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실장 활성제 덕분인지 짧은 시간만에 X패거리는 회복했다.
그러자 장욱은 X패거리를 다시 임신시켰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를 괴롭히는
게 정신적으로 타격이 가장 클 것 같았다고 생각했다.
서서히 장욱의 복수도 끝을 보이고 있었다.
마리를 죽게 한 범인을 찾아 지금 자신의 장난감으로사용 중이었다.
오늘은 장욱이 새총을 들고 방에 나타났다.
“오늘은 새총을 가지고 고문할거야”
[와타시타치 이..임산부인데스… 건들지 않으면 안 되는 데스…?]
[너무한데스 이건 너무한 것 같은데스…]
[몸이 너무 아픈데스 고문은 그만 좀 부탁드리는 데스.. 오로롱]
하지만 가볍게 무시하는 장욱.
"새총에 탄환을 만들어야지?
새총의 탄환은 구더기야!! 어떻게 만드는 지 알려줄게!!!"
말을 하자마자 장욱은 치비코와 짝눈이의 녹색눈을 전부 적색으로 물들였다.
[안 되는 데샤!! 자들은 안 되는 데샤!!]
[나오면 지옥이 기다리는 데스 자들은 나오지 마는데스]
하지만 실장석 신체 구조상 양눈을 적색으로 물들이면
그대로 출산을 하기에 이를 막을 수는 없었다.
[[[[[[[[[[[[[[텟테레!!]]]]]]]]]]]]]]
짝눈이와 치비코 각각 7마리씩 14마리의
저실장이 태어났다.
또다시 레후레후 소리로 방안이 가득찼다
"새총으로 너희들의 자인 저실장들을 가지고 조준해서 너희한테 쏠거야
너희들이 저실장들을 잘 받아서 살리면 그 저실장은 살아남아서
사육실장이 되는 거고 내가 잘 못 쏘거나 너희가 못 받으면 배가 아닌
바닥에 떨어져서 죽겠지!!!! 자 시작한다 잘 살려봐!! 깔깔깔깔깔!! "
이를 들은 X가 말한다.
[뎃… 미친데스 똥닌겐
제정신인 데스? 그게 즐거운 데스?]
"너희도 즐거워서 마리를 죽였냐? 똥벌레 새끼야!! 네가 안 죽였으면 이럴 일도 없었어!!!!
다 네놈이 자초한 일이야!! 네놈을 따른 저기 멍청이들도 그런 계획을
한 네놈도
절대 곱게 죽이지 않을 거야 네가 무슨 소릴 하든 간에 너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어"
그리고 장욱은 저실장 한 마리를 새총 시위에 걸었다.
[레삐!!! 우지챠 아픈레후
놓는 레후!! 레삐!!!!]
새총 시위를 놓자 그대로 저실장 한 마리가 날라간다
피융!!!
[레뺬!!!!!!!!]
철퍽!!
날아가던 저실장을 받지 못한 X패거리 저실장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져서
녹색 얼룩으로 바뀌었다.
[우지챠!!! 안 되는데스
오로롱]
[그만하는 데샤!! 악마닌겐!!!]
[미안한데스 오로롱 미안한데스]
하지만 장욱은 이를 무시하고 다시 저실장 한 마리를 새총시위에 건다
"슬퍼할 틈이 어디 있나?
다음은 잘 받아 보라고 깔깔깔깔깔"
피융!!! [레삐이이이이이잉!!!!!]
X패거리가 또 허겁지겁 저실장이 날라가는 쪽으로 달려가지만 너무나
느린 속도라
또다시 바닥에 떨어져 얼룩이 된다.
"뭐야 너희들 너무 못하잖아 이러다 전부 죽으면 어떻게?? 깔깔깔깔깔"
[멈추는데스 와타시기 두손으로 이렇게 비는 데스]
[잘못한데스 제발 자들은 살려주는데스]
[오로롱… 우지챠…]
허나 이를 무시하고 다시 새총시위에 저실장을 걸어서 쐈다.
피~융!!! [레삐!!!!!!!!!!!!]
필사적으로 달리는 X패거리는 3번째의
저실장을 캐치하는데 성공했다.
[우…우지챠 사…살은레후?]
[해낸 데스!! 해낸데스!!!]
[우지챠가 살은데스!!]
[감동인 데스!!]
"오 드디어 한 마리 살았네 좋아 넌 사육 실장이 될 수도
있겠어"
말과 동시에 장욱은 방금 살은 저실장을 작고 긴 원통형 수조에 담았다.
그 곳엔 저실장용 실장 푸드가 있었다.
"자 이거 먹으면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렴"
[살은 레후 기쁜 레후 우마우마가 잔뜩있는 레후!!! 이게 행복인 레후]
이를 본 X패거리도 저실장을 보면서 모두 다 살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자 다음 간다"
피융!!!![레뺘!!!!!]
또다시 헐레벌떡 뒤는 X패거리였다.
…
장욱과 X패거리의 저실장 살리기 배틀은 그렇게 14마리를 다 한 번씩 새총으로 쐈을 때쯤
끝났다. 결과적으로는 8마리의
저실장이 살아 있었다.
