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카페는 신입회원이 꾸준히 유입해서 활동해야 원활하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카페가 침체될 때는 신입회원의 유입보다 기존 회원들이 똘똘 뭉쳐 카페를 지탱하고 있어야 신입회원이 가입해서도 카페 분위기를 보다가 발을 담그게 됩니다
최근에 기존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니 그 결과가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신입 환영 모임 참석이 평균 45명에서 9월에는 65명 참석했지만 지금은 30명도 채 안 됩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표현을 쓰면 회원들이 카페장 개자식이라고 욕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욕먹는 걸 두려워하는 성향이 아니기에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집토끼를 잘 지켜야 한다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지금은 기존 회원들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예전에 우수에서 정회원으로 등업 하향된 회원들 거의 90% 복구시켰습니다
그리고 즉각 반응이 왔고 잠수타고 있던 회원이 방금 게시물을 한 개 올렸습니다
본 카페장은 카페 활성화를 위해 단 한 명의 회원도 지금은 필요하기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할 겁니다
이제 송년회가 한 달 남았기에 송년회가 끝나고 내년 1월 신년파티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전처럼 카페가 활성화 되도록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활성화 2차 단계로는 에디 피플에 재가입을 원하는 회원을 대폭 늘려서 카페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카페장의 활성화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뒤에 앉아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특별한 해결책도 없으면서 참견하며 비난하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카페장이 아니면 이 위기를 정면으로 헤쳐나가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여 지금 활성화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여러분 마음에 드는 곳으로 조용히 나가면 됩니다
카페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 카페장의 운영 방침에 비협조적으로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하는 회원은 가차 없이 정리합니다
첫댓글 찬성합니다.
저두요~!!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뵈욤. ^^
네 알겠습니다
활성화 방침 찬성합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한
고뇌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방침에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위기의순간에 발휘되는 옵빠의 결단력을 응원합니다
겨울에 잠수만 타지마시고
어여 수면위로 나오세요~^^
네.동의합니다.
지지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활성화 꼭 될듯합니다!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믿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