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7:40. 포천 일동터미널 -청계저수지(택시)-서봉 암릉- -길마봉-길마재-청계산정상- 사인봉(갈림길)-한우리봉=오뚜기령-일동방면 임도-강씨봉입구-일동터미널:16:30 .등산객 거의 없음. 15km. 8시간20.
입산시에는 한기가 느껴졌으나 잠시뿐 무풍의 더운 날씨와 계곡물도 거의 마르고 험한 등산로(오르고 내리고)로 땀이 비오듯.그야말로 악전고투, 고군분투? 목소리가 변성? 겨울등산이 적격 일 듯.
하산시 산딸기가 풍성해 배가 즐거워졌으나 땡볕의 도로 보도행군(터미널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7/12 호암산
우측 서봉 등산로 입구 도라지꽃 등산로 다래..다래나무가 많으나 열매는 거의 없음.
어려운 환경에도 살아남은 나무
건너편 명지산 암릉 사격훈련장 포천 일동 철쭉터널 사인봉 갈림길 산딸기 강씨봉 가는 등산로 한우리봉
강씨 마을터 전번주는 여기서 휴양림 방향. 오늘은 포천 일동방향으로 하산
산사태로 막힌 임도 여기서 부터 도보 행군 호암산 버스 정류장
원추리
비내리는 호암산 등산로 |
첫댓글 토요일날 마니 더웠는데 고생마니 하셨네
기진맥진!
올해들어 가장 무더운 토요일 산행 대단합니다.
힘든 곳을 다녀왔네요 더구나 혼자서 다니느라 수고너무 많이했어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도록 합시다
유의하겠습니다.
대구에 여용기올씨다.산행을 지금도 그렇게 할수 있다니 대단해.그날 나도 7시간 산행했단다.건강하게나
산매니아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소이다. 팔공산 정상도전 할려면 어느 코스가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