중간부터 요령이 생긴 건지 저실장을 잘 받아서 꾀나 많은 저실장이 살아있었다.
허나 후반부에는 체력이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6마리가 죽은 것이었다.
"오 제법인데 똥벌레들 주제에 꾀나 많이 살았잖아?"
[헤엑헤엑 우지챠가 많이 살아서 다행인 데스..]
[헤엑!! 숨 넘어가는
데스..]
[헤엑 마마가 헤엑 미안한 헤엑 데스…]
X는 임신한 몸으로 투혼을 보여 주었다. 그 덕분인지 한 쪽 수조에선
우지챠들의 행복해 보이는 듯한 레후 소리가 울려 펴졌다.
"자 다 즐겼어? 다
즐겼으면 2차전 시작해야지??"
[헤엑헤엑 무…무슨 소리인데스]
[헥헥 2차전이라니 뭔
소리인 데스]
[헥헥 더 이상은 안되는데스]
"맞아 2차전의
종목은 런닝머신이야 너희들이 5분 동안 시속 6KM 속도로
쓰러지지 않고 달리면
우지챠를 살릴 수 있어 X는 임산부니까 구더기 2마리고 짝눈이와 치비코는 3마리씩 이야"
[또 횡포를 부리는 데스!!]
[좀만 쉬게 해주는 데스 오로롱]
[맞는데스 방금 전에 너무 뛰어서 힘든 데스…]
우지챠들 쪽에서도 시끄럽게 레후레후 거리고 있었다 다 반발의 말이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한다"
가볍게 무시한 장욱은 3대의 런닝머신과 스톱워치를 세팅 하고 그 위에
각각 X 패거리를 올렸다.
그렇게 스톱워치에 5분을 세팅하여 모든 준비를 끝내자 장욱은 X패거리에게 말했다.
"시작한다"
런닝 머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통 성인 남성 시속 5~6KM인걸 감안 했을 때 실장석에게는
매우 빠른 속도인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를 알지 못 한채 런닝속도에
맞춰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2분쯤 지났을까 X패거리는
모두들 힘을 헐떡였다.
[헥헥!!! 멈추는데스!!]
[제발!! 멈추는데스!!]
[힘든데스!! 닌겐상 제발!!]
"뭐야 아직 반도 시간 안 지났어!! 깔깔깔깔깔"
그렇게 3분 30초쯤 지났을까
임산부인 X가 런닝머신에서 떨어졌다.
X가 떨어지자 마자 장욱은 X를
런닝머신에서 떨어트리고 런닝머신을 껐다.
"저실장 한 마리 예약이요!!!"
[안되는 데스 닌겐상 그러지 마는데스!! 오로롱 그러지 마는데스]
[우지챠 죽기 싫은레후 제발 살려주는 레후]
그것을 본 치비코랑 짝눈이가 좀더 힘을 냈지만 4분 30초쯤 둘 다 런닝머신에서 떨어졌다.
"구더기 3마리
적립 박고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단 5초의 쉬는 시간마저 허용치 않은 장욱은 그대로 3마리를 다시 런닝머신에 올렸다.
[똥닌겐 멈추는데샤!! 우리들은
휴식이 필요한 데샤!!]
[맞는데샤 이건 횡포인 데샤!!!]
[와타시도 거부하는 데샤!!!]
"X패거리의 기권으로 인해 저실장 6마리 적립이요 짝눈이 치비코 다시 뛸래?"
장욱과의 대화는 성립 되지 않았다 말이 통하지 않자 짝눈이와 치비코는 런닝머신으로
자발적으로 올라갔다.
[다른 방법이 없는데스… 우지챠를
노력해서 살리는데스…]
[악마닌겐한테 뭘 기대한 와타시가 바보였던 데스…]
다시 달리는 짝눈이와 치비코 하지만 3분도 안 돼서 포기 하였다.
"8마리 다 사망 확정이네 깔깔깔깔깔!!!"
이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저실장들이 항의를 시작하지만 장욱은 그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이를 본 치비코와 짝눈이가 오열한다.
[또 자를 다 잃은 데스 오로롱]
[악마닌겐 저주하는 데스 오로롱…]
잠시 후 장욱이 김으로 쌓여진 음식을 가져왔고 음식에서는 매우 맛있는 냄새가 났으며
총 8조각 이었다.
"자 먹어 특식이야 X야
임산부는 잘 먹어야지"
X는 장욱이 가져온 걸 쳐다 보았다.
김으로 여러 겹 쌌는지 내용물은 보이지 않았다.
[이게 뭐인 데스? 무엇이길래
와타시에게 먹으라 주는데스?]
"몰라도 돼 그냥 먹어 임산부라 특식을 주는 거야"
뭔가 의심스러웠지만 며칠간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한 X는 실장석이란
생물 답게
이성보다 본능을 우선시 했기에 X는 김으로 쌓인 무언가를 손으로 집어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콰득!!
[레삐!!!!!!!!!!!!!!!!!!]
