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구직장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엄마는수다쟁이 부곡온천+꽃놀이 다녀왔어요
75/07지수/10하진 추천 0 조회 576 11.04.11 08: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11 09:36

    첫댓글 울신랑 같으면...........오만상 찌랄 햇을낀데~... 차~암 착한분과 삶을 동행하시는군용..ㅋㅋ

  • 11.04.11 09:58

    빚을 내서라도 여행은 다녀오면 남는게 있다는...ㅋㅋㅋ

  • 11.04.11 10:18

    울 신랑도 짜증 내고 둘이 싸우다 그냥 왔을텐데...그래도 언니네 서로 맘이 바다인가바요...^^온천 꼭 함 가바야겠어요...

  • 11.04.11 11:57

    울신랑도 난리 났을텐데..ㅎㅎㅎㅎ 언니 대단해요~~

  • 울집은.. 저 상황이면 내가 울신랑한테 짱내고 다 치아라 집에 가자 했을텐데 ㅋㅋ

  • 11.04.11 14:45

    흔하지 않는 스토리로 여행하셔서 더 기억에 남을듯해요~~

  • 11.04.11 15:28

    ㅎㅎ 진짜 울 신랑이면 택도 없네요.. 그리고 만약 저런 상황이였다면 제가 더욱더 화를 냈을...ㅋㅋ

  • 작성자 11.04.11 16:55

    다들 가족탕이나 벚꽃보다는 울신랑의 인품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
    그러나, 우리부부 이게 처음있는 일이 아니라서 --;; 지수 10개월쯤 겨울에 제사가면서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지갑없는걸 알아채서..아슬아슬 차안에 있는 동전들 긁어모아 칠곡ic에서 내려서 국도타고 갔다지요. 뭐 그때도 둘이 깔깔 웃었기에 (기가 차는 거지..) 이번에도 허탈~해하면서, 우리부부는 참 왜이러니~ 했다는..단, 울언니한테 밥값+목욕값만 받아서, 울 신랑 초반에 살짝이 흥분하셨으나 뭐..워낙 느긋한 분이신지라..쩝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