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사랑의집＞＞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한수]

지난 주 토요일, 난곡사랑의집 통합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남부교육센터와 그간 지역에서 아동, 청소년 등 주민사업을 해 온 난곡사랑방, 사랑의밥집이 하나의 지역사회조직으로 통합되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못한데도, 서울어머니학교 전경희 선생님과 영등포의 이미애 선생님, 삼성실업학교의 선생님들이 축하방문해 주셨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저희 기관에 쓰라고 3단 다용도 솥과 후라이팬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전경희 선생님께서 그걸 사시느라, 고생고생 하셨다는데,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히 쓰여질 것 같습니다.

어째든, 앞으로 열심히 기존에 하던 교육과 아울러서, 다양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경희(서울어머니학교)]

난곡동이라는 지역이 서울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생각해 봤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을 일궈가시는 남부식구들께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그날, 중국 만두 정말 맛났습니다.^^*

[김지연-춘의]

축하~ 축하드립니다.

[노병윤(솔뫼)]

즈그들 끼리만... 삐짐 ^^*
축하드립니다. 진작 알았으면 축하 사절단 보내드리는 건데 말입니다
시간내서 꼭 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