수거해 간다고 하던데...
    다행이 저희가 탄배는 그런 분(?)들이 별로 없었던듯 합니다.^^

  • 18.09.05 11:12

    @타이어우주 아침부터 회랑 라면에 소주 드시던 조사님들은 빈속으로 하선 하셨...크흐흐흐

  • 작성자 18.09.05 11:42

    @가람무현아빠 ㅋㅋㅋㅋ 빈속이라 하선후 또 자셧을듯 하네요~

  • 18.09.05 23:08

    글쟁이 우주님~
    덕분에 울릉도 1일차관광 잘했읍니다.
    제주여행 마지막밤 입니다
    음식값은 거기나 여기나 비슷하게 사악하군요.
    여기도 기본이 15000 원 입니다.
    갈치조림 소짜 오만언~
    일반정식 15000 언~~~

  • 작성자 18.09.06 11:03

    그래도 제주는 잘 찾아보면 숨은 보석같은 맛집이 많이 있는데~
    울릉도는 딱 독도새우 더군요~
    수아가 즘즘 미모가 살아나네요~~^^

  • 18.09.14 14:56

    우주님 덕분에 앉아서 울릉도를 "손구락 2개로" 다 헤집고 다닙니다!
    후기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9.14 14:59

    사진도 허접하고,,, 글은 더하고...
    창피한 글,사진인데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