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6,500명 넘게 발생해, 최종 8천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거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는 당초 일정을 하루 앞당겨 오늘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거리두기 강화와 함께 신속한 3차 접종을 정부가 대책으로 내놨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 이후 백만 명 정도가 맞았는데, 저조한 소아·청소년의 접종률은 정부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과 '2차 국가인재 영입' 발표식에 참석한 뒤 인터넷 언론사 합동 인터뷰에 나설 예정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민주평화당 출신 윤영일 전 의원의 새시대위원회 영입 환영식을 연 뒤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의사협회를 각각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 미국이 다음 달, 오미크론과 델타 바이러스에 독감까지 3중 강타로 의료체계가 마비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가볍지 않다는 발언도 이어지고 있는데, 다만 화이자 알약이 위중증 환자의 입원과 사망 비율을 89%까지 낮추고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황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현재 코로나 확산세에 또 하나의 악재인 오미크론 변이 대응과 관련해, 다소 반가운 소식이 밤사이 들어왔습니다. 미국에서 백신 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7만8천6백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이 아직 많지만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염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4일에서 지금은 이틀로 단축됐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을 통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직접 만날 예정인 두 정상은 미국의 강력한 견제와 압박에 맞서 '밀월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 20대 남성 두 명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감금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6개월 전 SNS에서 알게 된 A 양을 협박해서 오피스텔에 오게 한 뒤 11시간가량 감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가족들을 숨지게 한 이석준이,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 주소를 파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흥신소 업자를 체포했습니다.
● 농협 직원이 치매를 앓던 노인 고객의 정기예금 계좌를 몰래 해지한 뒤 예금을 가로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직원은 가로챈 돈을 신용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 서울시가 최근 10년간 SH가 지은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합니다. 서울시는 주택 분양가 거품 제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집값 폭등과 공시가 현실화로 내년 아파트 공시가격이 2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 실손보험 갱신을 앞둔 고객들에게 보험료 인상 안내문이 발송됐습니다.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20% 정도 오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보험회사들은 해마다 보험료를 인상해도 적자가 더 커진다는 자료를 그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 대법원이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 소급분에 포함할지를 놓고 현대중공업 노사가 9년간 벌인 소송의 결론을 오늘 내립니다. 노동자들은 2012년 정기상여금 600%와 연말 특별상여금 100%, 명절 상여금 100% 등 800% 전액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3년치 임금을 소급해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가 디젤차 판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도 친환경차는 급증한 반면, 디젤차는 감소 추세여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대세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 전기차하면, 테슬라가 떠올려지는데요. 이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현대가 올해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독일 완성차 브랜드들이 전기차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내년에 이 순위가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를 일입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이번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과목 정답 결정 취소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답 결정 취소 판결에 따라 생명과학 II 20번 문제는 '정답 없음' 처분이 내려졌고, 평가원은 해당 문제에 대해 전원 정답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인도 북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선 갑자기 홍수가 발생해 최소 83명이 숨졌고, 7월엔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강력했던 산불 '딕시'가 발생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3개월간 이어졌는데요. 홍수와 산불의 원인은 지구온난화였다고 합니다.
● 내년부터 출시될 주요 신차에서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AR HUD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AR HUD는 도로나 건물 등 주변 사물과 가상 그래픽을 혼합해 차량의 진행 방향과 정보를 운전자 바로 앞 유리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장치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올해 아이오닉5에 최초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 신차가 출시되고 처음 중고차 매물이 나오는 데까지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시 후 바로 중고차로 나오는 매물은 주로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전시·시승 차량, 투자 목적으로 구매 후 바로 판매하는 차량 등인데요.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새 차 같은 중고차를 찾는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 지난해 골프클럽 품귀 현상을 겪은 골퍼들이 골프 용품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골퍼가 늘어나면서 골프용품 수요가 급등해 재고 소진이 빨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샤프트의 재질인 특수강 카본 등 주요 원자재가 부족해지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샤프트·그립 품귀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 내년부터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지금은 육아휴직 3개월까지 월 150만 원 한도로 통상 임금의 80%를, 4개월부터 1년까지는 월 120만 원까지 임금의 50%를 지급하는데요. 내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 1년 내내 통상 임금의 80%를, 한 달에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제 밤에 먹는 사과는 몸에 나쁠까. 결론부터 말하면 건강한 사람은 언제 먹더라도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 활동을 촉진시켜주고 식이섬유 중 하나인 펙틴도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화기관이 약하면 밤보다는 아침이 낫습니다.
