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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장거리산행기 남해여정종주 참여 후기
장갑차 추천 0 조회 196 24.04.08 11:0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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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11:18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14:06

    총무님 지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몽사몽간에 커피가 마셔지더군요.
    담에는 제대로 된 산행 함께 해요~

  • 24.04.08 11:30

    ^ㅡㅡㅡ^~
    웃다가 배꼽이 천장에 붙어버렸다. 내가 몬사라~
    복곡 내려설때 혹시나해서 물어 밨었다. 신발 괜찮아?
    (알트라 아니면 호카? 했더니 역시 장갑차는 의외성의 대가~ 아니요~ 나이키요~ ㅡ.ㅡ;;)
    아무 내색 안허길래 저거 괜찮은가? 딱 5초 생각하고는 잊어버렸는데 그랬구만~ㅋㅋㅋ
    미역국 4그릇... 감마 최고 기록이지싶다. 나도 그만치 안무거밨는데... (소소언니 입이 째지것어...)
    묵묵허게 잘 걸어내서 완주까지 하니 얼매나 귀엽던지... 수고 했고 추카헌다.

  • 24.04.08 11:42

    이건 뭐 거의 세종대왕님 하고 한판 하겠다는 심사가 아닌가?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어디서 땡땡이 치고 있는지 혹시 보거든 그만 집에 들어오라고 전해 달랍니다.

  • 작성자 24.04.08 14:14

    감사합니다. 혼자면 갈수없는 이 길을 제가 해내서 뿌듯합니다. 지금 마음이라면 왕복도 해줘야하는데... 마음으로만 생각할게요~ 글고 제가 이렇게 잘먹는지 미쳐 잘 몰랐는데 밥도 많이 묵고. 술도 많이 마시고 하네용. 나○○은 동네 뒷동산 마실용으로 이용하겠습니다. 하마터면 종주用으로 괜찮다고 추천할뻔했어요

  • 24.04.08 11:40

    이래저래 꾸역꾸역 가다 보면, 식빵 자꾸 굽고 뒤집고 하다 보면
    오만 생각이 덕지덕지 떨어지지 않다가도

    어느새 머리도 하얗게 되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저 먹고 잠깐 졸고 자다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멋진 풍경에 지독한 땀 냄새와 고단함을 잊고
    헤롱 하는 사이에

    야! 벌써 다 왔네..

    거꾸로 한번 더 갈까?

    돌았나?

    아내분이 도시락 싸 주지 않았다면 아마 끝까지 못 갔을 겁니다.


  • 작성자 24.04.08 13:48

    몇년을 산행했는데 도시락 챙겨서 간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아마 밥힘으로 가라는 중전마마의 깊은뜻이 있지 않았을까요. 🤔
    금산갈때는 이짓을 왜하나 했는데, 마지막 미조항 보면서 도착했을때 반겨주시던 선배님들의 환영. 목욕후 엉덩이 엉망인 옷도 갈아입고 하산주 할때는 왕복은 해줘야하는데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

  • 24.04.08 12:19

    저건 할배들 마실갈때 신는건데^^

    등산화는 가볍고 쿠션있으면 안됩니당^^
    무겁고 쫀득쫀득해야 합니당....담 산행에 식당에 벗어 놓은 등산화 보시고 그걸 사 신으면 됩니다.^^

  • 작성자 24.04.08 13:43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 감마산행길은 트레킹화 안신는걸로 하겠습니다. 황제지원의 휴유증이 때가되니 배꼽시계가 꼬박꼬박 울리는게 문제입니다. 쉴때는 밥한끼 정도 안먹어도 되는데 점심시간 좀 지났다고 계속 신호가옵니다.

  • 24.04.08 12:34

    수고하셨습니다 죽을똥 살똥 걸어면 되미다 ㅋ 그 뭐시라꼬

  • 작성자 24.04.08 14:04

    그러게요. 죽을똥살똥 걸으면되는데 쉽지않네요. 다른 선배님처럼 조용히 올라가고픈데 거친숨소리가 숨겨지질 않습니다.

