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입구. 아쉽게도 안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였습니다.
세계 3대 미술관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외부 공사중 이었슴다
활기찬 도시 마드리드의 한적한 풍경
마드리드 시벨레스 광장의 분수(차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드리드의 중심 솔광장 가는 길
솔광장에서 한컷. 동료들이 옆 모습도 찍었네요
톨레도. 사이프러스(우리나라의 편백나무와 비슷한 족보의 나무임다.) 나무가 있는 풍경
고호의 그림에 불타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죠
고호가 왜 그렇게 그렸는지를 예전에 아를의 론강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술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 내가 저물녘 론강에서
오리지날 압생트(75도, 국내에는 55도가 있습니다.)를 한잔 마시고 보니
온 세상이 빙글 빙글 돌면서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그대로 연출되었습니다. 고호가 좋아했던 술이 바로 쑥을 증류한 압생트 였습니다.
예술가를 매혹시킨 악마의 술이라고 하죠
압생트를 즐겨 마신 예술가들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폴 발레리, 아르튀르 랭보,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오스카 와일드, 마르셀 프루스트,
에릭 사티, 에드가 앨런 등이 꼽힙니다.
톨레도. 스페인의 아랍의 무어족 지배에 있었을 때의 수도
이슬람의 분위가가 물씬 풍깁니다.
톨레도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컷
톨레도 대성당
백색 성모 마리아
엘 그레코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
산토토메 교회. 엘 그레코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인파에 파묻혀 제대로 촬영할 수가 없었습니다.
카르멘의 도시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