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5/10 (오늘) KIA와 SSG 경기에서 나온 주루 과정에서 심판진은 이 주루를 세이프로 판정했음.
오늘 KIA는 이 주루 이후 역전을 당하며 경기를 패했음.
8회 에레디아 선수 타석 당시 세이프, 스리피트 두 가지를 동시에 모두 비디오판독 요청했고 판독 센터의 결론은 세이프에 수비에 방해되지 않았다였습니다. KIA는 번복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 왜 이게 스리피트 위반이 아닌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KBO에 공문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당장 3주 전, 4/20 경기에서도 KIA는 다소 억울한 판정을 받은 적이 있음. 넘어져서 태그를 하려고 하는 선수의 키는 182cm 임. 182cm 선수가 손을 뻗어서 태그를 하려고 했는데도 닿지 않는 거리에 있는데 심판진은 3피트 (91.4cm)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세이프 판정을 받음.
KBO 비디오판독센터 머저리들아 저번에 이건 투수가 송구 절었는데 타자 맞췄고 쓰리피트 안쪽이라 아웃이라며 아니근데 오늘은 정면 카메라에서 시야 가려지는 게 존내 잘보이는데 포구 절었어도 아웃타이밍에 주자가 쓰리피트 라인 안으로만 달렸는데 이건 그냥 투수의 포구 송구 미스냐??? pic.twitter.com/u7RfpvJivK
첫댓글KBO 답변은 안봐도 뻔함 수비 방해가 되지 않았다고ㅋㅋ 이때도 “쓰리피트 위반은 맞지만” 악송구가 있어서 수비방해가 아니다라고 했음ㅋㅋㅋ 이 때 주자를 안맞히고는 1루에 송구를 어떻게 해 (쓰리피트 규정에 따라 기본적으로 1루수는 파울라인 안쪽에서 송구받는게 맞음)
첫댓글 KBO 답변은 안봐도 뻔함
수비 방해가 되지 않았다고ㅋㅋ
이때도 “쓰리피트 위반은 맞지만” 악송구가 있어서 수비방해가 아니다라고 했음ㅋㅋㅋ
이 때 주자를 안맞히고는 1루에 송구를 어떻게 해
(쓰리피트 규정에 따라 기본적으로 1루수는 파울라인 안쪽에서 송구받는게 맞음)
그 다음에 같은 투수가 비슷한 상황에 송구 방향이 또 잘못되어서 주자 등 맞췄더니 수비방해 판정 내려서 아웃시킴ㅋㅋㅋㅋ
어쨌든 동료선수인데 맞추라는거야 뭐야ㅋㅋ 언제부터 피구가 됐는데
팀 베테랑이 이런 말까지 했는데 또!!
한경기 한경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뭐 많은걸 바라냐고 ㅋㅋㅋㅋㅋㅋ 기준이라도 정확히 하라고.. 과장해서 심판진 기분따라 판정 달라지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어째 한팀한테만 자꾸 억울한 일이 생겨요?
아 쓰리피스 없애라고 ~~
한 구단에만 이 지경이 반복되면 그게 무슨 룰임 ㅋㅋ
최수원씨 사과 해명 다 필요없습니다 오심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냥 사퇴하십쇼
왜 유독 기아한테만 이런일이 ^^ 쓰리피트 인정도 안돼면 선수를 맞추라는건가요? 피구게임인가 ㅎㅎ
이럴거면 쓰리피트 룰을 없애라고 심판들이 일관성도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만듦? 심지어 1루로 가는데는 라인까지 그려놨는데 그거 정확히 보는게 어렵나? 안쪽으로 뛰는 선수 신경쓰지말고 던졌다가 선수 맞으면 어쩌려고 이걸 맨날 이따위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 최형우가 전에도 야구가 피구냐고까지 얘기했는데 ㅋㅋㅋ 이팀만 쓰리피트로 수년째 이꼬라지인게 ㅋㅋㅋ
안그래도 빡치는데 이런걸로 더 빡치게 하지 말라고ㅡㅜ
진짜 어쩜 맨날 이 팀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