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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호수II]-기혼 어이없는 애플의 A/S 정책
이지민(Jimmie) 추천 0 조회 60 08.09.12 09: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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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2 10:32

    첫댓글 저도 애플 몇년전에 샀다가 사용하는 것도 한국것 보다 힘들고 짜증나서 거원거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전... 애플것 절대 안살꺼예요. 영화 화면 화질은 애플보다 쪼매 떨어지지만 거원 것 소리도 좋고 너무 만족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3년째 30기가 짜리 잘 쓰고 있답니다. 지원님도 거원으로 옮기세요.^^

  • 작성자 08.09.13 14:55

    그러게요 저도 사실 아이오디오 mp3 하나 있는데 부품 서비스와 수리 정말 최고거든요. 그래서 아이팟하고 더 비교되서 속상해요 흑...

  • 아~ 애플이 그런 불편함들이 있었군요~ 애플 디자인이 넘 이뻐서 항상 조그만것이라도 한가지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디자인보다는... 아~ 좋은정보네요!감사~

  • 작성자 08.09.13 14:56

    민경님 애플이 좀 많이 불편해요. 디자인은 뭐 최고죠. ㅡㅡ;; 그런데 아이팟 '클래식'처럼 두껍고 무거운 하드드라이브가 들어가면 고장률도 많고 시간이 갈수록 기능은 점점 떨어지지만 조그만, 음악용 애플은 하드가 들어가지 않으니 의외로 잔고장은 없어 괜찮을수도 있어요...물론 그렇다고 A/S 정책이 바뀌진 않지만요..

  • 08.09.12 12:52

    거기 피해자 여기요!! 저희가 몇년전 제신랑이 아이팟 고장나서 수리센터에 맡겼더니(1년 살짝 지남) 하드를 갈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수리비는 30만원이 훌쩍 넘는다길래.... 돈 좀더 주고 새거 산다싶어..완전 짜증나서 그냥 버렸어요.. 그리곤 애플꺼 다신 안사요.. 저희도 효정님네처럼 거원 아이오디오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 작성자 08.09.13 14:58

    아..수지님 심정 너무 이해됩니다. 사실 제 앞에서 기다리던 고등학생 아버지도 거의 길길이 뛰시면서(!) 아이팟을 버리다시피 하시고 A/S 센터를 떠나셨거든요. 제품 교환하고부터는 따로 보증기간 돈내고 연장하지 않으면 3개월밖에 보증이 안되서 3개월 쓰고 또 고장나면 버리던가 또 돈주고 사던가..이렇더군요. 저라도 보증기간이 다되서 그지경 됐으면 짜증이 왈칵 났을거 같아요. 앞으론 하드 들어가는 아이팟이나 애플 제품은 다신 안 사려구요.

  • 08.09.12 15:12

    제가 그래서 애플을 안사다가....전 iriver PMP 오래썼는데 완젼 대 만족이었거든요...근데 이번에 아이폰사고, 쫌 생각바꿨어요 ㅋㅋㅋㅋ 넘 좋아서.....-_-;; 수리가 안되면 이쁜거 워런티 기간까지 쓰고 바꾸자로 ㅋㅋ 저도 애플은 정말 디자인빼고 볼것이 없다고 많이 들었지만 직접 써보니, 또 사람을 끌게 해둔게 많긴 하더라고요...

  • 작성자 08.09.13 15:00

    음~전 아이폰은 안써봤어요^^ 저는 하드가 들어간 아이팟 클래식을 쓰는데 저희 신랑은 얇은 아이팟 터치를 쓰거든요. 그건 하드가 안들어가선지 신랑은 저같은 문제점은 없더라구요. 그대신 용량은 터무니없이 작죠. 애플이 참 획기적인 기능에 멋진 디자인으로 사람 맘 뺏는데 선수예요^^;;

  • 08.09.12 16:34

    그래서 그랬구나,,,남편이 엠피4 구입할때, 저는 애플 사자 기가수도 많고 이쁘고, 얼마나 좋냐, 그랬는데, 남편은 애플은 a/s받기 힘들다고 싫대서, 아이리버로 샀었거든요. 전 내용을 몰랐는데, 어쩜 이런....다시는 안사요 저두 !! 지금 아이팟 나노 4기가 쓰고 있는데, 고장은 아직 한번도 안났지만, 또 애플 제품을 살 맛이 뚝! 떨어 지는데요~지민님 글 잘 올리셨어요~

  • 작성자 08.09.13 15:01

    일라이님께서 애플의 단점을 익히 알고 계셨군요. 전 이런줄도 모르고 뭣모르고 사달라고 졸라서 산 케이스인데 정말 기계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애플을 좀..'기피' 하시더군요. 나노는 괜찮을 거예요. 클래식이 항상 문제거든요...저도 사실 아이리버, 아이오디오, 애플두고 비교하다 애플 디자인이 하두 이뻐서 산건데 좀 후회는 하죠 지금은^^

  • 08.09.12 17:24

    오.. 이건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요? 전 자사제품 애용 차원...은 아니고 지난 크리스마스에 회사에서 선물로 준 동영상 재생 가능한 MP3P 쓰고 있는데.. 아이팟이 너무 예쁜 거 같아서 (케이스도 이쁘고 ㅠ_ㅠ)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더욱 지르면 안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지민님!