  • 24.04.08 12:41

    천하무적 장갑차님
    엄살은 아니시죵?ㅎ
    산행내내 힘든 기색이 안보여서요ㅎ
    수고 만땅 하셨어요
    담엔 지대로 등산화 신으시고 쪼큼 더 기~~~인 산행
    도전해 보시길여~ㅎ
    감마는 정&힘 입니다

  • 작성자 24.04.08 14:14

    역시 감마는 정&힘 인것 같아요.
    뒤쳐지지 않고 잘가볼려고 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망운산 올라갈때 다들 쉬지않고 기차처럼 일렬로 올라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칙칙폭폭~~차마 "쉬고 갑시다. " 말못하고 저단기어 넣고 후미로 빠져 겨우 올라갔네요. 유나, 박군 선배님은 이미 같이 산행해봐서 보통분들이 아니란건 알았는데 모카 선배님도 같은급이라 멀리해야분인걸 깨달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4.04.08 15:14

    ㅎㅎ 식빵도 얻어먹고, 공원묘지에서 먹을땐 좋았는데 뭐 아무튼 잘먹고 했음 됨
    10년후에 또 다시 산행한다는 생각은(산행기 안읽고 작성했는데) 동급인가 생각되고
    완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이것보다 더 재미있느 코스가 죽 열려 있으니
    빠짐없이 오시면 식빵 많이 사드리지요.

  • 작성자 24.04.08 17:25

    식빵 많이 구브니까 보리차도 미역국도 더 많이 있는것 같아요. 재미있지만 난이도 중이하로 많이 안내해주세요~

  • 24.04.08 15:18

    축하드닙니다
    처음은 모두 힘들고 어렵고 그렇습니다 또한 기쁨과 희열도 함께 할껍니다 고통이 끝나서 걸어서 기쁠때가 곧 찾아 올꺼예요.
    수고 하셔습니다

  • 작성자 24.04.08 17:16

    감사합니다. 걸어서 기쁠때가 찾아 올거라는말이 와 닫습니다. 빨리 안 오더라도 언젠가는 마주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24.04.08 15:47

    수고많았습니다 듬직합니다

  • 작성자 24.04.08 17:26

    단장님. 함께해주시고 지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24.04.08 18:27

    재미나게읽 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18:58

    지원, 산행, 차량지원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담에 하산주 함께 했으면합니다. 전 오늘 중전마마와 완주의 하산주하고있습니다. 😀

  • 24.04.09 08:25

    완주 축하드립니다 조금걱정 했는데 멋지게 잘하셨습니다 무릎관리 잘하시고 즐거운산행 이어가세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9 16:03

    감사합니다.다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완주할수 있었습니다.좀 쉬다가 난이도 상 이라는 돌산도 완주해보겠습니다~

  • 24.04.09 08:59

    장갑차님 완주 축하합니다
    덩치로 봐선 아닌데 쫌 귀여운데가 있어요.........ㅎ

  • 작성자 24.04.09 16:05

    감사합니다. 구여운것은 땡크가 더 귀엽죠. ^^

  • 24.04.09 11:21

    감마 정산 첫완주 축하합니다ᆢ
    산행기도 재밌고요ᆢ
    앞으로도 중탈기가 아닌 완주기록 부탁합니다ᆢ구독자 되겠읍니다ᆢ

  • 작성자 24.04.09 16:13

    첫 정산완주라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짝짝짝~~~~물개박수
    걸었던 여정길 글로 그리고 사진으로 남겨주시니 잼있게 봅니다.
    웃픈일도 있었고 같이 걸으며 서로 챙겨 주기도하고 좋았어요.
    미역국은 역시 저도 쵝오였어요.ㅎㅎ
    함산도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4.04.09 16:22

    오르내림의 반복에 힘들었지만 쉬고 다시 돌아보니 이 길을 걸은것에 대해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함산해서 좋았구요. 미역국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한그릇 더 먹는건데 ㅎㅎ

  • 24.04.09 19:42

    미역국을 네그릇이나 비웠다고라..
    원기를 보충했으니 완주는 정석 아닌감요
    미역국이 완주하게 만들었네

    장갑차 보기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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