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전문가 양성한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20일까지 접수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적극적인 합의와 소통으로 공동주택 등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조정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4기 층간소음관리상담사(소통전문가) 양성과정’의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소재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직원, 공동주택 커뮤니티 플래너·주민리더 등 상담사 활동을 원하는 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이론교육 17시간과 분임토의 3시간, 기타 2시간 등 총 22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1일차: 층간소음 현황분석 및 해소방안, 공동생활수칙 제정 및 주민관리위원회 운영방법 등 ▲2일차: 주민자율조정위원회 활동사례, 상담기법 및 기록실습, 층간소음 심리 및 해소법 등 ▲3일차: 마음을 얻는 통하는 대화법 등 총 10개 강좌로 실시되고, 26일부터 3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EA8435712381F3E)
교육시간 70% 이상 이수하는 등 교육 수료조건을 만족한 자에게는 수료증 제공과 우수 수료자 포상(3인), 서울시 층간소음 민원해결사 활동이 가능하다.
이 교육의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 등은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estc@hanmail.net) 또는 팩스(02-6490-5407)로 제출하면 된다.
첫댓글 채용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