그렇다 김안에는 네무리로 재워둔 치비코와 왕눈이의 저실장들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우지챠…? 우지챠가 왜
여기 있는 데스 똥닌겐 오마에 또 와타시를 속인데샤!!!!]
"어때 우마우마 하지? 말했잖아
너희가 여기서 사는 한 먹을 수 있는 건 우마우마한
너희들의 자들이라고!! 깔깔깔깔깔 그러니깐 빨리 더 먹어!!! 너희 짝눈이랑 치비코도
좋은 말로 할 때 먹어라 괜히 쳐 맞고 강제로 섭취하지 말고 깔깔깔깔깔"
장욱은 효자손을 휘두르며 이들을 핍박했다.
"어차피 너희들은 쳐먹게 돼있어 맞고 쳐먹느냐 그냥 쳐먹느냐
차이 일 뿐이지 깔깔깔깔깔!!"
여태까지 장욱을 겪어 본 그들로는 어차피 거부해봤자 먹을 때 까지 맞을게 분명했다.
고로 그냥 먹는 쪽을 선택했다.
[오로롱 마마가 미안한 데스…][레삐!! 똥마마 멈추는 레훼에엥]
[마마가 잘못한 데스 오로롱][레삐~!!! 우지챠 우마우마가 되는 레후!!! 레뺘!!!]
그렇게 X패거리는 치비코와 짝눈이의 자들을 다 같이 먹었고
이를 지켜 본 장욱은 기분 좋은 듯이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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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실장을 다 먹고 오열하는 X패거리를 방에 남겨 둔 채 장욱은
밖에서 또 다른 고문 도구를 찾았다.
고문 도구의 숫자를 장욱의 실장석 학대 내공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었다.
그 중 장욱은 2000년대 초반에나 썼을 법한 안테나를 꺼낼 수 있는
폴더 폰들이
담겨져 있는 상자를 가지고 다시 X패거리 쪽으로 향했다.
"자 다들 영양 보충도 했으니 다시 맞아야지?"
이를 들은 X패거리 다시 화를 낸다.
[오마에는 악마인데스!! 분충인데스!!!]
[언젠간 와타시가 오마에를 독라달마로 만들어 운치굴에서 자판기로 쓰는데스]
[밥은 물론 운치만 주거인 데스 오마에의 자들도 와타시가 노예로 쓰는데스]
"그래 그래 아가리 그만 털고 이제 좀 맞자"
장욱은 폴더폰에 안테나를 뽑아 안테나를 한쪽으로 꺽은 뒤 X를 조준하고
안테나를 놓았다
틱!!
[으갸아아악!! 절라게
아픈 데샤!!!!]
"맞아 그거 사람이 맞아도 아파 깔깔깔깔"
틱!!!!
[으으으으!!!! 하지마는
데샤 멈추는데샤!!]
틱!!
[으갹 아야아야 한 데스!!]
"내가 언젠간 너희들의 독라달마가 된다며 그러면 그때를 꿈꾸면서
지금 이렇게 아파도 참아야지 그치 그러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이거다?"
틱!! [으갸아아악!!!]
틱!![으기이이익!!!]
틱!![그만데스 그만데스 너무 아픈 데스!!!]
"인간을 독라 달마로 만들려는 분충은 용서치 않아요!!!"
틱!![으갸아악 잘못한 데스 와타시가 잘못한데스]
"네가 잘못한 건 이미 알고 있지 그러니 지금 이렇게 고문을
당하는 거잖아?"
틱!![으그으으윽!!! 독라달마
안 만들 테니 용서해주시는 데스 오로롱]
"독라 달마 될일 없으니 걱정말고 맞으렴 깔깔깔!!!"
틱!![흐갸악!! 우마우마를
많이 갖다 바칠 테니 용서를 바라는 데스!!!]
"필요없어 나 돈 많아서 충분히 내 돈으로 사먹을 수 있어
깔깔깔"
....
그렇게 6대씩 맞았을까 안테나가 부러졌다.
"아 씨 안테나 부러졌네
[사..살은 데스… 오로롱]
[너무 아픈 데스 온몸이 아야아야인 데스 오로롱]
[이미 온몸에 멍투성이 인 데스 오로롱]
그러자 장욱은 방에 들어올 때 가지고 온 상자를 열고 X패거리에게 보여줬다
"안테나 달린 폴더폰은 아직 많아 걱정 마 너희들 기절할
때 까지 때릴거니까 깔깔깔깔깔"
X패거리의 눈이 절망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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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도 뚠뚠 참피는 뚠뚠 열심 매를 버내 뚠뚠
첫댓글 새총은 이런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안테나는 군용이 최곰니다.
실장석 새끼들 다뒤졌다 ㅋㅋㅋㅋㅋ
데프프... 오마에의 죄는 실취석 가챠로 용서해주는뎃승
눈꺼풀을 오려서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고문은 어떨까요? 자동적으로
눈이 충열되서 텟테레~
눈을 감아도 밝은 데샤!!!
꺄하하하하 분충학대는 즐겁습니다
분충도 양충을 만들수 있지만 안합니다 왜냐면 분충학대는 즐겁기 때문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