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경외과 다녔는데 아무래도 신경과로 가야할듯
지금 다니는 병원은 아닌것같구요 2년을 다녀도 약물부작용에만 시달리고 주치의 실력없는거 팍팍 티나고
내가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이약저약먹여보고 좋다하면 계속주고 아니다하면 용량늘리고 정아니다싶음 약바꾸고 여튼 2년간 병만더 얻은듯 호전된것 하나없고 무슨약을 먹어도 경련은 한달에 한번이상은 하고 ~
인터넷 검색해보니 서울대 빼고 (서울대는 장사를 넘 열심히 하심) 이 세병원이 제일 좋을듯 싶은데 선배님들
혹시 이중하나다니심 추천부탁드리오며 함께 다닙시자구요 *^^*
교재하자구요 ~ 병원옮기면 또검사 이것 저것해서 또 검사비 날리는건 아닐까 그것땜시 진작병원 옮기고 싶어도 못옮기고
그러나 이제는 옮겨야할듯 ...
이곳말고라도 추천잘해주셔서 저 안아프면 제가 후히 사래합니다 만나서 맛나는 밥사드릴께요 &&^^
첫댓글 3군데 중에는 세브란스병원이 나을 것 같네요..간질센터가 있는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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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일주일에 3번정도는 초점 발작이있엇고 일주일에 한번은 아프고 특히 비오는날 약을먹어도 심하고 저도 이약저약 많이먹었어요..이카페에들어와 세브란스병원을 알게되엇고 허경선생님한테 진료받고있는데 그선생님은 환자들 얘기다들어주는것같아요..저도 그병원에다닌지 4개월되엇는데 좋아지고있는중이니까요..선생님이 6개월은 약을바꾸며 기다리자고했거든요.
답변감사합니다 지금라믹탈이랑 비콤정 먹고있는데 전조증상만 몇번있었어요 이번한번더먹어보고 옮길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