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맨유 팬 10,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FA컵 우승 이후 텐 하흐에 대한 지지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주 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4대0으로 패한 이후 39%만이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하길 원했지만, 어제 실시한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8%가 유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Red Army fans’ group은 랫클리프에게 텐 하흐와 함께할 것을 촉구했다. “Sir Jim, 만약 당신이 경기를 보러 가는 팬들 (그리고 전 세계의 진정한 맨유 팬들)을 생각한다면, 텐 하흐를 지지해 주세요. 우리는 그가 남아서 올바른 일을 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