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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연예 비틀즈 Let it be 스튜디오 녹음영상겸 뮤비
5-tool 추천 0 조회 305 05.11.04 21: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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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4 22:04

    첫댓글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어도 지켰던 철칙은 항상 모든곡에 존레논과 메카트니 공동 작사작곡이라는 표기였죠..

  • 05.11.04 22:17

    let it be 도 폴이 어머니에 대해 만든건가요? yesterday도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오노 요꼬에 대해선 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60년대 후반부터 죽을 때 까지의 존을 만든건 오노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67년부터 존이 안경을 썼는데 그것도 상당히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하죠. 존은 거의 앞이 안보일 정도로 심한 근시

  • 05.11.04 22:19

    여서 초기엔 다른 멤버들이 마이크 앞에 세워줘야 할 정도였는데 안경을 쓴 이후에 제대로 세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곡들은 공동표기 그대로 공동작업인게 많았는데(주로 폴이 작곡 존이 작사) 후반엔 따로 만든게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같이 만든 a day in the life도 둘이 각각 만들어서 합친거니..사실상

  • 05.11.04 22:20

    white album 이후부턴 폴의 원맨밴드나 다름없었죠.

  • 05.11.04 22:42

    자세히 좀 설명해주세요^^ Imagine 은 존 레논 곡으로 나와있던데... 폴하고 존하고 사이가 않좋았나요???

  • 05.11.04 22:52

    Imagine은 비틀즈 해체 후 레논의 솔로 앨범에 실린 곡입니다..비틀즈는 4인조 밴드였지만,사실상 레논과 매카트니가 사실상 그룹을 전두지휘했죠..워낙 대단한 천재들인 두 사람이라,비틀즈 활동때부터 불화는 상당히 심했습니다..매니저 브라이언 앱슈타인과 생긴대로 인심 좋은 링고 스타가 둘 사이를 잘 조율했죠..

  • 05.11.04 22:58

    실제로 앱슈타인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그룹의 운명은 급속도로 파국으로 치달았구요..화이트부터는 사실상 매카트니의 원맨밴드였다고 봐도 되구요..마지막으로 제작된 Abbey Roades에서는 Come together하나만 존 레논의 작품일뿐,나머지는 폴 매카트니의 주도로 만들어졌습니다..

  • 05.11.04 22:58

    매카트니의 멜로디메이킹 능력과 팝적인 센스는 비틀즈의 노래나 윙스,솔로로 발표한 곡들 모두에서 느껴지는대로 정말 대단합니다..특히 우리 나라에선 레논의 전형적인 천재/전사적인 이미지때문인지 평가절하되는 감이 있지만..조지 해리슨과 링고 스타는 해체 이후 솔로 활동으로 진가를 인정받았죠..

  • 05.11.04 22:59

    비틀즈 노래는 imagine하고 yesterday, let it be, while my guitar gently wheeps, strawberry fields forever정도 밖에 몰라서;;; 추천 좀 해주세요~~~

  • 05.11.05 02:14

    초기엔 누구 노래다 하는 구분이 약했지만 중기 이후로는 멤버들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같이 노래 만드는 일도 드물었고 자기 노래 자기 혼자 부르고 나머지들은 악기 연주만 하는 그런 상태가 돼버렸죠. let it be, yesterday는 폴 노래고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는 조지 해리슨 노래입니다. 해리슨과 친한 에릭 클랩

  • 05.11.05 02:16

    턴이 같이 기타를 연주했죠. strawberry fields forever는 존 노래입니다. 비틀즈 노래는 워낙 대단한게 많다보니 노래만 추천하기 그렇고 베스트 두 개와 앤솔로지 세 개, 거기다 리볼버 이후 앨범은 전부다 들어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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