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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추억이나 경험담 (살며 생각하며) 미니멀라이프의 연말대청소와 기분좋은 공간 만들기.
올리브3 추천 11 조회 431 23.12.10 08: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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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08:25

    첫댓글 미니말 라이프 저도 시행중입니다.
    몸과 마음이 가쁜하고 상쾌하죠.
    어디든 마음대로 갈수있는 자유로움은 보너스구요.
    언젠가는 떠날 몸뚱아리 주렁주렁 무겁게 달린 짐꾸러리들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거든요.
    추천 꾹!

  • 작성자 23.12.11 08:59

    맞아요 ^^
    보너스가 많이 따라오죠~~^^

  • 23.12.10 10:55

    저는 나이가 들어가니 필요한게 더 많아지는 한사람이라
    걱정이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2.11 09:00

    잠시 너긋하면 또 늘어가더라구요.
    뭔가 하나를 살때, 신중하지 않으면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거나 둘을 버립니다.

  • 23.12.10 11:01

    매일 작은 물건이라도 하나씩 버린다면 일 년 365일 후엔 엄청날 텐데 ... 그게 안 되더군요. ㅋ

  • 작성자 23.12.11 09:01

    네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시도했는데,
    몇년해오다 보니 이제 나름 지혜도 생긴거 같습니다. ^^

  • 23.12.10 11:25

    저는 오래전부터 노래를 불렀습니다... 버려야하는데... 라고....
    체력과 시간이 허락지 않아 그대로입니다... ㅠㅠ ... 올리브3님의 그 공간이 부럽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1 09:02

    시작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든지,,경험담 드리겠습니다. ^^

  • 23.12.10 12:26

    그저 할 일을 했울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듣고보니 송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 카페를 통하여 얼마간에 도움이 되셨다니 참 기쁩니다. 앞으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모든 과정에 순조로움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무슨 의문나는 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작성자 23.12.11 09:02

    제주아톰님..
    댓글 감사합니다. ^^
    의문나는점 ...엄청 많습니다. ^^
    연락 드리겠습니다.

  • 23.12.10 12:42

    정말 잘하고 계시는 거에요. 저도 요새 일을 그만둔 후에 며칠간 집정리를 했어요. 옷정리 후 쉽게 손에 탁탁 잡히는 그 기분~ㅎㅎ
    깨끗해진 집의 넓어진 공간들이 쾌적하네요. 일하던 곳에서 며칠 더 일해달라해서 출근하려는데 옷고르는게 너무 쉬운거에요.
    저는 일다녀오면 폰을 손에 들고 산답니다. 남편이 집에 있지만 저녁차리면서 한국의 뉴스부터 확인하고 식사때는 꺼놓지만 남편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다시 켭니다. 17살이 다 되어가는 애완견은 제가 퇴근해도 나와주지도 않고 집 안의 적막함이 싫으니 테레비는 없고 폰이 대신하는 거죠. 요새는 눈이 침침해져서 주로 음악듣고 오디오소설을 듣습니다. 소리만 들으면서 뜨개질도 하고 바느질도 합니다.

  • 작성자 23.12.11 09:04

    오~~맞아요 .옷장이 넓어지면 손에 뭘입을지가 잡힌답니다. ^^
    공감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뜨게질 바느질,,,잘하시는거 부럽습니다. ^^

  • 23.12.10 13:16

    저는 적극 강추 해요 “ 버려야함을”

    이번에 여러 이유를 들어 , 33 년 살던 버지니아를 떠나, 아무도 없는. 한국가게도, 그 흔한 교회도 없는 . 시골 시골… 로 이사를 가는데, 트레쉬 덤스터를 세개 버렸지만 … 더 버려야합니다. 버리면서 저의 욕심. 막연히 쌓아둠. 식구각자 뭘 산지도 모르고 집안구석구석. 하다못해 애들 성적표, 그림 , 사진들… 걔들 관심도 없는 것들, 각 종 운동기구… 더 쓰지 않는 망가진것, 구닥다리 전화기, 책들, 책, 책, 서류 …. 옷 다버렸어요 , 신발도… 구닥다리 생각도 버리고… 옆지기 하나 달랑 챙겼다고 했지만 , 2/3 는 더 버려야합니다. 더 더 더 …

  • 작성자 23.12.11 09:05

    공감합니다.
    한번에 다 버려지지 않더라구요~
    버려도 또 사게 되고,,,,

    저는 하나 사면 두개 버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

  • 23.12.10 21:20

    실버타운 들어오면서 엄청 버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많은 짐들이 있고 아직도 정리도 다 못한 박스들이 있습니다. 하여 볕 좋은 남향 베란다는 쉘브를 늘어놓고 물건들을 정리해 넣는 바람에 창가 볕 좋은곳은 볕 보면 안되는 효소병들로 채워져 있는 바람에 블라인드는 닫힌채로ㅠㅠㅠ. 봉평집을 죽을때나 정리하려나 하고 많은 물건들을 사 쟁여 두는 바람에 많은것들을 사서 썼는데 정리라고 반은 한것 같은데도... 태국에서 사진이며 졸업앨범이며 다 태우고 물건도 다 남 주고 왔구만... 여기서도 또 필요한것들은 사게 되더라는... 미니멀?ㅋㅋㅋ 관 들어갈때까지 잘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미련한 인생입니다.

  • 작성자 23.12.11 09:07

    ㅎㅎ..
    다시 사실때 신중하시면 될거 같군요.
    다 버리고 오셨으니...
    효소는 오래두면 약이 된다니까 버리지 않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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