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uspiranno(빗속으로)/Carmelo Zappulla

[달 빛]

Suspiranno/Carmelo Zappulla

Carmelo Zappulla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열창은 듣는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한 상념에 젖게 만듭니다.

Suspiranno(빗속으로) 이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로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라고 합니다.
 
이승희가 주연으로 나온 "물위의 하룻밤"이란 영화에서

이승희가 물에 뛰어 들어 자살할때 이 음악이 연주 음악으로

쓰이면서 알려진 노래인데 Raini Version으로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절하다 못해 늘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칸소네의

아름다운 명반 Suspiranno(빗속으로)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창가에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더 더욱 진가가 돋보이는

Carmelo Zappulla의 Suspiranno(빗속으로)입니다.

[야 생 울 프]

달빛님 오늘날씨와 조화를 이루는 음악 잘듣구갑니다
울프가 참 줄겨듣던곡입니다 ^^*

[달 빛]

여성 전용카펜줄 모르고 들어갔다 쥐뜯기고 왔습니다.

[야 생 울 프]

ㅋㅋㅋ

[달 빛]

효과는 보시는지요

[심야인]

영화를 보신다는건지 효과를 보신다는건지.. ㅋㅋ

[마귀스]

빛님 봄타시나

[달 빛]

커피 타는 중임돠

[aegis]

독특한 곡 입니다.^^

[달 빛]

누구만큼 독특 할려구여

[달 빛]

저도 물론 그날 푹 쉬었습니다

[┗━막달순━┓]

귀에 못딱지가 앉을정도로 듣던곡인데.....

[시나브로*구]

참 좋타 그치

[마귀스]

오랜만에 뵙네요...
막달순님~ 건강하시죠?

[┗━막달순━┓]

한만에....
3키로 쪗슈...앙앙앙

[달 빛]

...통통하니 보기 좋으실듯...일은 하실만 한지요

[┗━막달순━┓]

통통이가 띵띵이 됬구요,,,
싸울일이 없어서 긍가..심심하기도 하고....
애기같은 울 실장님은
잔솔하고..난..딴청하고..
뭐...나름 적응중...

[달 빛]

그러쿤여..
암튼 잘지내시는 거네..

[시나브로*구]

음악만 들어 보아서는 영화가
무지 슬플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달 빛]

슬픈 영화 아니라네야한 영화라네

[미래]

모든 님들 오랜만에 뵙네요...^^*

[달 빛]

미래님 워요...

[절대지존]

오랜만에 들어 보는군요..넘 애절해서리..

[달 빛]

네...그래도 가끔 듣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