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DDS 체대편입 11월 07일 이현영 학생 운동일지

<DIV> 오늘의 운동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조금 일찍 학원으로 갓는대 오늘 대체육관에서 바로 테스트를 본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긴장이되서 토스연습을 하다가 체육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토스를 보는줄알고 열심히 토스했는대 스파이크와 높이뛰기만 본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스파이크를 했습니다. 정민쌤께서 공을 길게줄지 짧게줄지 자기마음대로 주신다고 하셔서 않좋은 공은 무조건 잡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공을 잘못드렷고 두번째는 공이 좋지않아서 잡았습니다. 세번째 드렸을때 타이밍도 딱맞고 좋은공이 왔다고 느꼇습니다. 그래서 공을 스파이크 했는대 손에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 아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공도좋고 너무좋았는대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그런대 영상보면서 느꼇는대 발을 제대로 막아주지못해서 날아가면서 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공의 타점이 조금 낮은것 같습니다. 조금더 타점을 높게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스파이크는 처음보다 더 좋은 타이밍의 공이 왔습니다. 첫번째때 아쉬움도컷고 더 좋은공이와서 이번엔 꼭 찍어야겟다는 생각에 몸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이번에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아정말너무 아쉬웠습니다. 영상을 보니 발도 잘막아줘서 앞으로 날아가지않고 타점도 처음보다 훨씬 높게 잘됬는대 제대로 맞추지 못한게 보였습니다....... 실기장을가도 2번밖에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그 2번안에 저의 모든것을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운것같습니다. 오늘 테스트때 정말 긴장하고 집중하고 신중하게 했지만 2번안에 저의 모든걸 보여주지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항상 연습을 실전처럼해서 실기장가서도 2번안에 저의 모든것을 보여줄수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그다음 높이뛰기를 테스트 했습니다. 처음에 2번씩 뛰어보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어제 정진쌤께서 영상을 보고 피드백을 주셔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고개를 올라가면서 꺽으라는 피드백을 받았는대 너무 그것만 신경을썻던것 같습니다. 거리는 잘맞앗고 좋앗는대 처음뛰엇을때는 몸에 너무 힘이 많이들어간걸 느꼇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는 조금더 힘을풀고 여유잇게 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영상을보니 첫번째는 가슴을 끌어올라가는게 없었고 두번째는 고개를 재껴주는게 부족했습니다. 이두가지를 합치면 될것같은대...........어려운것 같습니다. 역시나 높이뛰기도 2번안에 제 모든걸 표현해야하는대 그러지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실기를 보고나서 아쉬움을 느끼지 않도록 연습 또 연습 해야겠습니다.   그다음 학원으로 와서 토스를 테스트 했습니다. 춘식이와 한조로 테스트를 봤습니다. 정말 자신없는 오버토스.......하기전에 몸도 많이풀고 많이 맞춰봣습니다. 하..그런대 너무 못한것 같습니다. 제 나름 개인운동으로 오버토스 연습을 많이했는대 테스트를 볼때는 여유도 사라지고 박자도 않맞은것같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오버토스의 숙련도를 더 많이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언더토스는 실수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실수는 없었고 공의 낙하지점도 빠르게 찾아서 무릎으로 쭉 밀어준것 같습니다. 역시 마음가짐에서 언더토스는 조금 자신이있어서 여유있게 했던것 같고 오버토스는 자신이 없어서 몸도 굳고 긴장하고 더 조급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다다음주가 마지막 테스트인대 그때 잘보기 위해서는 남은 2주동안 미친듯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다음 토스와 스파이크 자세연습을 했습니다. 토스는 정말 공이 오고잇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공으로 토스를 할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대 자세연습을 하니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체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토스를 할때 제가 편한자세로 했구나..............라고 느꼇습니다. 자세는 낮춰주고 기본 준비자세 딱잡고!!언더든 오버든 하체로 밀어주는~~~~ 오버는 손목으로 죽여줫다가 토스하고 언더는 약간 멀리있는 공을 앞쪽으로 하체를 이용해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스파이크스텝은 잘막아주지못해서 4번째발을 신경쓰면서 했습니다. 정말 공이 오고있다는 생각으로 했는대 처음에는 막아주지 못해서 날아갓습니다. 그런대 정민쌤께서 4번째발을 더 틀어주고 깊숙히 막아주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정말 4번째 발의 중요성을 여기서 느꼇습니다. 잘막아주니깐 위로 쭉~~~뛰어지는게 느껴졋고 상체도 앞으로 쏠리지않고 스윙도 더 편해졌습니다.................... 항상 스파이크를 할때마다 성우쌤이 더 막아줘야된다고 말씀하셨는대 이게 제대로 막아주는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그런대 정말 공이오고있다고 생각하면서 했지만 막상 스파이크를 할때 이렇게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4번째 발이 좁고 잘막아주지 못해서 날아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제대로 막아줄떄와 안막아줄때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스윙이 됬을때는 발이 잘막아주었고 상체가 흔들리거나 불안할때는 막아주지못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점 꼭!!!!!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10m왕복달리기가 없어서 개인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배구 토스를 했습니다. 오버가 너무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연습을 했는대 연습할때는 정말 여유잇고 편안하게 하는게 저도 느껴집니다........테스트때잘해야되는대...후 연습량이 부족해 숙련도가 떨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벽치기도 열심히해야겠지만 토스를 많이해서 숙련도를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오버토스 제발 제발..................   오늘 테스트하면서 정말 많은걸 느꼇습니다. 잠깐의 테스트였지만 매주보는 테스트 정말 그 순간에 잘할수 있도록 항상 긴장하고 연습하겠습니다. 오늘느낀점 이미지 트레이닝하러 가겠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65E1A594E1508BE38344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E1A594E1508BE38"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65E1A594E1508BE38344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