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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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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우영우] 지적장애인을 자식으로 둔 엄마의 대사
rendez vous 추천 0 조회 57,668 22.07.28 23:36 댓글 2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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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9 10:36

    엄마입장에선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라 생각해ㅠㅠ

  • 22.07.29 10:40

    솔직히 이번화는 한남제비새끼 빼고 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 갔어...극 전반적인 흐름은 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장애인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도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거라서ㅠ 다만 세상이 너무 나쁜거지

  • 이해가ㅜ

  • 22.07.29 11:14

    난 무조건 엄마 입장이었음..

  • 어머니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능

  • 22.07.29 11:23

    저걸 악역으로 보는 사람도 있나보네...ㅋㅋㅋ

  • 22.07.29 11:29

    너무 이해돼... 엄마입장에선 그냥 나쁜새끼라고ㅠ

  • 22.07.29 11:57

    피해자 엄마 연출이 별로였음.... 제비놈은
    멀끔하게 생긴애 데려다가 끝까지 사랑이예요!!! 외치는 연출하면서 방구뽕 엄마도 진정성있게 표현했으면서... 저대사만 봐도 그동안 어떤마음으로 자식을 키웠는지 알겠는데 안그래도 우린 한바다쪽에 무게를 두고 드라마를
    보는데 왜저렇게 연출했는지 모르겠어
    저대사할때도 윽박지르듯이만 연출하고
    연기해서 텍스트로 보는게 더잘전달됨...

  • 22.07.29 12:08

    나도 엄마 이해가서 왜 영우한테 뭐라고 하냔 의견이 이해 안 감.. 가해자 변호인이고 나쁜남자를 사랑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은 도를 넘은 것 같음

  • 22.07.29 12:21

    엄마를 너무 나쁜 사람같이 연출해서 아쉬웠어

  • 22.07.29 12:24

    어머니가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
    이번회차보고 참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 22.07.29 12:27

    아 너무..보는 내내 불쾌하고 찝찝했어

  • 22.07.29 12:34

    저때도 연출 진심...ㅋㅋㅋ 아 이럴 수 있는 건가 이 드라마에 정이 떨어지다 못해 너무 싫어짐ㅋㅋㅋㅋㅋ 이럴 수 있는 거임? 아아악 정말 장애를 무슨 악세서리마냥 다루고 앉았음. 초반에 주인공 연기에 장애 모에화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애정하고 응원하던 내가 바보다~~~~~~

  • 22.07.29 12:36

    나도 이모가 장애인인데 옛날에 할머니가 이모한테 하는 것들 보면 그럴수 있지.. 싶다가도 너무 이모를 휘두르려고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거든. 하나부터 열까지 할머니 생각에 이모를 끼워 맞추는게 이해 안가지만 또 이모를 보호하는 사람은 할머니고... 그냥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ㅎ..

  • 22.07.29 12:43

    너무 이해됐어. 비장애 여성들도 별에별일 다 당해도 제대로 처리 안되는 사건 많은데....

  • 22.07.29 12:47

    난 저 대사 공감가던데
    일반인도 순진하고 만만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세상에 장애인이면 더 하잖아 거절하고 싶어도 표현을 잘 못하기도 하고..
    장애인 키우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겪어왔겠어
    저렇게 모든 사람을 경계하게 되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해

  • 22.07.29 12:49

    한편으론 영우는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장애인도 사랑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게 맞는거고.. 피해자 엄마 입장도 영우입장도 이해가 가니까 복잡하더라

  • 22.07.29 12:49

    ㅠㅠㅠㅠ눈물난다 어머니 맞말만 하는데?...장애인도 사랑할 권리 당연히 있지 근데 초딩 수준의 지능이라며,, 보호자고 사회고 제대로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범죄자를.. 사랑할 권리라뇨 ㅅㅂ

  • 22.07.29 13:17

    연기 무섭더라

  • 22.07.29 13:36

    나도 보면서 욕나왔는데 어머니는 얼마나 더 속상하고 화날까 싶더라...

  • 22.07.29 15:58

    나도 울컥했는데 ㅠ나도 악에 받쳐서 딸 지킬거같아 정말로..

  • 22.07.29 18:08

    근데 난 악역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 22.07.29 18:10

    나도 악역같이 느껴지지 않고 되게 악에 바치고 처절해보였어

  • 22.07.29 19:29

    ㅠㅠ처음엔 우리 영우한테 왜그래용 ㅠㅜ했는데 대사 곱씹을수록 이해돼ㅠㅜ

  • 22.07.29 21:36

    저장면에서 영우 아빠도 겹쳐보였어....................... 남들에게 나쁜아빠 나쁜엄마처럼 보이더라도 내자식만은 지켜내고 말겠다는 모습이...................

  • 22.07.29 22:19

    딱히 악역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예전에 우영우아빠가 한바다 찾아와서 세상이 기회를 주지 않으니까 나쁜아빠할거라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돼서 너무 슬펐어..

  • 22.07.30 01:12

    너무 이해갔음..ㅠㅠ 근데 영우도 안타까웠어

  • 22.07.30 01:34

    영우아빠랑 겹쳐보였어... 부모로서 너무 많은 일을 겪었겠지..

  • 22.07.30 02:05

    저게 어떻게 악역이야,,, 우리 엄마는 너무 공감된다고 울더라ㅠㅠ 딸 둘 다 장애 없는데도 저 대사가 너무 공감갔대 그냥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31 11:28

    222 난 연출 잘한거같아...

  • 22.07.30 12:10

    진짜 현실적이어서 맘아팠는데 일차원적으로 영우한테 소리지르니까 악역이라고 그런거야??? ㅠㅠ 저러고나서 영우아빠 화내는거 보여줬잖아 장애를 가진 자식을 둔 부모들은 샤회의 냉대와 차별, 장애인을 향한 못된 사람들의 악행 때문에 저렇게 화가 많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편 같았는데 어떻게 악역이라 그럴 수 있어ㅠㅠ 넘 맘아픈 장면이었고 영우 반향어 쓰니까 자기도 좀 놀란 표정같았어 그리고 저 엄마가 사과하지도 않았을거같지만 사과하거나 후회하는 모습을 안보여준것도 난 좋았어 장애를 가진 엄마의 마음은 저기서 보여준 것 보다 더 처절하고 아팠을 거니까ㅠㅠ

  • 22.07.30 16:23

    눈물나는데 악역이라니.. 1차원적인 해석아닌가..ㅋㅋ
    장애인 가족은 항상 안타까워야하고 눈물로 호소해야됨..? 강해보이셔서 좋았는데.. 그냥 딸둔 엄마도 강한데 장애인 딸의 엄마는 얼마나 더 강하시겠나 생각들었음..ㅜㅜ

  • 22.07.30 17:39

    악역은 아닌거같은데..난 이해간다

  • 22.07.31 20:48

    난 힘들었어 내가 지적장애인인데 우리엄마가 저러면 숨이 막힐 것 같아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턱 막힘 내가 60살이 될 때까지 저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리면? 남은 나는 어떻게 살아?

  • 삶이 다른데 어떻게 악역이야ㅜㅜㅜ 피해자의 부모인데 뭐 좋은말이 어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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