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스포츠 부서 팀 전체가 그란 멜리아(Gran Melià) 호텔의 에레 & 우레추(Erre & Urrechu) 레스토랑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지 플릭을 만난 후, 그는 오늘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서 첫 날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마제스틱(Majestic)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했고 그곳에서 그는 바르샤 보안 요원들과 함께 시우타드 에스포르티바로 이동했다. 플릭은 앞으로 2년 동안 자신의 새로운 근무지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었다.
이후 그는 스포티파이 캄 노우 사무실로 이동해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그곳에서 그는 라포르타 회장, 라파엘 유스테 스포츠 부회장, 데쿠 스포츠 디렉터를 다시 만날 것이다. 플릭은 자신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와 동행할 것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플릭은 구단 언론에 바르샤 감독으로서 첫 발언을 한 뒤 곧바로 공항으로 가 독일행 비행기를 탈 것이다.
플릭은 떠날 것이지만 이미 모든 감각을 바르샤에 집중하고 있을 것이고 다음 시즌 선수단을 준비하기 위해 데쿠 디렉터와 영구적으로 접촉할 것이다. 우선, 플릭은 모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영입 및 매각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올 수도 있는 제의에 의존할 것이다. 그는 몇 주 후에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지만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7월까지 없을 것이다. 플릭과 구단 모두 그가 언론에 노출되는 때는 플릭이 지난 2월부터 배우고 있는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구단과 현재 상황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때일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