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앞 국수거리에서
국수랑 멸치육수에 삶은 달걀로 빵빵하게 배를 채운 후 소화도 시킬 겸
관방천에서 신나게 달리기 한 판 해주고
옆동네 창평으로 고고!
아루화라고 예전에 백화점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명절 선물로 구입했던 한과를
직접 만들러
담양 명진식품에 왔습니다
카리스마 작렬하는 강사선생님의 실연을 본 후
조별로 한과 만들기 체험!!
복분자,치자,뽕잎 가루를 넣어 알록달록 색깔도 고운 엿강정을 만들고
체험관 앞 잔디밭에서 미친듯이 한바탕 놀아주고 온
재미있는 체험이었답니다
첫댓글 저두 몇년전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러게요 막 만들어서 따끈할 때 먹은게 제일 맛있더라구요.애들이 만든거 차례상에도 올렸대요
첫댓글 저두 몇년전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러게요 막 만들어서 따끈할 때 먹은게 제일 맛있더라구요.애들이 만든거 차례상에도 올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