●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동네 주막'이 된 편의점에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통상 '무알코올 맥주'로 불리는 맥주맛 음료(이하 무알코올 맥주)는 독한 술을 마시고 취하기보다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MZ(밀레니얼+Z)세대, 특히 2~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면역력이 떨어질때 나타내는 내 몸의 신호
https://m.blog.naver.com/potoi/220548900355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6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권·경남권
5㎜ 내외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
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 (3∼10) <30, 40>
✦인천:[구름, 구름] (5∼10) <20, 30>
✦수원:[흐림, 흐림] (3∼11) <30, 40>
✦춘천:[흐림, 흐림] (1∼8) <30, 40>
✦강릉:[흐림, 흐림] (6∼13) <30, 30>
✦청주:[흐림, 흐림] (4∼11) <30, 30>
✦대전:[흐림, 흐림] (4∼12) <30, 30>
✦세종:[흐림, 흐림] (3∼11) <30, 30>
✦전주:[가끔 비,흐림](6∼12)<60,30>
✦광주:[가끔 비,흐림](6∼12)<60,30>
✦대구:[가끔 비,한때 비](4∼11)<60,60>
✦부산:[한때 비,가끔 비](7∼11)<60,60>
✦울산:[한때 비,가끔 비](5∼11)<60,60>
✦창원:[가끔 비,한때 비](4∼9) <60, 60>
✦제주:[비, 한때 비] (10∼14) <70, 60>
https://youtu.be/nqAV_za4QLU
❒오늘의 운세, 12월 16일 목요일
[음력 11월 13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96, 84년생
자신은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어도 상대의 생각은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72년생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다.
변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60년생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난다.
48, 36년생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을 경험한다.
운세지수 48% 금전 40 건강 50 애정 45
〈소띠〉
97, 85년생
자꾸 어긋나는 상대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겠다.
73년생
날카로운 것에 손을 베거나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1년생
잔소리는 한 번으로 족하니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
길게 가면 시끄러워진다.
49, 37년생
왠지 모를 불안한 기운에
하루가 편하지 못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일들이 생긴다.
웃을 일이 많겠다.
74년생
자신에게 온 모처럼의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하는 날이다.
62년생
복잡했던 일들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술술 풀린다.
50, 38년생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마음을 차분히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기발하고 유익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75년생
죽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3년생
그동안 꾸준히
옆을 지켜주었던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51, 39년생
모처럼 집안에 온기가 돈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순간적인 부주의가
큰 사고를 만들 수 있으니
항상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76, 64년생
마음에 갈등이 많겠다.
인연인지 악연인지
잘 구분해야 할 것이다.
52년생
새로운 정보일수록
사실여부를 확인하라.
40년생
배신감이나 섭섭한 마음을 느낄만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대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 할 것이다.
77, 65년생
자기감정에 솔직해야 한다.
가슴 한구석에 병이 될 수 있다.
53년생
심기가 불편해지는 일이 생긴다.
41년생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멀리 떠나는 일이 생길 수 있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말띠〉
02, 90년생
언젠가 한번 다시 만났으면 했던
상대와 마주치게 된다.
78년생
이런 저런 모임이나 자리에
초대를 받게 된다.
66, 54년생
친목을 다지면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겠다.
모임이나 행사는 빠지지 않도록 하라.
42년생
어려운 일이 생겨도
도와주는 귀인이 나타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너무 어수선하다.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꾸 연달아서 생길 것이다.
67년생
갖지 말아야 할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 욕심내면 문제가 된다.
55년생
줄어드는 돈 때문에
경제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다.
43년생
여행이나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자꾸 이상하게
마주치게 되는 사람이 있겠다.
갑자기 끌리는 마음이 생긴다.
80년생
자신의 영향력을 크게 펼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68, 56년생
답답했던 삶의 출구를 찾은 것 같은
희망이 보인다.
44년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듣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자기보다 더 뛰어난 능력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으로 있더라도
위축되지 마라.
69년생
별 것도 아닌 일로
신경전을 하게 되기 쉬우나
먼저 양보하는 사람이 이긴다.
57년생
상대의 마음을 무시하면
결국 거리감만 생길 뿐이다.
45, 33년생
남과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운세지수 53% 금전 55 건강 60 애정 50
〈개띠〉
94, 82년생
패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장소에 맞는 패션을 갖추어야 한다.
70년생
부모라도 완벽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실수하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58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서
안으로는 실속이 없다.
46, 34년생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처리하게 된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년생
만나기 전에는 설렘이 있고
함께 있으면 기분이 묘해지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
83년생
약점이라고 생각해 오던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71, 59년생
고수에게 한 수 배울
기회가 온다.
47, 35년생
길고 긴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아침이나 점심을
든든히 챙겨먹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첫댓글 간츄린뉴스 잘보았네요
한영친구 감사..
뉴우스 정보 즐감하고
사회 거리두기에 참여 정신 동참해야겟지요.^^
55가
돈때문에 불안하다
그람 우짜지~~~
클 났다
수고에 감사 드림니다
어제 3차 백신 화이자
맞고 지금 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