  • 작성자 08.09.13 15:03

    아이팟 예뻐서 지르긴 딱 좋아요. 저도 늘 기능보다는 때깔나고 폼나게 디자인 좋은거에 치중하는 사람이라 아이팟 질렀거든요. 애플의 타겟에 적중한 셈이죠 --;; 실은 최근에 출시된 아이팟 나노 청색에 꽂혀서 그것두 사고싶다 사고싶다 이러고 있는데 한번 덴 경험이 있어서 망설여지긴 해요.

  • 08.09.12 21:06

    저도 한동안 아이팟 나노에 꽂혀서 그거 사고 싶었다가 고장 이야기 듣고 포기했어요. 대신 삼성 옙 샀는데 생각보다 정말 편하게 쓰고 있어요. 그렇지만 나노 쓰고 있는 동생은 너무 좋대요. 지난 6월에 한국 왔을때 옷깃에 꽂고 다니는데 때깔이 다르긴하더군요. 게다가 얼마전 여선님의 아이폰 이야기 듣고 귀가 솔깃.. 나중에 아이폰 가격 좀 내리면 사고 싶어요. ^^

  • 작성자 08.09.13 15:05

    그쵸...때깔이 다르죠^^ 돈들어가는 아이팟 한번 사면 뒷판 보호액정도 사줘야지 앞판 보호필름도 사줘야지 계절마다 시시때때로 옷도 갈아입혀야지 충전기도 따로사야지 ..돈잡아먹는 귀신이지만 그럼에도 역시 너무 이쁘죠ㅜㅜ 현승님 제가 봤을땐 삼성 옙도 무지 이쁘던데요. 색상도 무척 고왔어요..왠지 지름신이 오려고 손이 움찔댈 것 같네요 저도 조만간^^

  • 애플이란 말이 나오면 제가 할 말이 많아집니다~애플에 거의 미쳐있는 울 신랑이 지민님 글을 좀 봐야하는데.... 울 신랑은 거의 맥 광신도에요. 애플에서 출시하는 모든 제품을 아마 모두 가지고 있을 거예요. 아이팟 처음 나올때 부터 지금까지 모든 종류를 다 샀을 거예요. 그러고도 모자라서 자기도 좀 미안한지 이제는 나머지 새 기종들을 제 선물로 사서는 그걸로다 대리 만족하며 감상하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결혼도 하기전에 제가 뻔히 삼성 최신형 컴터 사용하는 거 알면서도 제 생일날 최신 아이맥 컴터를 선물로 사고..다음 크리스마스 선물로다 맥북 노트북을 선물로 주더군요.이쯤 되면 상태가 심각한거 맞죠? ^^ 울 집안 구석구석

  • 캐나다 집에도 ..애플에 묻혀서 살고있어요. 다행히도 애플을 너무 사랑해서..애플도 그런 맘을 아는지 아직까지 한번도 말썽을 일으킨적이 없어서 저도 신기해하고 있답니다. 한번씩 제가 고장났다고 우겼다가 결국은 컴맹이 문제였던 경우였어요.. 어쨌던 애플 디자인도 이쁘고 상상치 못할 신기한 기능들이 많은 건 맞는데...한국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생기는군요..차마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오늘 밤에 신랑이랑 또 설전을 벌여야겠어요 ..설전 결과는 나중에 지민님께 보고드릴께요 ^^

  • 작성자 08.09.13 15:07

    헉 신랑님께서 엄청난 애플 광팬이시군요. 저도 실은 아이맥 새하얗고 예쁜 노트북 보면서 "오오 이쁘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냐"면서 눈을 못뗀 경험이 있어요. 근데 애플이 유닉스 체제로 되어 있어서 쓰기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포기는 금방 했지만요. 그래도 아직껏 망가지지 않았으니 설전에선 소연님이 이기지 못하실 거 같아요^^;; 원래 광팬들은 늘 그나름의 아주 논리적인 이유로 광팬이 아닌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귀재잖아요 ㅎㅎ

  • 08.09.15 17:10

    전 예전에 아이팟에 있던 노래 더 옮기려고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아이튠즈 했다가 동기화?인가 그거때매 노래날라가고..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 흐흐.. 저는 클래식 80G짜리 썼었는데 정확히 1년이 딱지나고 망가져서 수리비를 20만원을 달라고 해서 그냥 서랍 구석에 넣어놓고 아이리버 쓰고있어요.. 정말 한두푼짜리 기계도 아니고 그렇게 망가지는데 안에 하드디스크 자체를 싹 갈아야한다고 하니 방도도 없고 화 많이났었거든요~ 저도 애플은 그담부터 안쳐다봐요 ~ 흑흑 ㅠ_ㅠ

  • 작성자 08.09.17 09:50

    아라님 벌써 중국 가셨어요? 추석 쇠시기도 전에 중국가신거 같네요. 암튼 애플 때문에 저도 조금 화났죠. 그래요 수리비 정말 딱 20만원 달라고 해요. 앓느니 죽지....그돈으로 새걸사지...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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