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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코스개발 후기 스크랩 2012년 06월02일 양구 사명산 라이딩 후기
에로토비(심유진) 추천 0 조회 521 12.06.04 10: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06월02일 양구 사명산 라이딩 후기

 

 

 

 

 

 

아름다운 양구 사명산의 비단길 임도와 굽이굽이 소양호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는

 그야말로 아련한 추억들을 생각나게 하였으며 파로호와 소양호를 동시에 한눈에 담을수 있는환상적인

코스 양구 사명산을 2012년 06월02일 찾게 되었다.하여 2012년 06월02일 양구 사명산 라이딩 후기를 시작한다.

 

 

 

 

 

 

(양구사명산 코스지도)

 

 

 

 

(양구사명산 코스고도)

 

 

 

 

 

(양구사명산 입구)

 

 

 

 

 

 

 

 

 

5시30분에 집에서 출발 삼성역에서 2호선

 맨뒷칸엔 탑승하니 낯설은 잔차한대가 실려있다.

그 잔차의 주인장은 하니님..이게 얼마만인지...ㅎㅎㅎ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하지만 하니님 스타일은 예전 그대로.

 

 하니님과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여

옆구리 터진 김밥 한줄과 토스트를 하나씩 헤치우고 부식물로 김밥한줄은 배낭으로.. 

이바우님과 만나 6시30분 양구행 버스에 몸을 실고 무사히 양구에 도착하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하니님과 함께하고

서로 코스가 틀려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양구 사명산으로 고고씽~~~

하님님은 아리아리님을 기다리시고..맘은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하니님 코스를 보니 완존 땡칠이코스..ㅋㅋ

난 6월6일 수요일에 땡칠이코스를 가야되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룰룰랄라 라이딩...ㅎㅎ

 

항상 안라~즐라~행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뭐 알아서 하시겠지요..ㅋㅋ 하지만 오늘처럼 김밥같은 부식물은 꼭 챙겨서 다니시길...

 

 

 

 

 

하니님과 아쉬운작별을 하고 양구산으로 고고씽

도로를 타고 6km지점에 있는 양구 사명산 초입지점으로 향했다.

양구 사명산 초입지점에는 사명산 mtb여행길이라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고

 

우리나라 주요산 입구에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듯이

언젠가는 나의 로망 mtb코스 안내도도 등산안내표지판 옆에 함께 설치되어 있기를 바라면서

양구 사명산 초입지점을 통과하여 끝없는 업힐구간을 오르기 시작 하였다.

 

 

 

 

 

 

 

 

 

 

인근 가락라이더스 mtb에서 활동중이신 이바우님..

로드만 타시다가 양구 사명산이 좋다는 말씀을 듣고 참석하셨다..

언제고 좋은 코스있으면 함께 하시길...

 

 

 

 

 

 

 

 

 

 

 

 

초입지점에서 얼마를 올라왔을까

쉬바쉬바 하며 정상에 다다르어 휴식을 취하고

아름다운 파로호를 눈에담고 정상능선을 타고 고고씽~~

시원한 단힐과 아기자기한 능선을 타고 전진하니 아!!!신선이 따로 없다..

 

 

 

 

 

 

 

 

 

 

 

 

 

 

 

 

 

 

 

 

 

 

 

 

 

 

 

아름다운 비단길임도 양구 사명산 라이딩을 마치고

추곡약수터길로 내려와서 소양호 옛길을 끼고 양구 까지 라이딩..

몇 주전에 이미 찾은 코스로 눈에 익은 코스였다.

 

 

 

 

 

 

 

 

 

 

 

 

 

 

 

 

 

 

 

 

아름다운 소양호 옛길을 따라 양구방면으로 진입중

양구에들어서기 8km전에서 그만 체인이 끊어졌다.

할수없이 링크와 체인툴을 꺼내어 체인을 연결하려 하였지만

체인툴에 밀어주는 부품하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할수 없이 이리저리 임기응변으로 링크를 걸어보려 하였지만 소용없을 찰나

 

우리앞으로 버스한대가 다가오기 시작한다..다행히 우리가 있는 지점이 버스종점..ㅎㅎㅎ

운전기사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는 버스에 탑승..아주 편하게 양구로 들어갈 수 있었다..

양구에서 이바우님과 다시만나 인근 자전거샵에 가서 5,000원주고 링크를 체인에 걸고 수리를 마치고

양구 시외버스 앞에있는 중국집에서 자장면 한그릇으로 배를채우 찰나 하니님의 연락..

아리아리님과 사명산-죽엽산 라이딩을 마치고 부귀고개입구전...아주 땡칠이 일보직전 이란다..

춘천으로 가려면 배후령을 넘어야 할낀데...ㅠㅠ 아~~쉬바쉬바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뭐 반대편에서 올라가는 배후령은 짧더만...힘내시고 아자아자...하니님과아리아리님의 통화를 마치고

4시20분 동서울 터미널 버스를 탑승하여 무사히 서울로 복귀하였다.

 

 

 

 

 

 

 

 

서울로 복귀하여 토요정모팀과 잠실선착장에서 합류

치킨과 맥주,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집으로 복귀하면서

2012년 06월02일 양구 사명산 라이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양구에서 출발 정상까지의 약간 빡센 오르막만 오르면 멀리 파로호의 풍광과 주변경치

아른다운 비단임도길을 보고 달리자면 신선이 따로 없으며 임도길이 지겨워질무렵 추곡약수터길로 내려와

소양호 옛길을 따라 달릴수 있는 로드 라이딩 코스는  차량통행이 없어 그야말로 자전거도로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아름다운 코스였다.이런 아름다운 양구 사명산 라이딩 코스에 함께 해주신 이바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2.06월02일 양구 사명산 라이딩 후기를 마친다.

 

 

 

 

 

 

이상 강송연 꽃미남 에로토비였습니다.

호국의달 6월에도 항상 안라~즐라~행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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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4 10:43

    첫댓글 후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6.05 08:38

    여름에 도로타면 더워여 이제 슬슬 산으로 오심이 어떠시련지..ㅎㅎ

  • 12.06.04 14:46

    덕분에 맑은 공기와 눈이 많이 호강하였습니다. 에토로비님의 상세하고 세심한 안내 덕분에 너무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종종 부탁드립니다...^0^

  • 작성자 12.06.05 08:39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가락 라이더스 mtb흰님들에게도 산이좋다는걸 선전하여 주세여~~

  • 12.06.05 10:37

    알겠습니다...춥고 더운날은 더욱더~~

  • 12.06.05 00:13

    강한 사나이.....이쁜 꽃미녀남,,,,의지와 열정과 인내=== 등등등을~경외하옵나이다 만세박수

  • 작성자 12.06.05 08:40

    감사해여 수까이횽님 잔차는 잘굴러가지여???

  • 12.06.05 06:59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다음에 예쁘고 착한 임도 있으면 소개해 줘여 ~~~!! ㅎㅎㅎ

  • 작성자 12.06.05 08:40

    주변에 널렸는데여..ㅎㅎㅎ 시간만 내시면 언제든지...

  • 12.06.05 23:37

    예쁘고 착한 임!.....도! ~~~저...워때유 ?? 강송연에...널렸당깨요ㅋㅋㅋ
    별이 길어서,,,ㅠㅠㅠㅠㅠㅠ

  • 12.06.06 00:58

    우하하하하...... 오작교를 만들어야 겠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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