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월14일이 만기인데
타보험사에서 견적내보면 3천 포인트씩 주는데
만기일 기준 30일 이내에만 견적 내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기존 보험사에서 날짜를 지정해서
재가입을 하면 2만원 할인 행사를 하더라구요.
만기일 약 50일 정도 전이긴 하지만 어차피 갱신할 것이라...
자차 (차량가격 30만원ㅠ) 빼고 긴급출동 빼고
31만원 정도. 작년까지는 무이자 10~12개월 됐었는데
올해부터는 3개월만 무이자힐부 됨.
마일리지 특약으로 차 사진과 계기판 주행거리 사진 보냈더니
연간 주행거리 1,450km로 30% 할인 받아서 101,000원 정도 환급.
즉 1년 보험료는 21만원 정도.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동차 회사, 주유소, 기타 정비업소 듬
줄줄이 문닫을지 아니면 아예 자가용 없는 사람들 보다는 그래도
관련 사업의 발전에 눈꼽만큼이라도 기여를 하고 있는 셈이겠죠?
30년 넘게 낸 보험료와 자동차세,주유비, 정비비 등만 합쳐도
어지간한 집 한 채는 사고도 남지 않을까요?
구체적으로 계산은 안해봤지만...ㅎ
첫댓글 환급을 받아도 연간 보험료가 꽤 비싼 편이군요.
저도 마일리지특약,T맵할인 해서 매년 10월 말 정도에 갱신합니다.
마일리지 할인은 대략 8-10만원입니다.
타 보험사도 대략 엇비슷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